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주, 정개·사개특위 위원장 결론 못내…"다음주 초 결정" 민주, 정개·사개특위 위원장 결론 못내…"다음주 초 결정"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민주당은 4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정개·사개특위 중 어떤 특위의 위원장을 맡을지를 놓고 당내 의견을 수렴했다.박찬대 원내대변인은 의총 후 브리핑에서 "오늘은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해 내주 초에 결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박 원내대변인은 "여러 의원으로부터 폭넓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고, 한쪽으로 쏠리지 않은 의견들을 수렴했다"며 "이번 주까지는 충분히 숙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7-04 14:57 가까스로 정상화된 국회… 여야, 의사일정 놓고 신경전 가까스로 정상화된 국회… 여야, 의사일정 놓고 신경전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연장 합의와 자유한국당의 국회 상임위원회 전면 복귀로 국회가 정상화 궤도에 올랐지만, 여야는 6월 임시국회의 일정 조정 문제를 놓고 신경전을 이어갔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북한 어선의 강원도 삼척항 입항 사건과 초등학교 교과서 무단 수정 의혹을 파헤칠 국정조사를 요구하면서 일정조정 협상의 새 변수로 등장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6월 국회를 조속히 정상 가동해야 한다며 한국당을 거듭 압박했다. 이해찬 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은 예산결산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7-01 15:09 여야, 남·북·미 판문점 회동 온도차 여야, 남·북·미 판문점 회동 온도차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여야는 1일 전날 판문점에서 성사된 남북미 정상 회동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다만 문재인 정부의 역할과 향후 전망에 대해선 온도차를 보였다.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반도 평화를 향한 또 하나의 이정표가 세워졌다"며 "대통령 임기가 3년 가까이 남았다. 앞으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이 성과를 발전시켜 새로운 한반도 평화번영의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인영 원내대표는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은 우리 모두가 대결과 냉전에서 평화와 공존으로 다시 나갈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7-01 14:00 여야 4당, 한국당 '선별 복귀' 맹비난 여야 4당, 한국당 '선별 복귀' 맹비난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여야 4당은 자유한국당이 6월 국회에서 검찰총장·국세청장 인사청문회와 북한 어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 붉은 수돗물 관련 등 일부 상임위원회에만 선별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당은 국회에 부여된 모든 사안에 대해서 성실하게 임해야지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한다는 것은 공당으로서의 자세를 버리는 것"이라며 "편식은 건강에 해롭다. 편식을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제1야당이 선별적으로 등원하겠다며 추경(추가경정예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6-24 13:20 민주당, 내포 혁신도시 당론 채택 안하나 못하나 민주당, 내포 혁신도시 당론 채택 안하나 못하나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문재인 정부의 충청권 공약인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내포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여론이 비등한데도 불구하고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하질 않아 그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민주당은 충청권 의원들을 중심으로 내포 혁신도시 지정에 대해 당론 채택 분위기가 역력하지만 중앙당이나 지도부는 정작 '적극적인 지원' 약속에 만 그쳐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정치권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민주당 당정협의나 정책협의를 통해 나온 결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06-19 17:02 일부 상임위·특위 재가동… 여야, 국회 일정조율 난항 일부 상임위·특위 재가동… 여야, 국회 일정조율 난항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국회 소집에 나서면서 20일 6월 국회의 막이 오르지만, 여야가 의사일정에 합의하지 못한 만큼 국회의 '개점휴업' 상태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6월 임시국회 개회를 하루 앞둔 19일 의사일정 조율 등 국회 정상화 문제를 놓고 대립을 이어갔다. 여야는 한국당이 요구한 경제청문회 개최를 국회 정상화의 마지막 쟁점으로 남겨놓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토론회 형식의 경제원탁회의를 중재안으로 제시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추가경정예산(추경)과 연계한 청문회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6-19 16:05 민주당 지도부 "혁신도시 추가 지정·공공기관 이전 적극 지원" 약속 민주당 지도부 "혁신도시 추가 지정·공공기관 이전 적극 지원" 약속 [충남일보 우명균·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충청권의 핵심 현안인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2차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에서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 일자리 창출이라는 공동 과제는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 매우 필요한 중요 과제"라며 "세부 과제도 정부와 협의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그러면서 "혁신도시 지정도 중요하지만 공공기관 이전도 중요하다"며 "올해 말에 공공기관 지방 정치 | 우명균 전혜원 기자 | 2019-06-18 16:54 한국당 뺀 여야 4당, 6월 임시국회 소집 착수 한국당 뺀 여야 4당, 6월 임시국회 소집 착수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국회 정상화 협상이 사실상 결렬되면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6월 임시국회 소집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17일 오후 각각 의원총회 등을 열고 한국당을 제외하고 6월 임시회를 소집하기로 했다. 