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쓰레기 매립장 옆에 아파트 짓는다고?” “쓰레기 매립장 옆에 아파트 짓는다고?”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 유성구 둔곡지구에 지어질 ‘서한이다음’ 아파트가 4월 분양을 앞두고 주변 혐오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순조로운 분양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둔곡지구 ‘서한이다음’ 부지가 금고동쓰레기매립장으로부터 1.9km에 위치하고 있는 탓이다.또 이 부지에는 하수종말처리장1개, 오수처리장1개, 변전소1개 등도 자리하고 있으며 1km반경에 제2쓰레기매립장이 조성될 예정으로 있어 부정적 여론은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서한은 ‘모집공고’를 통해 “둔곡지구 인근에 금고동 제1쓰레기매립장 1.9km에 위치하고 있으며 1k 경제 | 김일환 기자 | 2020-04-22 16:10 대전 금고동매립장 CDM 국가승인 획득 대전 금고동쓰레기매립장의 매립가스 재활용 시스템이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인증받아 탄소배출권 매매시장에서 연간 5억원의 외화를 벌어들이게 될 전망이다. 금고동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메탄 등 매립가스를 재활용해 전력생산과 함께 악취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온 대전시는 지구온난화 방지시스템으로 국제적 인증을 받기위해 UN에 청정개발체제(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사업 등록을 추진해 오던 중 지난달 말 우선, 국가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연간 20만톤의 쓰레기를 매립하는 금고동매립장은 지난 2003년부터 매립가스를 모아 전력 생산에 들어가 연간 510만㎾h를 생산, 한전에 판매해 약 8억원의 매출과 함께 연간 1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있다. 시는 이달 말 UN에 CDM사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8-02-12 18: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