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어린이날 선물상품 제안
롯데百, 어린이날 선물상품 제안
  • 박해용 기자
  • 승인 2009.04.29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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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롯데백화점은 어린이날 선물하기에 좋은 인기품목 제안전이 5월초 황금연휴까지 계속 전개된다.
최근 들어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품목은 디지털 제품이다. 작년 어린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꼽혔던 휴대폰은 4월 출시 신상품 등이 기종별로 신규가입과 번호이동 등의 가입조건에 따라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중이다. 휴대폰의 경우 모델별로 프로모션이 수시로 변경되므로 사전에 원하는 기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면 좀더 좋은 쇼핑찬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닌텐도와 Wii의 게임기는 올해도 변함없는 인기품목이다. 닌텐도 Wii는 본체+리모콘+눈차크의 22만원 패키지가 가장 선호되고 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PMP와 전자사전이 보다 선호되는 추세이다.
PMP는 코원의 P5, O2 제품이 30~5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다. 전자사전은 누리안의 X35와 아이리버 D31이 30만원대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실속있는 선물인 아동의류 행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8층 이벤트홀에서 ‘아동 선물상품 큰잔치’라는 테마로 대형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대표브랜드인 블루독과 알로봇의 이월상품과 2009년 기획상품 등이 대거 전개된다. 토마스 기차 등의 완구류는 5층 BB하우스 매장에서 3만원부터 6만원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올해는 바비 탄생 50주년의 해로 롯데백화점에서는 바비를 테마로 한 이벤트를 기획중이다. 우선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에서 동시에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1등 2명에게는 중국 상하이에 있는 바비 플래그쉽 스토어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바비 50주년 기념T셔츠, 바비원피스, 남아 상하복 등 바비를 테마로 한 상품을 전개한다. 백화점에서는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6층 아동매장에 바비 ZONE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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