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교육청, 고교생 결혼관 조사 발표] 10명 중 7명 “결혼 후 두 명의 자녀 낳겠다” 도내 고교생 10명 중 7명이 결혼하면 두 명의 자녀를 낳고 싶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교육청이 지난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도내 고교생 1369명(남학생 692명, 여학생 677명)에게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결혼의사가 있는 1133명의 72%인 825명이 결혼 후 두 명의 자녀를 낳겠다고 응답했다. 성인이 된 후 결혼을 하겠냐는 질문에서는 83%인 1133명이 결혼하겠다고 응답했다. 독신으로 살겠다고 응답한 학생은 남학생 37명(남학생의 5%) 여학생 57명(여학생의 8%)으로 여학생이 좀 더 많았다. 남학생의 64%인 446명과 여학생의 65%인 441명은 결혼 후에는 아들과 딸 둘 다 있으면 좋겠다고 응답했다. 아들을 원하는 경우는 남학생은 40명(남학생의 6%), 여학생은 32명( 충북 | 충남일보 | 2011-08-02 20:23 한·EU FTA 보름 효과, 수출 19% ↑ 지난 1일 발효된 한·EU(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에 따라 대 유럽 무역액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한·EU FTA 발효 이후 보름간의 집행 성과를 분석한 결과 EU 수·출입은 한·EU FTA 발효 이후 견조한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간 대 EU 수출액은 14억8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 수입은 16억5000만 달러로 16% 각각 늘었다. 관세청은 EU의 재정위기 확산우려에 따른 불확실성의 증가 등 교역조건 악화에도 FTA가 교역확대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했다. 이와 함께 발효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한·EU FTA 수출입 활용률이 각각 55%, 13%로 높게 나타났다. 한·아세안 3.5%, 한·인도 17.7%에 불과하다. 종합뉴스 | 김일환 기자 | 2011-07-19 20:08 홍성, 한우가격안정화 대책 추진 홍성, 한우가격안정화 대책 추진 홍성군의 한우 사육 모습.[홍성] 전국 제일의 축산단지를 갖고 있는 홍성군이 산지 소 값 하락에 따른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한우가격안정화 대책’ 추진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소 값은 약 30% 정도 하락한 반면, 사료값은 19% 정도 인상돼 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군에서는 산지의 소 값 하락 원인으로 전국적으로 사육두수 증가추세가 계속되고 있는데 반해 구제역 사태 이후 쇠고기에 대한 소비자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지면서 한우소비가 둔화된 점, 값싼 수입산 쇠고기 수입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산지에서는 한우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음식점에서는 식자재 인상, 매출액 감소 등의 이유로 종합뉴스 | 백승균 기자 | 2011-07-10 20:34 고용보험 부정수급 자진신고기간 운영 대전고용노동청은 5월 한 달간 ‘고용보험 부정수급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중 부정행위 자진 신고를 하면 부정수급액만 회수하고 배액징수 면제 및 반환금액 경감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부정수급 자진 신고대상은 실업급여, 고용유지지원금, 고용촉진장려금, 직업능력개발훈련비용, 산전후휴가급여, 육아휴직급여 등을 허위 또는 거짓으로 부정하게 지급 받은 자이다. 부정행위를 자진신고하려는 자는 고용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전화 등의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대전고용센터 부정수급조사과(전화 480-6065~8)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고용노동청 관계자는 “고용보험 부정수급 적발을 위해 4대 사회보험정보 연계 확인 및 고용보험 자동경보시스템을 통해 철저한 조사활동을 전개 종합뉴스 | 고일용 기자 | 2011-04-28 19:42 대한항공 효율성 향상된 B787-9 차세대기 도입 대한항공은 내년 도입될 예정인 ‘드림라이너’ B787-8 차세대 항공기 대신 성능과 경제성이 대폭 향상된 B787-9 차세대 항공기를 도입키로 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어 항공기 도입 계획 변경과 관련한 안건을 가결했다. 오는 2016년부터 순차적으로 10대가 도입될 B787-9 차세대 항공기의 특징은 B787-8 대비 효율성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B787-9 차세대 항공기 최대 운항거리는 약 1만5750km로 B787-8의 약 1만5200km 대비 550km 정도 더 멀리 비행할 수 있다. 또한 B787-9의 장착 좌석도 250~290여 석으로 B787-8 대비 30여 석 더 많다. 