여야 4당의 소집요구로 국회가 개문발차할 경우 국회 문이 20일께 다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7일 4월 임시국회가 종료된 이후 국회가 다시 가동되는 것이다.그러나 '경제청문회' 소집을 요구하고 있는 제1야당인 한국당의 강한 반발이 불 보듯 뻔해 정부 추가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6-17 17:33 18일 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 혁신도시 지정 머리 맞댄다 18일 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 혁신도시 지정 머리 맞댄다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대전과 세종, 충남과 충북 등 4개 시‧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위원장 및 지역 국회의원들이 충청권 혁신도시 지정과 일자리 관련 대책 등 지역 공동발전 과제 해결을 위해 당 지도부와 협의하는 자리를 갖는다.13일 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 별실 3호에서 '제2차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난 회의에서 협의된 공동의제 진행 상황을 점검과 충청권 혁신도시 지정 등 공동발전 과제를 논의한다.지난 4월 7일 충북 청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6-13 14:50 [사설] 4대강 보 해체 급 브레이크 잘 밟았다 큰 돈 들여서 해체까지 해야할 정도로 4대강 보가 해악인가? 농민들이 철거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세금만 낭비한다는 얘기가 무성하자 보 해체에 급 브레이크가 걸렸다. 잘 한 일이다.최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세종보 해체와 관련해 조명래 환경부장관에게 “시간을 두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한 것이 급제동이 됐다. 이를 두고 여권에서는 이 대표가 세종보 철거를 사실상 유보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보고 있다.민주당 소속 이춘희 세종시장도 지난 2월 세종보 해체를 성급하게 결정해서는 안 된다는 견해를 밝힌데 사설 | 충남일보 | 2019-06-12 16:29 국회파행 두달 째… 여야 '네탓공방' 언제까지 국회파행 두달 째… 여야 '네탓공방' 언제까지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12일 두 달째 파행되고 있는 국회의 정상화를 위한 합의를 이루지 못한 채 공방을 이어갔다.민주당은 한국당이 법을 지키지 않아 국회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압박했다.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국회가 이렇게 정상화되지 않는 근본적인 원인은 한국당이 국회법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에 대해 물리력으로 방지를 했기 때문에 사태가 이 지경까지 왔는데 오히려 거꾸로 여당에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6-12 15:53 추경 47일째 표류… 여야, 책임 공방 이어가 추경 47일째 표류… 여야, 책임 공방 이어가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국회 정상화를 둘러싼 여야의 협상이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국회 파행이 길어지면서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도 47일째 표류하고 있다.조건 없는 국회 복귀를 촉구하는 더불어민주당과 패스트트랙 법안의 사과·철회를 요구하는 자유한국당의 입장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여야는 협상을 접고 국회 파행의 책임 공방만 주고받는 형국이다.여권은 이날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어 추경과 민생법안 처리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한국당의 조속한 국회 복귀를 압박했다.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민생입법 등 국회에 할 일이 많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6-10 15:00 여야, 현충일 맞아 호국영령 추모… 한국당 "안보위기" 비판 여야, 현충일 맞아 호국영령 추모… 한국당 "안보위기" 비판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제64회 현충일을 맞은 6일 여야는 한목소리로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면서도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인식과 대북 해법 등을 놓고는 시각차를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날"이라며 "특히 올해 추념식에는 유해가 해외에 안장돼 있다가 최근 국내로 봉환된 전사자를 포함한 6·25 전사자 유가족들도 함께했다"고 전했다.