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무현 10주기' 추도식에 정치권 총집결… 황교안 불참 '노무현 10주기' 추도식에 정치권 총집결… 황교안 불참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23일 엄수된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10주기 추모 영상 상영과 추도사, 추모공연, 참배 등의 순서로 10주기 추모식이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각 정당 대표, 정부와 청와대 인사, 지방자치단체장, 노무현재단 임원과 참여정부 인사 등이 참석한다. 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5-22 15:11 [사설] 국회 정상화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문재인 대통령이 5·18기념사에서 ‘독재자의 후예’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을 훼손·폄하하려는 움직임을 경계하는 차원에서 한 말이라고 하지만, 구체적으로 자유한국당을 지칭했다는 해석이 문제가 되고 있다.아무리 한국당이 5·18과 관련해 잘못한다고 해도 국가기념식 자리에서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문 대통령은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라면 5·18을 다르게 볼 수 없다”며 한국당과 보수 세력이 5·18특별법 제정 및 진상 조사를 막고 망언을 쏟아낸 논란에 대해 우려와 사설 | 충남일보 | 2019-05-21 14:59 민경욱 "김정숙 여사, 황대표 악수 생략" 민경욱 "김정숙 여사, 황대표 악수 생략"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19일 전날 광주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는 악수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민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도 공손하게 악수했던 김정숙 영부인께서 황 대표에게는 왜 악수를 청하지 않고 뻔히 얼굴을 지나쳤을까요"라며 "남북화합 이전에 남남화합을 먼저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김정숙 영부인은 황 대표 우측의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악수를 한 뒤, 악수를 청하지 않은 채 황 대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5-19 15:10 "장외투쟁·원내협상 병행" vs "靑 나설수록 정국 마비" "장외투쟁·원내협상 병행" vs "靑 나설수록 정국 마비"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여야는 15일 국회 정상화 해법을 둘러싼 이견을 해소하지 못한 채 평행선을 이어갔다. 여야 대표 회동이나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구성 방식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입장차가 여전한 가운데 5월 임시국회 소집이나 추가경정예산(추경) 심사 논의는 진전되지 못했다.민주당은 한국당을 향해 장외투쟁과 원내협상을 병행하라고 촉구했다.이해찬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밖에서 투쟁한다고 하더라도 국회에서 해야 할 입법 과정과 예산 심의에 하루빨리 참여해주길 진심으로 부탁한다"고 밝혔다.이인영 원내대표도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5-15 16:58 여야3당 원내사령탑 교체… 패스트트랙 험로 예상 여야3당 원내사령탑 교체… 패스트트랙 험로 예상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15일 바른미래당 오신환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 등 여야 3당 원내사령탑 교체가 마무리됐다.새 원내지도부 취임을 계기로 여야 4당에서 기존 원내대표들이 합의한 선거제 개혁안과 사법개혁안에 대한 이견이 불거지면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은 험로를 걸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안 등 사법개혁안의 앞날이 불투명하다.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가장 큰 갈등을 불러온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사보임의 당사자인 바른미래당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5-15 15:21 이해찬 "문 정부 남은 3년, 국민체감 성과 낼 것" 이해찬 "문 정부 남은 3년, 국민체감 성과 낼 것"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4일 "지난 2년의 여러 성과와 문제점을 성찰하고 남은 3년 동안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생방송 대담으로 2년 간의 성과와 한계, 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히셨는데 당에서도 초심을 다잡고 집권여당의 역할을 다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지난 2년에 대해 "가장 큰 변화는 보수 정권 9년 동안 벌어진 불공정·불법 행위를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5-14 16:25 이해찬 "대중교통수단 준공영제 실시해야" 이해찬 "대중교통수단 준공영제 실시해야"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3일 "앞으로 전체적으로 대중교통수단에 준공영제를 실시하는 쪽으로 당의 정책방향을 잡아야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버스노조가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며 당정 간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준공영제는 적자분을 지방자치단체가 보전해주는 제도로, 이번에 파업을 예고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등 지자체 업체 대부분이 준공영제를 도입했으나 전남 등 일부 지역에선 아직 준공영제가 완전히 도입되지 않았다. 