대한항공이 기종 교체를 결정한 것은 목적지 및 탑승인원에 대한 유연성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판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1-03-21 20:33 1월 전세자금보증 4650억원 겨울철 이사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전세자금 보증 공급이 전월 대비 감소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 1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전세자금 대출 보증을 해준 금액은 총 465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5646억원) 보다는 18% 줄어든 것이지만 전년 동기(3189억원)에 비해서는 46% 증가한 것이다. 월간 전세자금 보증 신규 이용자 수는 지난 12월의 1만1997명에서 1월에는 9764명으로 19% 감소했다. HF 관계자는 “이사 비수기인 겨울철에는 전세 자금 공급이 감소하고 있다”며 “봄철 이사 성수기까지는 보증공급이 다소 감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1-02-09 06:44 보령, 나눔의 행복온도 ‘119도’ 보령, 나눔의 행복온도 ‘119도’ [보령] 보령시는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희망 2011 이웃사랑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모금 목표액인 3억원보다 5887만원 초과한 3억5887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가 119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모금 20여일 만에 지난해 전체 모금액 3억8437만원의 93%를 모금하게 된 것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3억88만원에 비해 19%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보령시의 성금모금(지정기탁성금 제외)은 △희망 2007 모금 2억3369만원 △희망 2008 모금 2억9700만원 △희망 2009 모금에 처음으로 3억원이 넘는 3억3869만원을 모금한데 이어 지난 2010 모금에서는 3억8437만원을 기록하는 등 사랑의 온도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이는 시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이어 주세 보령 | 최상현 기자 | 2010-12-27 18:53 자동차 관세철폐일정 조정 등 합의 한미 양국은 지난 3일 타결된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에서 자동차 관세철폐일정 조정, 자동차에 한정된 세이프가드 도입, 돼지고기 관세철폐 연장, 의약품 허가.특허 의무이행 3년 유예, 기업내 전근비자 유효기간 연장 등에 합의했다.◇자동차 분야▲관세 = 승용차는 모든 승용차를 대상으로 양국이 협정 발효 후 4년 후 5년째 해에 관세를 완전 철폐하기로 했다. 미국은 관세 2.5%를 발효후 4년간 유지한 후 철폐(2012년 1월1일 협정 발효 전제시 2016년 1월1일)하고 한국은 발효일에 관세 8%를 4%로 인하하고, 이를 4년간 유지한 후 철폐한다. 전기자동차는 한국은 발효일에 관세 8%를 4%로 인하하고, 한국(4%)과 미국(2.5%)이 모두 4년간 균등 철폐한다. 화물자동차는 미국은 당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0-12-05 18:06 [사설]충남도 구제역 상륙 차단에 만전 기해야 경북도를 기습한 구제역으로 방역당국까지 허둥대면서 혼한이 커지고 있는 사이 지자체인 충남도에도 구제역 전염을 막기 위한 필사적인 예방활동이 가열되고 있다. 구제역의 발생은 당초 돼지를 통해서만 확인되었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 바로 소까지 번지면서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하지만 파급확산을 막으려는 당국의 대응이 원칙 없이 추진되고 전염확산조차 막지 못하면서 구멍이 뚫려 있는 상태다. 문제는 원인규명을 하지 못한 것인데 당국은 초스피드로 번지는 구제역의 초기대응에도 이쯤 되면 성공한 것이라 할 수 없게 됐다. 말 그대로 방역당국은 선제적인 예방책과 신속한 사후대책을 내놓기보다 잇따른 구제역 양성 판정에 허둥지둥 따라가기 급급한 모습이다. 안동지역에서는 지난달 29일 와룡면 서현리 돼지농가 2곳, 같 사설 | 충남일보 | 2010-12-02 18:49 [동 정] 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 2010 사랑나눔 대행진 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은 19 일오전 11시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2010 사랑나눔 대행진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0-11-18 20:02 단독경보형 감지기Day 캠페인 전개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겨울철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주택화재에 대비해 소화기·단독형감지기-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방재청은 단독경보형감지기 달아주기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소화기·단독형감지기-Day 11 19 캠페인은 한사람이 소화기 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하나를 선물하면 한 가정을 구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이번 거리홍보는 신정호에서 출발해 온양온천 역, 시민로 사거리 등을 거쳐 다시 신정호로 돌아오는 행사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586명이 참석하여 시민들에게 겨울철 부주의에 의한 주택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의 날을 안내했다. 