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대전시 도시브랜드 공모전’ 불공정 주장 제기 왜? 지난해 열린 ‘대전시 도시브랜드 슬로건 공모전’의 심사가 불공정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시당국의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 그 핵심은 당선작인 ‘Daejeon is U’가 ‘Daejeon is you’와 의미면에서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사실상 ‘you’와 ‘U’는 같은만큼 먼저 제출한 본인이 당선되는 것이 맞다는 논리이다. 해당 공모전은 도시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특허등록, 파생상품 개발 상징물 설치 등을 통한 대전의 대표브랜드 활용이 주된 취지이다.‘시 도시마케팅위원회’는 3차례의 회의를 열어 총 2800여건의 후보를 두고 심도있는 심 사설 | 충남일보 | 2020-04-21 18:11 대전시 도시브랜드 슬로건 공모 ‘불공정 심사’ 논란 대전시 도시브랜드 슬로건 공모 ‘불공정 심사’ 논란 지난해 열린 ‘대전시 도시브랜드 슬로건 공모전’의 심사가 불공정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20일 A씨는 최근 인터넷 블로그에 “대전의 슬로건으로 당선된 ‘대전이쥬’가 본인이 신청한 ‘Daejeon is you’인줄 알았지만, 다른 참가자가 제출한 ‘Daejeon is U’였다”며 “사실상 ‘you’와 ‘U’는 같은 만큼, 먼저 제출한 본인이 당선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대전시 등에 따르면, 해당 공모전은 도시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과 함께 특허등록, 파생상품 개발 상징물 설치 등을 통해 대전의 대표 브랜드로 활용하 대전 | 김지은 기자 | 2020-04-20 18:31 "대전 수돗물 브랜드 바꾸는 것이 좋을까요?"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시가 대전 수돗물 브랜드 변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다.대전시는 시민정책토론 창구 ‘대전시소_대전시가 제안합니다’를 통해 ‘대전 수돗물 브랜드 바꾸는 것이 좋을까요?’에 대한 온라인 공론장을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대전시소’는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으로 대전시가 시민과 함께 정책을 수립하고,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투표해 토론하는 창구다.시는 이번 달 31일까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3000명 이상이 참여하면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대전 | 금기양 기자 | 2020-01-15 14: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