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의료, 교통, 청소 등 생활편의분야와 가축 방역, 소방, 재난·재해 등 안전 분야를 비롯한 시정 전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오는 15~18일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의료·식중독, 가축 방역, 교통·제설, 청소·환경, 소방, 상수도, 재난·재해 등 8개 대책반을 가동해 1일 약 80명, 전체기간 약 330명이 비상근무를 한다.또 11개소의 응급의료기관에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병·의원 262개소가 당직 진료체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휴일 지킴이 약국 326개소가 연휴 동안 문을 연다.해당 의료기관은 시·자치구 홈페이지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1
종합뉴스 | 김일환 기자 | 2018-02-13 17:58
대전시가 추석 연휴 기간(30∼10월 9일) 시민과 귀성객이 마음 놓고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의료, 교통, 청소 등 생활 편의분야와 소방, 환경, 재난·재해 등 안전 분야 종합대책을 시행한다.대전지방국토관리청도 이달 29일부터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편안한 귀성길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대전시 종합대책= 대전시는 임시공휴일(10월 2일)을 제외한 추석 연휴 기간(10월 3∼6) 4일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의료·식중독, 가축 방역, 교통, 청소·환경, 소방, 상수도, 재난·재해 등 8개 대책반을 운영한다.전체 연휴 기간은 소방, 상수도, 재난·재해, 환경 등 4개 대책반을 가동해 하루 약 70명, 전체기간 600명이 비상근무를 한다.특히 식중독 등에 대비, 시청과 5개 구청 위생부서에서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7-09-27 18:11
대전고용노동청은 이달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전,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전지역에 위치한 공사금액 20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특별기동반 안전·보건 집중감독을 실시한다. 이 기간에 법 위반 사업장은 즉시 사법조치 및 작업중지명령, 과태료부과 등 강력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도시형 생활주택 규제완화로 소규모건설공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특성 상 사업주 및 근로자의 안전의식이 미흡해 추락, 낙하 등 재래형 산업재해가 증가함에 따라 도심형생활주택, 다가구주택, 근린생활시설, 공장, 창고 및 학교 시설공사 등 중·소규모 건설 밀집지역 현장 등을 중점적으로 감독한다. 감독 대상은 20억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현장으로 도안신도시, 세종행복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3-04-29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