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타운에는 판교면 고유의 특성을 살린 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특산물판매센터와 역사광장, 음악 호수 생태 철도공원, 관광안내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판교면은 2차 산업이 부재한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발전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복합문화타운은 판교면 현암리 (구)판교역 일원에 1만350㎡의 부지를 매입, 총 사업비 46억7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201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관계자는 “단계별로 판교면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과 중심 시가지 환경개선사업, 산촌체험마을조성사업, 폐터널 산업관광 활성화 사업 등을 적극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도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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