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기술사업화센터장 후보 4명 최종 면접
대덕특구 기술사업화센터장 후보 4명 최종 면접
  • 박해용 기자
  • 승인 2009.02.22 1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덕특구 기술사업화를 전담할 ‘대덕특구지원본부 기술사업화센터장 선정’에 7명의 후보자가 추천을 받아 4명이 최종 면접에 들어가게 됐다.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강계두)는 기술사업화센터장 선정과 관련, 공모방식 대신 추천방식을 통해 인물발굴에 나서 특구내 출연연 및 대학, 유관기관 등으로부터 총7명을 추천을 받았으며 이중 추천을 고사한 경우를 제외한 4명이 최종 면접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기술사업화센터장은 기존 별정직에서 업무의 연속성과 사업화 추진의 지속성을 위해 정규직으로 전환됐으며 본부 정규직원의 경우 공모나 추천방식 등으로 선발할 수 있고 1차 센터장 선발은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자 했으나 38명이 응모했음에도 인선과정에서 적격 인물을 찾지 못해 2차 선발과정을 추전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추천을 받아 응모한 4명의 후보에 대해서는 심층면접 등 특구본부 직원채용 절차를 거쳐 오늘 3월초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