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도로정비를 통해 중앙분리대 등의 물고임 현상, 포장파손구간, 교통사고 잔해물, 노견보수, 적치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도로포장 불량구간 및 도로비탈면 낙석 우려지역 등을 점검해 본격적인 우기 안전사고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비오는 날 도로순찰을 강화해 물고임 현상 발생지를 꼼꼼히 찾아내 보수하고 도로교통 저해요인이나 소규모 도로 균열, 파손지점에 대해서도 즉시처리부서의 가용장비 및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현장에서 자체보수에 나선다는 계획으로 요철노면 재포장 공사 등 예산사업도 우기전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낙석, 산사태 우려지역 등 각종 도로시설물을 보수 정비해 우기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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