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로 파격 변신
배우 변희봉(65)이 5년만에 TV CF나들이에 나섰다.
종합식품업체 기린은 “최근 변희봉씨와 기린의 주력제품인 쌀로별 광고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5년 전 와일드바디라는 제품으로 첫 제과업계와 인연을 맺은 변희봉은 이번 광고에서 어린왕자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광고는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를 콘셉트로 변희봉의 깜찍함과 코믹스러운 모습으로 촬영됐다.
광고는 내달 1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TV, 극장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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