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당진군이 도내 최초로 오지개발 사업비로 마을에 다목적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지개발 사업은 그 동안 주로 농로포장 또는 하천정비 등 생활환경 개선 및 지역교통인프라 사업에 집중 투자 돼 왔으나 군은 2008년 시 승격을 대비해 읍면에 공원화 사업을 역점 추진해 오고 있다.
민종기 당진군수는 “앞으로 각 면에 3000㎡ 규모의 다목적 생활체육공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풍요롭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당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