아산소방서 박찬형 방호예방과장은 “아산소방서는 화재와의 전쟁과 관련된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단독경보 아산 | 아산 = 이강부 기자 | 2010-11-15 19:46 독립기념관, 9월의 독립운동가 ‘권준 선생’ 선정 독립기념관, 9월의 독립운동가 ‘권준 선생’ 선정 독립기념관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권준(權晙, 1895년 5월 2일~1959년 10월 27일) 선생을 2010년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선생이 군생활 중 사용하던 망원경 등 사진 15점 등 그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9월 한달간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에서 개최한다. 권준 선생은 경상북도 상주군 함창면 척동리 168번지에서 태어나 1917년 경성공업전습소를 졸업한 후 비밀결사인 광복회에 참여해 독립운동을 계획하고 1919년 만주로 망명했다. 망명 후 선생은 신흥무관학교를 졸업하고 의열단 창립단원으로 참여했으며 의열단의 중앙집행위원으로 의열단의 활동 자금을 관리하는 중책을 맡아 부산경찰서 폭파의거, 밀양경찰서 폭탄투척 의거, 조선총독부 폭탄투척 의거 등의 의열투쟁을 지원했다. 192 천안 | 김상준 기자 | 2010-08-31 19:04 이재선, 뷰티산업 활성화 공청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인 자유선진당 이재선 의원이 24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뷰티산업을 미래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이라는 제호를 걸고 뷰티산업진흥법 제정을 위한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 이재선 위원장은 “통계청에 따르면 뷰티산업은 2007년 헤어미용 3조5386억원, 피부미용 4197억원, 네일 등 기타 1002억원으로 총 4조586억원에 달했으며, 최근 3년간 1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높은 성장잠재력을 가진 것은 물론 고용창출에도 효과가 큰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법제도적으로는 물론, 전략적인 육성책 부족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기에 이를 국가차원의 브랜드로 육성할 필요성이 있기에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인체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관 정치 | 최병준 기자 | 2010-08-24 19:55 태안군 민원처리기간 단축 [태안] 태안군이 민원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운영중인 민원처리 마일리지를 통해 올해 2분기동안 1만8163일을 단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9% 정도 증가한 수치로 군 본청이 8624일을 줄였고 읍·면에서 9539일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따르면 이 기간동안 군에 접수된 민원은 7047건으로 이 가운데 지난달 말 6701건이 해결됐으며 나머지는 취하, 반려됐거나 처리 중에 있다. 마일리지 운영결과 토지이동정리 업무를 맡고 있는 종합민원실 김혜현(시설 9급)씨가 1248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와 3위는 각각 태안읍 조혜원(사회복지 8급)씨와 태안읍 이장희(행정 9급)씨가 차지했다. 군은 민원처리 우수자에 대해 내달 월례조회시 혁신 마일리지를 적용하고 태안 | 김수경 기자 | 2010-07-29 18:56 한타 4~6월 글로벌 매출 1조 4203억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지속적인 글로벌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2010년 2분기 글로벌 연결경영실적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조 420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전 세계 타이어 업계의 수익성이 감소하는 가운데 한국타이어는 미국,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특히 매출 부분에서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지난 1분기 보다 6.5%가 증가했고 영업이익 부분에서는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지난 1분기에 비해 다소 주춤했으나 작년 동기 대비 22.7% 향상된, 177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한국타이어의 이 같은 성과는 고수익 제품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0-07-20 18:50 동구, 2010년 계량기 정기검사 대전 동구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2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거래 또는 증명에 사용되는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계량기 정기검사는 16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 실시하며 이동이 곤란한 계량기 소유자가 소재장소 검사신청서를 제출하면 계량기가 있는 장소를 직접 방문해 소재지 검사를 실시한다. 