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지역은 ▲대흥2구역(대흥동 테미공원 인근) ▲부사3구역(신일여중·고 인근) ▲부사4구역(청란여중·고 인근) ▲문화3구역(문화여중 인근) ▲문화4구역(충대병원 인근) ▲문화5구역(국제통상고 인근) 등 6개 구역이다.
구는 이용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개인이 점유해 사용하고 있거나 이해관계가 없는 인접 토지 소유자에게 매각을 안내해 주민이 매수를 원할 경우, 올해 안 매각을 완료할 방침이다.
또 임대만 원할 경우 임대계약을 체결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 구 세수증대는 물론 무단 점·사용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구유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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