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컴퓨터반의 지도교사 장철순과 두 명의 대학생 명예교사가 4, 5, 6학년 5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초상식, 워드프로세서, 파워포인트 그리고 정보검색 등 다양한 내용들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컴퓨터반 전원이 워드프로세서 3급 자격증을 따는 것을 목표로 매일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컴퓨터 수업시간의 학생들 눈망울이 더욱더 초롱초롱 빛나고 자판을 치는 손놀림 또한 매우 노련해 보인다.
한편 앞으로 실시되는 워드자격증 시험에서 그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 학생들의 양손에 워드자격증이 쥐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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