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충남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서 대천여중이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단장인 박선규 교장을 비롯해 지도교사(노진우)와 코치(김순주), 그리고 선수들이 한 마음으로 땀 흘린 결과가 새 봄부터 빛을 발하고 있다.
3학년 고 을 선수 외에 11명의 선수들이 금메달 3(고 을, 이서연, 이한솔), 은메달 2(이성희, 조아라), 동메달 7(김민진, 박다은, 한송인, 김미현, 김우영, 이난희, 허선아)이라는 값진 열매를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