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4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2010 여성친화기업 인증 및 협약식’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유덕순 대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오세중 국군대전병원 등 지역내 10개의 여성친화기업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 교환 및 시에서 수여하는 인증 현판을 전달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여성친화기업은 대전시소재의 국군대전병원, 유성웰니스요양병원, 대전한국병원, 온누리요양병원, ktcs대전사업단, 대전교차로(주), 하나은행 콜센터, (주)신한레져 호텔리베라, 한국조폐공사, (주)세이디에스 등 10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들은 직장여성들의 잠재적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여성친화적 환경조성, 양성평등 및 모성보호를 위한
종합뉴스 | 박희석 기자 | 2010-10-13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