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中 일조시 한국어 말하기대회 입상자 당진시 방문 중국 일조시 한국어 말하기 대회 입상자들이 3일 당진시를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단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한글날 기념 ‘한국어 말하기’ 대회 입상자들로 부상으로 5박6일 일정으로 한국 방문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 한국 방문 첫 일정으로 당진시를 찾은 방문단은 일조시 한인상공회 안병수 회장을 비롯해 주 청도 총영사상을 받은 노혜혜 씨 등 총 7명으로 1박 2일간 당진 농업기술센터의 농심체험 한마당을 체험하고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과 삽교호관광지 등을 견학한 후, 서울로 이동했다. 이철환 당진시장은 방문단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일조시와 당진시는 도농복합도시에 항구가 있고, 발전 잠재력이 무한한 것 등 공통점이 많다.”며 “10년간의 우호 친선 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하며 즐겁고 건강한 당진 당진 | 당진 = 이범영 기자 | 2013-05-06 03:09 대전시, 올해 마을기업 16곳 선정 대전시는 5일 올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주축이 될 마을기업 16곳을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마을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인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마을기업들이다. 시는 올해 처음 선정한 신규 8곳과 지난해 지정마을 기업 중 재심사를 통한 8곳 등 총 16곳을 지난 2월 안전행정부에 추천 최종심사 과정을 거쳐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 신규 마을기업은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 △북한이탈주민 토속음식을 소재로 한‘(주)백두한라’ △친환경 농·특산품을 브랜드화 한‘무수천하마을 영농조합’ △행복한 마을카페를 운영하는 ‘행복한 수 협동조합’ △지역의 로컬 푸드를 활용한 직거래매장을 운영 종합뉴스 | 김일환 기자 | 2013-05-06 03:00 [동정] 복기왕 아산시장 충남도지사 방문 복기왕 아산시장은 3일 오전 8시 40분 시장실에서 충남도지사 방문 환담. 피플 | 충남일보 | 2013-05-02 18:42 대전국토청, 재난·위기관리 교육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윤왕로)은 3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건설공사현장 안전관리 담당자 재난·위기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안전관리 담당자 재난 및 위기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 및 하천 건설공사현장의 안전관리자 및 국토관리사무소의 재난안전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비상상황 시 안전 및 재난·위기관리 대응을 위한 매뉴얼, 풍수해·설해 등 재난대비 계획에 대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관련해 현장에서 비치하고 있는 매뉴얼이 현장근로자들에게 숙지 및 숙달될 수 있도록 매뉴얼 관리·정비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따라서, 이번 안전관리 담당자 교육은 현장에서 관리하는 매뉴얼이 실효성 있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3-05-01 19:06 ‘LA야구장 방문’ 싸이, 젠틀맨 부르며 류현진 응원 ‘LA야구장 방문’ 싸이, 젠틀맨 부르며 류현진 응원 신곡 ‘젠틀맨’으로 주목받고 있는 월드스타 싸이(36)가 영어권에서 가장 오래된 일반 백과사전인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올랐다. 1일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온라인판에 따르면, 이 사이트는 싸이를 ‘한국의 가수 겸 래퍼(South Korean singer and rapper)’로 소개했다. “싸이가 본래 논란이 많고 풍자적인 힙합 아티스트로 알려졌지만 지난해 유머러스한 팝송인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고 썼다. 또 “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10억건을 넘겨 신기록을 세웠다.”고 덧붙였다. “성공한 사업가의 아들이고 한강의 남쪽 지역인 서울의 부유한 강남 지역에서 자랐다.”고 전하기도 했다. 1768년 스코틀랜드에서 초판이 나온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가장 국제 스포츠 | 뉴시스 | 2013-05-01 18:47 논산경찰, 차량수리비 허위청구, 보험금 편취한 업소사 입건 자동차정비업자 보험사기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논산경찰서는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허위로 부품교환 및 판금 도장을 한 것처럼 청구해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편취한 논산시 거주 K모씨 를 보험금 사기(허위 청구)로 입건했다. 