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사에 따르면 오는 6월초까지 대전역 동광장 통로에서 모두 30~50여점을 상시전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한 작품은 모든 시대 모든 화풍의 세계명화 작품들을 캔밸에 완벽하게 재현시켜 화가들의 수작업을 통해 완성된 반 프랑소와 밀레, 르노와르, 고흐 등의 우수 작품들이며 전시기기간 중 홍보요원을 상설 배치해 명화에 대한 설명도 한다.
대전역 관계자는 “이들 작품들이 국내에서는 종합1, 2청사, 대법원, 고등법원, 지방법원, 충남대병원 등에 이미 전시돼 호평을 받았던 것으로 철도이용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키 위해 분기에 한번씩 유치하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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