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제이와 ‘한잔의 사랑 나눔’ 캠페인
진로 제이와 ‘한잔의 사랑 나눔’ 캠페인
대전 충남지역, 4월 ‘사랑의 쌀’ 1845포 전달키로
  • 고일용 기자
  • 승인 2009.04.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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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진로는 지난달 16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한잔의 사랑 나눔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지원해 주고 있다.
(주)진로가 지난달 해양심층수 함유소주 ‘진로 제이’를 리뉴얼 출시함과 아울러 불황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지원하는‘한잔의 사랑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진로는 지난달 16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한잔의 사랑 나눔’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3월부터 5월까지 판매되는 참이슬fresh 수익금으로 총 5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이 기금으로 구입한 쌀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에 (주)진로는 대전·충남지역에서도 독거노인가정, 조손가정 및 결식아동가정 등 저소득층 가정과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쌀’을 지원할 계획이며, 4월중 10㎏ 쌀 1845포를 대전지역 7개, 충남지역 3개, 총 10개 기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지역은 성공회 대전동구지부와 동구 다기능 노인 종합복지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구, 동구, 서구 노인복지관, 충남지역은 성공회 공주지부, 계룡시, 서천 노인복지관이 사랑의 쌀을 기부받는다.
한편 진로는 불황기 국민들의 우울한 마음을 제품 속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서 즐거움(fun)을 제공하며, 아울러 ‘한잔의 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한 참이슬fresh 판매수익금 5억원을 적립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진로 fun & love’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진로 대전지점 이의성 지점장은 “‘한잔의 사랑 나눔 캠페인’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수입개방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농가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위해 계획됐다”고 말하고 “진로는 항상 곁에서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위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랑나눔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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