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7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성구, 올해 ‘어린이 큰잔치’ 행사 취소 유성구, 올해 ‘어린이 큰잔치’ 행사 취소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유성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5일 개최 예정이던 ‘2020 유성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구는 강도는 완화됐지만 내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이 연장된 만큼 대규모 야외밀집행사로 집단감염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대전 | 박진석 기자 | 2020-04-23 21:55 대전유성구 공무원, 드론자격증 잇따라 취득 ‘화제’ 대전유성구 공무원, 드론자격증 잇따라 취득 ‘화제’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유성구 공직자들이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드론(UAV) 자격증을 잇따라 취득해 화제다.23일 구에 따르면, 토지정보과에서 근무하는 전병훈(30·시설8급) 주무관이 지난 14일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조종자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작년 4월 대전시 공무원 중 최초로 자격증을 취득한 같은 과 전원익(42·시설7급) 주무관에 이어 두 번째다.전 주무관은 공공 분야의 다양한 업무수요에 대응하고, 항공촬영 수요부서와의 협업행정을 통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 대전 | 박진석 기자 | 2020-04-23 21:43 [르포] ‘코로나’로 피로도 깊은 사회에 가다 [르포] ‘코로나’로 피로도 깊은 사회에 가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의 경기침체와 더불어 정상적이지 못한 일상이 이어지며 사회적 피로도가 깊어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나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충남일보 새내기 기자들이 23일 현재 대전지역 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그려지는 모습들을 취재했다. (편집자 주)[르포 1] ‘코로나19’ 경기는 회복 중‘카페‧음식점’ 점차 매출 회복…‘헬스장’ 여전히 어려워 23일 오후 대전 유성구의 한 카페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매장 직원들은 마스크를 쓰고 위생에 신경 쓰는 듯 했지만 손님 대다수는 각 사회 | 최선민 기자 | 2020-04-23 15:06 “쓰레기 매립장 옆에 아파트 짓는다고?” “쓰레기 매립장 옆에 아파트 짓는다고?”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 유성구 둔곡지구에 지어질 ‘서한이다음’ 아파트가 4월 분양을 앞두고 주변 혐오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순조로운 분양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둔곡지구 ‘서한이다음’ 부지가 금고동쓰레기매립장으로부터 1.9km에 위치하고 있는 탓이다.또 이 부지에는 하수종말처리장1개, 오수처리장1개, 변전소1개 등도 자리하고 있으며 1km반경에 제2쓰레기매립장이 조성될 예정으로 있어 부정적 여론은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서한은 ‘모집공고’를 통해 “둔곡지구 인근에 금고동 제1쓰레기매립장 1.9km에 위치하고 있으며 1k 경제 | 김일환 기자 | 2020-04-22 16:10 유성구보건소, 점진적 업무 정상화 추진 유성구보건소, 점진적 업무 정상화 추진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유성구는 보건소의 일반진료 업무를 점진적으로 정상화한다고 22일 밝혔다.구는 코로나19 감염병 검사로 중단됐던 보건소 일반진료 재개를 위해 지난 13일 보건소에서 운영하던 선별진료소를 대전월드컵경기장(P2주차장)으로 옮기고,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비대면 일반진료를 진행하고 있다.구는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종료되는 시점부터 지역내 모든 만성질환자에게 일반진료를 시행하고, 추후 코로나19 종료 시에는 일반인까지 확대해 보건소 업무를 완전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 대전 | 박진석 기자 | 2020-04-22 11:32 대전보훈청, 보훈가족에 삼계탕 지원 [충남일보 양재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은 ㈜한화 대전사업장의 후원으로 보훈가족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삼계탕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고령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421가구다. 보훈청 보훈복지 특별기동반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전달 일정은 중구와 서구 113가구(22일), 대전시 유성구와 충남 부여군 106가구(23일), 대전시 동구, 충남 금산군 99가구(27일), 대전시 대덕구와 충남 논산시, 계룡시 103가구(28일) 순이다. 피플 | 양재호 기자 | 2020-04-22 11:32 [독자투고] 화물차 차고지 등록제 ‘무용지물’? 대전지역 도로가 화물차의 주차장으로 변해있다. 특히 밤만 되면 주택가 도로는 물론이고 편도 3-4차선 이상 도로에 화물차로 빼곡하다. 도로가 주차장화 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단속은 요원하다.최근 월드컵경기장 주변이나 유등천 천변도로 등을 보면 버젓이 대형 화물차, 대형 버스 등등이 주차돼 밤을 샌다. 공공기관의 버스 등도 눈에 띈다. 이들 차량의 운전자가 주변에서 살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차고지까지 가기가 멀고 귀찮은 것이다.대형화물차의 밤샘주차는 일반도로를 점용하여 일반 운전자에게 불편을 끼칠 뿐만 아니라 대형사고를 유발할 가능 기고 | 충남일보 | 2020-04-22 11:17 대전 유성구, 무연고·노후 간판 무료 철거 대전 유성구, 무연고·노후 간판 무료 철거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유성구는 주인 없이 장기간 방치된 간판을 무상으로 철거한다고 21일 밝혔다.