정기검사 순회 일정은 △4. 29 동구청 △4. 30 중앙동 △5. 3 신인동 △5. 4 효동 △5. 6 판암1동 △5. 7 판암2동 △5. 10 용운동 △5. 11 대동 △5. 12 자양동 △5. 13 가양1동 △5. 14 가양2동 △5. 17 용전동 △5. 18 성남동 △5. 19 홍도동 △5. 20 삼성동 △5. 24 대청동 △5. 25 산내동 순으로 진행되며 5월 26~28일은 소재지 검사를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4-28 19:10 3월 전세자금 대출 보증 ‘4952억원’ 무주택 서민을 위한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의 전세자금 대출 보증 공급이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HF공사에 따르면 3월 한 달 동안 무주택 서민들에게 전세자금 대출 보증을 서준 금액은 총 4952억원으로 지난 2월 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3% 증가한 수치로 전세자금 보증 공급의 상승추세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3월 한 달간 기한연장을 제외한 순수 신규보증 공급액은 3418억원으로 지난 2월 대비 14% 증가했고, 전세자금 보증 신규 이용자 수 또한 2월의 1만489명에서 3월에는 1만2707명으로 21% 늘었다. 공사 관계자는 “이사 성수기에 접어들며 공급실적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동기 대비 상승세로 미뤄 볼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0-04-06 20:28 노후생활자금 연금방식 대출 ‘주택연금’ 상승 집 한 채로 평생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의 신규 가입이 3월 들어 134건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는 3월 중 주택연금 신규가입은 134건, 보증공급액은 19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113건, 1604억)과 비교할 때 신규가입은 18.6%, 보증공급액은 22.9%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전ㆍ충남지역은 올 3월 5건에 걸쳐 15억원의 보증을 공급해 지난해 3월(가입 3건, 보증 공급액 22억)에 비해 가입 건수는 67%증가 했으나 보증 공급액은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공사의 지속적인 주택연금제도 홍보로 인지도는 향상되었지만,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주택가격이 낮은 가입자가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특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0-04-05 19:37 [제 언]“충청도민과 함께 하는 보호관찰” [제 언]“충청도민과 함께 하는 보호관찰” 보호관찰제도는 1841년 미국 보스턴의 독지가 존 오거스터스(John Augustus)가 알코올 중독자를 법원 판사로부터 인수하여 개선시킨 것이 효시가 되어 1869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처음으로 입법화된 이후 영국(1878), 스웨덴(1918), 일본(1949) 등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었다. 보호관찰제도란 범죄인을 교도소나 소년원 등 수용시설에 구금하지 않고 가정과 학교 및 직장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도록 하되, 법률에 규정된 준수사항을 지키며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받게 하거나 사회봉사명령이나 수강명령을 이행하도록 하여 범죄성을 개선하는 선진형사정책제도이다. 일반적으로 현대국가 형사정책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범죄자를 교화·개선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시키고 재범을 방지함으로써 법질서를 기고 | 이호근 논산보호관찰지소장 | 2010-02-24 18:18 한독약품 ‘투명경영대상’ 수상 한독약품 ‘투명경영대상’ 수상 음성군 대소면에 있는 한독약품(회장 김영진)이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 5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제6회 투명경영대상’의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독약품에 따르면 지난 3일 이수영 경총회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LG화학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독약품은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선진화에 이바지한 대표적인 기업으로 윤리경영 실천과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제약업체가 투명경영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독약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합작기업으로 47년째 파트너를 바꿔가며 합작상태를 이어오고 있다. 한독약품은 2000년을 전후해 운영 충북 | 【음성】 | 2010-02-09 19: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