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중구, 4·1만세로 명예도로 안내시설물 설치 대전중구, 4·1만세로 명예도로 안내시설물 설치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중구는 명예도로의 시작점, 중간점, 종점 3개소에 4.1만세운동을 기념하는 지주간판과 명예도로명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태극기 도안의 명예도로명판은 시작점에 2개, 중간점에 1개, 종점에 1개를 차량용과 보행자용으로 각각 설치해 4.1만세로 구간을 안내했다.구는 ‘4.1만세로’ 종점인 옛 충남도청 뒷길에 지주간판을 설치해 간판에 만세운동 이미지와 명예도로명 부여사유, 부여구간을 담았다.구는 1919년 4월 1일 서대전에서 수백 명의 군중이 태극기를 흔들며 대전 시내로 진입을 시도하다가 일본군의 저지로 선화 대전 | 박진석 기자 | 2020-03-31 11:34 부여군, 임병직 생가 인근도로 ‘임병직路’ 새이름 부여군, 임병직 생가 인근도로 ‘임병직路’ 새이름 [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부여군은 임병직 생가 인근 도로구간에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부여된 ‘임병직로’는 초대 외무부 장관, 유엔대사 등을 역임하며 건국에 이바지한 임병직 애국지사의 헌신을 되새기고자 임병직 생가 인근의 초촌면 금백로 구간 2.85km이다.그동안 주민의견 수렴 및 부여군 도로명주소 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으며, 부여된 명예도로명은 사용기간 5년이다. 기간 경과 후 위원회 심의를 통해 계속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명예도로명 부여로 애국지사 임병직의 숭고한 뜻과 나라 사랑하는 부여 | 이재인 기자 | 2018-06-13 17: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