점포주의 폐업, 사업장 이전 등으로 간판 소유자나 관리자가 없어 방치되고 있는 간판은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주민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구는 관련 예산 1000만원을 확보하고, 오는 24일까지 철거 신청을 받는다.신청은 무연고 간판이 걸려있는 건물의 소유주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노후 간판의 광고주가 할 수 있다.구는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 노후도와 위험성 등을 판단해 철거대상 간판을 확정하고 전문 용역업체 대전 | 박진석 기자 | 2020-04-21 18:25 [사설] 대전 아파트 값 고공행진에 파란불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상당히 높다. 건설 경기 위축은 비판의 목소리만 커지게 하고 있다. 정부 대책의 비효용성 때문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라는 초강력 규제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으나 약발이 먹혀들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 아파트는 아직까지도 투자와 투기의 대상으로 머물고 있어 재산 증식의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수도권에 이어 대전, 세종지역에도 부동산 경기가 계속 활개를 치고 있다.대전 유성구 둔곡지구 ‘서한이다음’ 아파트 역시 분양가가 기대치보다 훨씬 높아질 것으로 보여 지방도 아파트 값이 춤이 멈추지 오피니언 | 충남일보 | 2020-04-20 17:16 유성구, 상반기 청소년 텃밭학교 참여자 모집 유성구, 상반기 청소년 텃밭학교 참여자 모집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유성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반기 ‘청소년 텃밭학교’ 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청소년 텃밭학교’는 청소년들이 실제 농사를 지으면서 환경과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고 공동체의 정서와 문화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상반기 과정은 5월 9일부터 7월 27일까지 복용동 소재 공동체텃밭에서 격주 토요일(오전 9시30분~ 11시 30분) 총 6회 운영된다.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29일까지 유성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전 | 박진석 기자 | 2020-04-20 14:52 청양주민들 두릉윤성 백제부흥군 위령제 봉행 청양주민들 두릉윤성 백제부흥군 위령제 봉행 [충남일보 김준기 기자] 백제부흥군의 복국운동정신을 기리는 위령제가 지난 19일 청양군 목면 지곡리 두릉윤성 유적지에서 조촐하면서도 엄숙하게 봉행됐다.두릉윤성보존현창회(회장 전갑수)가 주관한 이날 위령제는 초헌 윤안수 면장, 아헌 전갑수 현창회장, 종헌 이정상 지곡2리장이 잔을 올렸다.두릉윤성은 충남도 문화재자료 제156호로 웅진(공주)과 사비(부여)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이며 백제 멸망(660년) 이후 한산의 주류성과 예산 임존성, 유성의 내지성과 함께 백제부흥군의 4대 거점 중 하나였다.당시 사비성이 함락되자 병관좌평 청양 | 김준기 기자 | 2020-04-20 14:06 유성구, 화훼농가 돕기 나서... 꽃구매해 환경개선사업에 투입 유성구, 화훼농가 돕기 나서... 꽃구매해 환경개선사업에 투입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유성구 사업비 2억원을 확보, 본격적으로 화훼 농가 돕기에 나선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17일 유성구화훼유통연합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화훼농가에서 구매한 꽃으로 가로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직간접적으로 화훼농가 돕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구는 사업비 약2억 원을 확보하는 대로 봄꽃 3만 본으로 한밭대로, 대학로, 계룡로, 온천로 등 대도로를 중심으로 교차로와 지하철역 주변 280개소에 걸이용 화분을 설치한다. 특히 어은교에는 꽃 다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지역내 11개 동 행정복지센터도 봄 대전 | 박진석 기자 | 2020-04-19 18:14 대전 ‘둔곡지구 서한이다음’ 분양가 기대치 훨 웃돌듯 대전 ‘둔곡지구 서한이다음’ 분양가 기대치 훨 웃돌듯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 유성구 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이 20일 입주자모집공고 승인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분양가가 기대치보다 훨씬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대전지역에선 수년간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으며 수도권 등의 규제를 피한 ‘풍선효과’가 당분간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둔곡지구 서한이다음’ 역시 기형적인 고분양가 경신 속에 예상을 뛰어넘는 선에서 분양시장에 나올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둔곡지구 서한이다음’ 공동주택용지는 ‘대행개발’로 받은 부지다. 대행개발은 민간기업이 사업지구 전체 조성공사를 맡 경제 | 김일환 기자 | 2020-04-19 17:09 ‘싹쓸이’ 대전 민주당 당선자들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싹쓸이’ 대전 민주당 당선자들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당선인들이 16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합동 참배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대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대전지역 선거구 7곳을 모두 싹쓸이했다.