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뜨래 농산물 안전성관리 강화
굿뜨래 농산물 안전성관리 강화
부여군·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여출장소, 업무협약
  • 박용교 기자
  • 승인 2009.07.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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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부여군은 굿뜨래 농산물 안전성관리 강화를 위해 22일 군수실에서 부여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여출장소(소장 이광구)와 굿뜨래 농산물 안전성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굿뜨래 농산물 안전성관리 업무협약은 최근 소비자들의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 관심 증대와 소비자단체, 유통업체 등의 안전성 검증 강화 추세에 따라 굿뜨래 농산물의 안전성관리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로 농산물 안전성 등 품질관리 전문 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안전성관리 업무추진 협력을 강화해 굿뜨래 농산물의 대외적 신뢰도를 높여 더욱 질 높은 명품 농산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부여군과 농산물품질관리원부여출장소는 잔류농약검사, 친환경 및 GAP인증 신청 및 심사관련 제반 활동과 안전성관리업무 추진에 필요한 정보 공유는 물론 농약안전사용 지도, 부적합 생산농가 지도 등 생산현장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실질적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부여군은 농산물 안전성확보를 위해 동부여농협, 세도농협, 규암농협 유통시설에 대한 GAP시설보완을 완료했고, 규암농협 등 4개 생산자단체의 이력추적관리시범사업 추진 중이며 이달부터 부여농협과 부여밤영농법인 유통시설의 GAP시설보완과 GAP농가인증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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