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주몽’의 전국 시청률은 47.1%였다.
1주전인 30일 기록한 50.3%에 못 미치는 결과다.
물론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꽃피는 봄이 오면’과 SBS TV ‘사랑하는 사람아’보다 10배 이상 높은 수치다. 두 드라마는 각각 4.7%와 4.2%를 기록했다.
이날 ‘주몽’은 주몽(송일국)이 전쟁 승리를 선포하고, 소서노(한혜진)는 승전을 축하하는 잔치를 벌이는 내용 등을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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