이 대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5-13 14:57 민주당 지도부, 충청권 출신 대거 포진 민주당 지도부, 충청권 출신 대거 포진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핵심이 충청권 출신 의원들로 채워졌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지난 10일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의 이원욱 의원을 선임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보령 출신으로 경기 화성을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추미애 대표 시절 전략기획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민주당 제3정조위원장을 맡고 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헌신적인 활동과 높은 역량을 보여주실 것이라 생각한다"며 "막힌 여야관계와 관련해 소통과 아주 좋은 해법을 마련하는 활약을 보여주실 것"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5-12 15:40 문 정부 출범 2주년…'징비록' vs '이니굿즈' 문 정부 출범 2주년…'징비록' vs '이니굿즈'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자유한국당 '文(문) 정권 경제실정백서 특별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2년간 경제정책에 대한 비판을 담은 백서 '文 정권 경제실정 징비록'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징비록이란 조선 선조 때 서애 류성룡이 후대를 위해 임진왜란의 경과를 기록하고 원인을 분석한 책이다. 황교안 대표는 머리말에서 "백서에는 경제를 망가뜨리고 국민을 고통에 빠트린 문재인 정권 좌파 경제 실험의 진행 과정이 소상히 기록됐다"며 "향후 경제 파탄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가리는 첫걸음인 만큼 징비록으로 명명했다"고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5-09 17:11 민주당 새 원내대표 이인영 민주당 새 원내대표 이인영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3선 이인영 의원(서울 구로갑)이 선출됐다.이 의원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경선의 결선투표에서 76표를 얻어 49표를 얻은 김태년 의원을 누르고 여당 원내사령탑에 올랐다.앞서 이 의원은 예선에서 54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지만 과반을 얻지 못해 김태년 의원과 함께 결선투표를 실시했다. 예선투표에서 김 의원은 37표, 노웅래 의원은 34표를 얻었다.이 신임 원내대표는 여야의 무한 대치 속에서 국회 정상화의 물꼬를 트고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책무를 지게 됐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5-08 17:28 "한국당, 민생 아닌 대권투쟁" vs "문 정권은 마이너스 정권" "한국당, 민생 아닌 대권투쟁" vs "문 정권은 마이너스 정권"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으로 여야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며 국회 파행에 대한 신경전이 연일 고조되고 있다. 정치권에선 국회정상화를 둘러싼 여야의 대립이 가파르게 이어지면서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과 함께 교착 상태인 정국에 변화가 발생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온다.4월 국회가 성과 없이 빈손으로 종료한 만큼 추가경정예산(추경) 심사를 포함해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를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 등 뒷전으로 밀린 현안을 다루기 위해 5월 국회 소집이 불가피할 것이란 지적이 제기된다.민주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5-08 14:54 총선 공천룰 확정한 민주당, '현역 물갈이 폭' 촉각 총선 공천룰 확정한 민주당, '현역 물갈이 폭' 촉각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정치신인과 여성에 대한 가산 비중을 높이고 현역에는 상대적으로 엄격한 공천 기준을 마련했다. 민주당은 지난 3일 현역의원 지역구도 무조건 경선을 원칙으로 하고 정치 신인과 여성·청년·장애인 등 정치 소외계층은 공천심사와 경선에서의 가산점을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천 기준을 발표했다.새 공천 기준으로 확실한 우대 티켓을 쥐게 된 것은 선거 출마 경험이 없는 정치 신인이다. 경선 과정에서 이미 10% 가산점을 부여받고 있는 정치 신인은 공천심사에서도 10∼20%의 가산점을 받게 됐다.총선 1년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5-06 15:15 이해찬 "한국당 감금·점거·폭력사태, 직접 고발할 것" 이해찬 "한국당 감금·점거·폭력사태, 직접 고발할 것"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9일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대치 국면에서 자유한국당의 물리력을 동반한 회의 방해에 대해 자신의 이름으로 직접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이 일으킨 불법 감금, 점거, 폭력사태로 국회 기능이 완전히 마비돼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헌정문란 행위를 일으킨 한국당은 주말 유세에서 독재타도, 헌법수호를 외치면서 가짜뉴스와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있다"며 "한국당이 독재타도, 헌법수호를 외치는 것을 보면서 뭐랄까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4-29 16:34 “자유한국당 해산” 청와대 국민청원 40만 육박…“민주당 해산”도 등장 “자유한국당 해산” 청와대 국민청원 40만 육박…“민주당 해산”도 등장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자유한국당의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동의자 38만 명을 돌파했다.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은 29일 오후 1시 기준 동의자 38만150명을 기록했다.29일 오전엔 접속자가 폭주하는 바람에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이 다운되는 등 접속도 원활하지 않다.