피의자 K모씨는 자동차 정비업소를 운영하는 자로 지난 2012년 7월초순경 자신의 자동차 정비업소에서 사고 승용차량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우측 앞 도어를 광택수리만 했음에도 마치 도장을 수리 한 것 처럼 보험사에 수리비를 허위 청구해 200만 원 상당을 교부 받아 편취한 혐의다. 논산경찰서는 “최근 교통사고로 피해자들이 병원비나 차량 수리비 등을 보험사에 허위 청구하는 악의적인 보험금 사기가 늘어나고 있어 제도적이나 입법적으로 강력하고 차별화된 형법상의 사기죄를 만들어서 선의의 피해자 사회 | 최춘식 기자 | 2013-05-01 18:46 천안 병천순대 할인행사 천안시의 대표 향토먹을 거리 병천순대가 시승격 50주년 및 천안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할인행사를 갖는다. 병천순대 발전협의회는 5월 가정의 달과 9월 천안국제웰빙 식품엑스포(8월 30일∼9월 15일)기간동안 2차례에 걸쳐 할인 행사를 실시해 그동안 천안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잡을수 있도록 도와주신 시민들에게 보답하고 대외적으로 홍보를 위한 의미로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순대국밥은 6000원에서 5000원으로 순대(안주)는 1만원에서 8000원으로 할인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기간에는 약 70만명의 외부 방문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할인행사를 통해 병천순대의 맛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한국의 대표음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병천순대는 돼지 소창, 돼지머 천안 | 최정근 기자 | 2013-05-01 18:43 국제라이온스클럽356-B지구, 복지만두레 500만원 성금 국제라이온스클럽356-B지구, 복지만두레 500만원 성금 국제라이온스클럽 356-B지구는 1일 오전 대전시청을 방문해 복지만두레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후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국제라이온스클럽 356-B지구는 1일 오전 대전시청을 방문해 복지만두레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 황인방 국제라이온스클럽 총재, 임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기탁금은 복지만두레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차상위 취약계층의 위기가정에 긴급 및 의료, 교육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 “경제적으로 성공한 지역사회 리더 들의 모임인 국제라이온스클럽에서 지속적인 복지만두레 동참은 매우 소중한 실천이며 모범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사회의 그늘진 곳에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밀알이 돼 대전 | 김일환 기자 | 2013-05-01 18:40 세종署, 마라톤 대회서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세종경찰서(서장 심은석)는 28일 세종시 조치원읍 일원에서 열린‘제11회 세종전국복사꽃마라톤 대회’에서‘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대회장에서 ‘4대 사회악 척결에 다함께 동참 합시다’라는 캐치 프레이즈(catchphrase)를 내걸고 홍보물을 나눠 주며 대회장 곳곳을 누벼 시민들 속에서 발로 뛰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심은석 서장은 직접 5km 코스를 완주하며 4대악 실천 의지를 몸소 보여준 후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종 |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3-05-01 08:56 [동정] 황명선 논산시장 간부간담회 주재 황명선 논산시장은 1일 오전 8시 30분 시장실에서 개최되는 간부간담회 주재. 피플 | 충남일보 | 2013-04-30 19:40 논산시, 아동·청소년·여성보호 캠페인 논산시, 아동·청소년·여성보호 캠페인 논산시는 30일 오전 초·중·고교생들의 등교시간과 시민들의 출근시간에 맞춰 백제주유소 사거리에서 아동과 청소년, 여성이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인식 변화를 위한 ‘아동·청소년·여성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을 비롯해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위원, 논산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논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논산 YWCA 가정폭력 상담소 회원, 논산경찰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성폭력 예방과 근절, 학교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과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 등 내용을 담은 홍보피켓을 들고 홍보물을 배포하며 안전한 사회환경 만들기에 학생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 