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승격 추진을 위해 내 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에 힘쓰는 송악면이 지난 1일 1만5000번째 주민으로 박정석(48세)씨를 맞이했다.
이날 김덕주 송악면장과 권오동 읍승격 추진위원장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송산면 매곡리에서 전입한 박정석 씨에게 행운의 열쇠 3돈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송악면민이 된 것을 축하했다.
박 씨는 “2년전 직업상의 이유로 송산면 매곡리에서 복운리 이주단지 내 원룸으로 전입하게 되었다며 뜻밖에 이렇게 환영을 해주고 큰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환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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