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장철민(동구), 황운하(중구), 박병석(서구갑), 박범계(서구을), 조승래(유성갑), 이상민(유성을), 박영순(대덕구) 당선인 7인 모두 참석했다.이 자리에는 박수빈(서구6)·김동성(서구나)·신혜영(서구바)·송재만(유성구다) 등 4명의 광역 및 기초의원 재보궐선거 당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16 15:35 유성구, 코로나 대응 고용 특별지원사업 추진 유성구, 코로나 대응 고용 특별지원사업 추진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유성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고용 위기를 극복하고자 특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국비 13억900만원을 확보하고 무급휴직자와 고용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2100여명에게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일하지 못한 일수 기준으로 1인당 최대 62만5000원(월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구 소재 50인 미만 사업체에 근무하며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 중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근로자와 고용보험 미가입자다. 같은 기간 노무를 제공하지 못한 대전 | 박진석 기자 | 2020-04-16 15:20 유성구에 코로나 극복 성금 기탁 잇따라 [충남일보 박진석기자] 대전 유성구는 온천1동 문석재 1통장(72)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앞서 지난 14일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본부장 김상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피플 | 박진석 기자 | 2020-04-16 15:19 [당선인 소감] 대전 유성구을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당선자 [당선인 소감] 대전 유성구을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당선자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주신 유성주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국정의 중심에서 더 큰 일, 더 많은 일로 보답하겠습니다.많은 지역주민 분들이 소중한 시간을 내어 투표에 임해주시고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공약으로 약속드린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를 신동·둔곡동~금탄동·대동·금고동~용산동·탑립동~안산동~전민동·문지동·원촌동 등에 구축해 산업, 인재육성, 연구개발의 ‘국가적 클러스터 생태계’를 만들고 ‘세계적 바이러스연구소’ 설립을 추진하며, 삶이 윤택해지는 ‘갑천재창조 프로젝트’를 꼭 해내겠다.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16 14:20 [당선인 소감] 대전 유성구갑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당선자 [당선인 소감] 대전 유성구갑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당선자 유성구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4·15총선은 코로나19 극복과 선거운동을 함께해야 하는 초유의 선거였습니다. 떠들썩한 유세가 아닌 위기 극복과 국민 단결을 위한 선거 캠페인을 했습니다. 주민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우리 유성은 하나입니다. 주민 여러분께서 주신 한 표 한 표가 조승래에게 다시 한 번 유성구민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나 된 유성의 힘으로 코로나를 이겨내고 경제위기와 민생위기를 극복하겠습니다.코로나 위기에서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국민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16 14:20 [21대 총선] 대전·세종 여당 압도적 우세… 충남은 통합당과 양분 [21대 총선] 대전·세종 여당 압도적 우세… 충남은 통합당과 양분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21대 총선에서 충청권은 ‘견제’ 대신 ‘안정’을 선택했다.대전과 세종은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우세 속 충남지역은 미래통합당과 양분해 의석을 가져갈 것으로 예측된다.먼저 대전에선 총 7석 중 더불어민주당이 4석(서구갑, 서구을, 유성구갑, 유성구을)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나머지 3곳(동구, 중구, 대덕구)은 경합을 보이고 있다.15일 10시 기준 개표결과, 동구는 민주당 장철민 후보(52.5%, 2만5293표)가 통합당 이장우 후보(46.2%, 2만2255표)를 6.3p 앞서고 있다. 앞서 KEP가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15 22:52 [선택2020] 대전.세종.충남 투표열기 뜨거웠다 [선택2020] 대전.세종.충남 투표열기 뜨거웠다 제21대 총선 투표일인 15일 대전.세종.충남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졌다.시민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자 투표소 관계자 안내에 따라 손을 소독한 뒤 비닐장갑을 착용했다. 이어 발열 체크까지 한 뒤 이상이 없으면 투표소에 입장했다.투표소 바닥에는 시민들 간 거리를 유지하기 위한 테이프가 붙여졌다.이날 대전·세종·충남 투표소 1187곳에는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려는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졌다.특히 유권자들은 투표후 모아지는 비닐장감을 보면서 투표를 위해 사용되 정치 |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15 22:5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