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장애인 기능 공예학교에서 만든 효와 사랑의 종을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이웃돕기 행사로 신청한 것이다.
의랑초에 따르면 신청한 사랑의 종은 30여개로 학생들은 수익금이 장애인 자녀와 소년소녀가장에게 사랑의 장학금으로 쓰여 진다는 소식에 기꺼이 사랑의 종을 신청했다.
한편 공주의랑초등학교에서는 앞으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