여성이 마음 편하고 안전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사회 | 최춘식 기자 | 2013-04-30 19:13 K-water 블로그 기자단 발대 K-water 블로그 기자단 발대 K-water는 SNS를 활용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29일 제1기 블로그 기자단 30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K-water(사장 김건호)는 SNS를 활용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29일 제1기 블로그 기자단 30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한 블로그 기자단은 물전문기관인 K-water에 관심이 많은 블로그 및 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제1기 기자단은 대학생, 주부, 회사원 등 3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활동기간은 내년 1월까지로 K-water의 공식 블로그 ‘맛있는 水多’의 블로그 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블로그 기자단은 앞으로 K-water의 눈과 귀가 되어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획기사,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3-04-29 20:04 행복무지개 장난감도서관&북카페 무료개방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온천동 소재 행복무지개 장난감도서관&북카페에서는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어린이 주간을 지정해 기간 중 무료개방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행복무지개 장난감도서관&북카페는 어린이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물론 부모의 장난감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지난해 11월 9일 개관한 이래 3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장난감 400여 점과 카시트 등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개관이래 이용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금번 무료개방 행사 기간 동안에는 회원, 비회원 제한 없이 입장이 가능하며 비회원 북카페 2시간 무료이용이 가능하고, 부모님과 유아들을 위해 간단한 다과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산 | 유명근 기자 v | 2013-04-29 20:01 신월초 꿈나무 어린이들 노인정 봉사활동 ‘귀감’ 공주신월초(교장 최상구) 어린이적십자 꿈나무 단원들이 지난 24일부터 관내 노인정을 대상으로 차례로 방문해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그 첫번째 방문지로, 공주시 신관동 현대힐스테이트 노인정을 찾은 이들 어린이들은 노인정의 60세 이상 할머니들과 함께 미리 준비한 각종 프로그램에 맞춰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10여 가지의 노인 대상 레크레이션을 펼치며 많은 노인들에게 흥겨운 미소를 전했다. 이어 윷놀이와 할머니들의 집안 청소하기, 맛사지, 장기자랑 등은 이날 노인정 분위기를 더욱 흥을 돋궜다. 특히, 이날 반갑게 어린이들을 맞아 흥겨운 장기자랑에 따라 모든 행사를 마친 대부분의 할머니들은 곧이어 고사리들이 손으로 직접 제작한 ‘오이 팩’을 이용, 맛사지 시연에 접어들자 할머 공주 | 길상훈 기자 | 2013-04-28 18:47 보재 이상설 선생 국적 없이 100주기 맞나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로 이른바 ‘헤이그 밀사 사건’의 주역인 보재 이상설(1870~1917) 선생이 대한민국 국적 없이 100주기(周忌)를 맞을 처지에 놓였다. 진천군은 2017년 100주기를 앞두고 올해부터 숭모사업을 추진하지만 정작 보재 선생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지 못하고 있다. (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이재훈 기획이사는 “국적 회복 구비서류를 갖춰 2009년 4월 국가보훈처에 국적 찾기 신청을 했으나 직계 후손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는 이유로 국적을 취득하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했다. 정부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가족관계등록부 창설이 가능하도록 ‘독립유공자에 관한 법률’에 독립유공자의 가족관계 등록 창설 등의 조항(법 4조의2)을 2009년 2월 신설했다. 독립유공자와 직계비속 또는 법 충북 | 뉴시스 | 2013-04-25 20:00 국회의원 재·보선 ‘빅3’ 국회입성 이완구·안철수·김무성 재보선 중앙무대 진출 성공 국회의원 재·보선 ‘빅3’ 국회입성 이완구·안철수·김무성 재보선 중앙무대 진출 성공 왼쪽부터 부여·청양 이완구, 노원 병 안철수, 영도 김무성.박근혜정부 들어 첫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24일 당초 예상대로 안철수(노원 병), 김무성(부산 영도), 이완구(부여·청양) 등 빅3가 국회입성에 성공했다. 