이 대변인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기반으로 통일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근거와 힘도 순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6-06 14:02 여야, 국회 정상화 합의 결렬에 '네탓 공방' 여야, 국회 정상화 합의 결렬에 '네탓 공방'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여야가 국회 정상화 합의안 마련에 진통을 겪으면서 6월 임시국회 개회에 차질을 빚고 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지만 이견만 확인한 채 끝났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패스트트랙 처리와 관련된 합의문 문구를 두고 팽팽하게 맞선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이날 합의 불발의 책임을 서로에게 지우는 '네 탓 공방'으로 신경전을 이어갔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절반 이상은 국회 파행 책임이 주로 한국당에 있다고 보고 있다"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6-03 16:03 [한내국 칼럼] 다름 인정않는 막나가는 꼰대정치 지겹다 [한내국 칼럼] 다름 인정않는 막나가는 꼰대정치 지겹다 정치인들의 막말이 도를 넘고 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꼰대정치를 보는 거 같아 지겨움마저 든다.대전에서는 한국당 정책위 의장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는 항의 농성이 시작된 모양이다. 본인은 본말이 잘못 전달됐다며 악의적인 말이 아니었다고 밝히고 있다. 더구나 품격있는 정치인이 나쁜 의도로 그런 식의 말을 했을 리는 없을 것이다.하지만 패스트랙을 시작으로 겹겹히 꼬인 정국이니 이런 시기에는 말을 해도 가려서 해야하는 것이 옳다. 더욱이 국회의원은 법을 만드는 직책이고 제1 야당의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국회의원의 말은 파급력이 데스크칼럼 | 한내국 세종본부 국장 | 2019-06-03 15:34 '강효상 유출·서훈-양정철 회동' 공방 '강효상 유출·서훈-양정철 회동' 공방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의 한미정상 통화유출 논란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서훈 국정원장의 회동을 둘러싼 의혹이 정국의 핵으로 떠오르며 국회 정상화 협상 재개는 더욱 요원해진 분위기다.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거듭 압박했다. 또한 양 원장과 서 원장의 회동에 대한 한국당의 공세는 물타기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민주당은 강 의원을 검찰에 고발하고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할 방침이다.이해찬 대표는 29일 확대간부회의에서 "2016년 당시 황교안 총리가 민생을 살리기 위해 이유를 막론하고 추경(추가경정예산)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5-29 14:19 여야 '양정철-서훈 회동·강효상 통화누설' 공방 여야 '양정철-서훈 회동·강효상 통화누설' 공방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국회 정상화를 둘러싼 여야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서훈 국정원장의 비공개 만찬회동과 한미정상 통화유출 논란이 가세하면서 정국 경색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양 원장과 서 원장의 회동에 대해 '사적인 만남'일 뿐이라고 규정하고 자유한국당이 제기하는 '국가정보원의 총선개입 의혹' 공세에 선을 그었다.이인영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두 분이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사적으로 만난 것은 만난 것인데 왜 자꾸 불필요하게 정치적으로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5-28 14:30 국회 정상화 협상 진통…"조건없이 복귀" vs "패스트트랙 사과" 국회 정상화 협상 진통…"조건없이 복귀" vs "패스트트랙 사과"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5월의 마지막주가 시작됐지만, 국회는 여전히 정상화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여야는 27일 국회 파행의 책임을 상대에게 돌리며 대치를 이어갔다.국회 정상화 선결 조건을 둘러싼 여야 갈등에 5월 임시국회가 사실상 물건너 간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조속한 국회 정상화를 주장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패스트트랙 강행 처리에 대한 사과·철회 없이는 국회 복귀가 어렵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맞섰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도 민생현장을 둘러봤다면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 것"이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9-05-27 17:33 '한미정상 통화 유출' 여야 공방 격화 '한미정상 통화 유출' 여야 공방 격화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의 한미정상 간 통화 내용 유출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더욱 격화되는 양상이다.더불어민주당은 강 의원에 대한 엄중한 징계를 요구하고 나섰고, 한국당은 지나친 공세라고 맞섰다. 다른 야당들도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강 의원은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외교적 신뢰를 무너뜨리고 공고한 한미 관계, 두 정상 간의 신뢰를 흔들어 놓았다"며 "한국당도 공당으로서 책임을 지고 마땅한 조치를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인영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5-27 14:38 이해찬 "강경발언 능사 아냐"… 황교안 "최악의 정권" 이해찬 "강경발언 능사 아냐"… 황교안 "최악의 정권"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연이어 벌어진 막말 논란과 관련해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향해 "제1야당 대표로서 강경 발언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원내가 아니라서 원외로 다니는 것은 이해하지만, 원외로 다니시며 강경 발언을 많이 하시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총리와 대통령 권한대행을 지내신 분이 국민들을 걱정하게 하는 발언은 어제까지만 하고 내일부터는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촉구했다. 이형석 최고위원도 "황 대표는 원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5-22 17: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