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가 올해 상반기에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노후, 파손된 공공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31일 시에 따르면 정비된 공공시설물은 볼라드, 교통신호 표지판, 중앙분리대, 차선규제봉, 광고물 부착방지 시설, 화단 경계석 등 4922개소다.지난해에는 노후, 파손된 공공시설물을 상반기 978개소, 하반기 2628개소 등 모두 3606개소를 정비했다.시는 지난해 2월부터 공공시설물 점검 및 정비 계획을 수립해 3년간 반기 단위로, 도로변에 설치된 공공시설물을 점검하고 공공교통정책과, 버스정책과 등 6개 부서, 구 건축과,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9-07-31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