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육묘장 신축 준공식에는 강연종 군 의원과 조병희 군 의원. 박인용 광시면장, 한상진 농업기술센터 소장. 오수남 산업과장 등 외부 인사와 류종인 농협중앙회 군지부장 및 각 농협 조합장 등이 함께 참석 했다.
이번 벼 공동 육묘 장은 예산군 광시면 용두리 12-6외 1필지에 대지664평에 육묘장 200평과 녹화장 100평 및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연간 약 5만장 이상의 육묘를 할 수 있는 현대식 시설로 매년 단계적으로 2010년에는 광시면 총경지 면적의 (950㏊)70%이상의 육묘 사업장으로 계획하고 있다.
또 벼 공동 육묘장 건립에는 지자체협력 사업으로 군으로부터 1억원의 보조금과 농협중앙회 3900만원, 자부담 6100만으로 2억원의 소요예산으로 건립 됐다.
이날 광시농협 임 조합장은 “농촌의 고령화 추세로 영농의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에 대한 편익을 도모하고 한미 FTA협정 체결로 농촌의 어려움이 증대되는 가운데 농촌 농업인의 사업이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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