이 청원은 청와대의 답변 기준인 ‘20만명 동의’를 엿새 만에 충족하면서 청와대·정부 관계자들로부터 답변을 받을 수 있다.청원인은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4-29 14:12 이해찬, 한국당 장외투쟁에 "말은 거친데 오래 못갈 것" 이해찬, 한국당 장외투쟁에 "말은 거친데 오래 못갈 것"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4일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공조에 반발해 장외투쟁에 나선 자유한국당을 향해 강경투쟁을 접고 국회 정상화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전날 한국당이 청와대 앞에서 패스트트랙 항의 기자회견을 가진 것을 언급, "제가 알아본 바로는 의원들도 참여를 잘 안하는 듯하다"며 "말은 상당히 거칠게 하는데 우리도 많이 해봐서 알지만 오래 못 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제하고 국회로 돌아와서 여러 가지 입법 활동과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4-24 17:15 [사설] 장기 집권에 240석 대망론 발언의 오만병 내년 총선까지 1년 정도 남았지만 벌써부터 ‘총선모드’로 정치권은 어수선 하다. 여야는 물론 청와대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총선 성적에 따라 민주당은 레임덕 없이 정권재창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한국당은 기나긴 암흑기에서 벗어나 정권교체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야 거물들의 빅매치와 차기 주자들의 행보가 큰 관심사다.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도 내년 총선에 달려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총선의 총성은 울렸다. 내년 총선은 여야 차기주자들이 정치적 미래와 직결돼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총선승리에 힘을 보탤 경 오피니언 | 충남일보 | 2019-04-23 17:21 이해찬 "황교안, 정치 그렇게 하는 게 아냐" 이해찬 "황교안, 정치 그렇게 하는 게 아냐"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주말에 열린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김정은 대변인 역할만 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 "정치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다. 다시 그런 발언을 하면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제1야당의 발언이 도를 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야당 대표가 문 대통령을 가리켜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변인'이란 표현을 한다는 것이 어떻게 있을 수 있냐"며 "정치를 처음 시작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4-22 15:39 이해찬 '내년 총선 240석 발언'에 야권 맹공 이해찬 '내년 총선 240석 발언'에 야권 맹공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세종)가 내년 총선에 240석을 확보하겠다고 한 발언을 두고 야권은 18일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앞서 이 대표는 전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원외 지역위원장 협의회 총회에서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면 충분히 재집권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240석 목표로 해서 내년 총선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대전 대덕)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집권당의 대표라는 사람이 민생을 걱정하는 이야기는 한 번도 하지 않고 입만 열면 오로지 총선 얘기를 하면서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4-18 15:11 '이미선 임명' 여야 날 선 대치 '이미선 임명' 여야 날 선 대치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여야는 주식 과다 보유와 매매 논란을 빚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시한이 도래한 15일도 날 선 대치를 이어갔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 후보자의 사퇴 또는 지명 철회, 청와대 인사라인 교체를 요구하며 파상공세를 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후보자의 주식 투자 의혹이 심각한 결격 사유로 지적되고 있는데도 청와대는 임명을 강행할 움직임을 보인다"며 "이 후보자를 즉각 사퇴시키고 청와대 인사라인 전체를 물갈이하라"고 촉구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법관의 명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4-15 14:55 “세종시 명칭 서울처럼 ‘세종특별시’로” “세종시 명칭 서울처럼 ‘세종특별시’로” 세종특별자치시가 중장기적으로 ‘행정수도’에 준하는 도시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현행 ‘특별자치시’를 벗어나 서울에 준하는 ‘특별시’ 명칭을 관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5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실질적 행정수도, 세종형 분권모델 완성을 위한 세종시 특별법 개정 국회 대토론회’에서는 세종시 특별법 개정을 위한 각종 제안이 쏟아졌다.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해 토론에 나선 김민기 의원은 세종시법 개정안은 주민자치 원리를 강화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추진과도 일맥상통한다며 올해를 특별법 개정을 추진할 적기라고 진단했다.김 의원은 특히 현행 세종 | 한내국 기자 | 2019-04-15 14: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