이날 진행된 투표에서 잠정투표율 41.3%를 기록하면서 8시 선거가 끝난 후 개표에 들어간 선거구에서는 개표 2시간여 만에 김무성 후보가 70%에 육박하는 압도적 지지를 얻어 첫 당선자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부여·청양재선거구에서는 같은 시각 이완구 후보가 80%를 넘는 압도적 우위를 보이며 전반을 우위로 출발하면서 당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여야 후보간 큰 격차가 없었던 노원 병 지역구는 안철수 후보(무소속)와 새누리 허준영 후보간 접전이 예상됐으나 개표가 진행되면서 20% 이상의 격차를 종합뉴스 | 취재종합 | 2013-04-24 22:38 정홍원 “추경, 경기 회복 마중물 역할 위해 국회 협력 긴요” 정홍원 “추경, 경기 회복 마중물 역할 위해 국회 협력 긴요” 국회에서 열린 추경 예산안 관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홍원 국무총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 = 최병준 기자 choibj5352@daum.net정홍원 국무총리는 24일 17조3000억원 규모의 추가 경정예산에 대해 “추경 예산안이 경기 회복의 마중물 역할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국회의 협력이 긴요하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추경안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집행해 조속한 경기 활력 회복과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경안의 편성 취지를 깊이 이해해 추경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추경 편성 배경에 대해 “유럽 재정위기 등 대외 여건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경제도 수출 증가세 둔화와 내수 부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3-04-24 22:05 ‘문화공간 주차 갤러리’ 오픈 지역의 한 중견 화가가 대전 원도심에 방치돼 버려져 있던 주차장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러리 공간으로 탈바꿈 시켜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화가인 박석신(목원대) 교수가 그 주인공으로 오는 27일 대전시 중구 대흥동 460-1번지에 위치한 ‘문화공간 주차(Space Park-ing)’ 갤러리를 오픈한다. 갤러리를 마련한 곳은 한때 전국의 예술인들이 대전을 방문할 때면 자주 찾아 숙박을 했던 곳으로 유명한 ‘구(舊) 묘향여관’ 건물 1층 주차장이다. 이곳은 주차장 천장 높이가 개정된 건축법 기준에 맞지 않아 몇 년간 방치돼 있던 것을 박 화가가 올해 2월 초 갤러리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박 작가는 “지치고 바쁜 현대인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쉴 수 있 교육 | 박해용 기자 | 2013-04-24 21:15 조달청, 우수 조달 中企 ‘해외 진출 지원 네트워크’ 확대 조달청, 우수 조달 中企 ‘해외 진출 지원 네트워크’ 확대 조달청은 24일 7개 국가의 주한 대사관 상무관 등을 초청, 조달시장 상호 진출 및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달청 선정 우수 조달 물품이 해외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주한 외국 대사관 등과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조달청은 24일 7개 국가의 주한 대사관 상무관 및 상공회의소 대표 등을 초청, 조달시장 상호 진출 및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외국 기업의 조달청 입찰 참여 방법 등에 대해 토론하고 이어서 조달청에서 선정한 우수 조달 물품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등을 당부하는 등 자국 기업의 조달 시장 상호 진출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민형종 청장은 “정부 경제 | 김일환 기자 | 2013-04-24 21:00 충북 대형 산불 ‘단순 침엽수림 원인’ 충북은 활엽수보다 침엽수림이 많은 지역 특성상 산불발생 때 확산위험이 커 과학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충북발전연구원은 지난 23일 지역에 맞는 산불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한 ‘충북도 산불발생 특성 및 대응정책 수립방향(배민기 연구위원)’을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06~2011년 도내에서 173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산림 95.07㏊가 사라졌다. 재산피해는 4억 원, 인명피해는 244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했다. 지난 2011년에는 충북 산불발생 건수(26건)가 전국 5위를 기록할 정도로 발생 빈도가 높았다. 도내 산불 발생빈도가 높은 원인은 활엽수보다 발화점이 낮고 수분함량이 적은 침엽수림이 많이 분포하기 때문으로 연구원은 분석했다. 도내 산불위험 A등급 지역은 충북 | 뉴시스 | 2013-04-24 20: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