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원배 칼럼] 자녀들 적성 맞는 교육으로 니트족 줄여야 한다 [김원배 칼럼] 자녀들 적성 맞는 교육으로 니트족 줄여야 한다 NEET(Not in Education, Emplo yment or Training)란 네이브 지식백과 에서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를 좀더 구체적으로 정의하면 15-34세 취업인구 가운데 미혼이면서 학교에 다니지도 않고 가사일도 하지 않는 청년무직자를 의미한다. 그리고 지금은 이 니트족의 범주에 중년층의 사람들까지 포함하여 미혼이면서 나이든 부모에 얹혀사는 무능력자를 다 포함시키기도 한다. 한국노동연구원의 남재량 선임연구위원이 노동패널 학술조사에서 발표한 청년니트와 중년니트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20-03-02 18:21 [양형주 칼럼] 신천지인들은 코로나19를 어떻게 여길까? [양형주 칼럼] 신천지인들은 코로나19를 어떻게 여길까? 코로나19로 전국이 공포로 얼어붙었다. 그런 가운데 신천지 신도들은 자가격리 지침을 무시하고 사회 곳곳에 신천지임을 숨기고 들어가 있다가 코로나19를 퍼뜨리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그렇다면 신천지인들은 코로나19 사태를 어느정도의 심각성을 갖고 대할까?첫째, 이들은 코로나19를 대수롭지 않게 여길 가능성이 크다. 이들은 자신이 영생을 약속 받은, 조만간 1-2년 안에 제사장이 될 택함 받은 특별한 사람이라 여기는 경우가 많다. 제사장이 된다는 것은 신천지 교리에 따르면 이들이 곧 순교자의 영들과 신인합일을 이루어 영생불사(靈生不死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3-01 16:31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요즘엔 기온이, 눈이나 비가, 구름이 어떻고 하는 일기예보 못지않게 중시하는 예보가 대기 중 미세먼지와 황사다. 그 예보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또 국민들 관심도 적지 않다. 폭염, 폭설, 가뭄, 폭우, 태풍이니 그런 기후에 대해서는 인간의 능력으로 어떤 경우도 대책을 내놓을 수 없는 자연현상이다. 하지만 대기 중 미세먼지나 집 먼지에 대해서는 폭염 폭설 등과 같은 자연현상과는 달리 인간의 능력으로 발생을 어느 정도는 저지할 수 있다.그럴 수 있는데도 대책 아닌 경고로 일관하고 있다. 물론 대기 중 미세먼지는 국내 요인도 중요하지만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20-02-27 16:11 [충남시론] 중국인 입국 왜 막지 못하나 [충남시론] 중국인 입국 왜 막지 못하나 최근 이스라엘이 한국에서 오는 외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했다. 우리 국적기에 탑승한 한국민 130여 명은 이스라엘 공항 문도 넘지 못한 채 2시간 만에 되돌아와야 했다. 바레인도 한국발 외국인 여행객 입국을 금지했다.같은 날 미 국무부는 한국·일본에 대한 여행 경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고, 대만·베트남도 비슷한 조치를 취했다. 한국인 입국자를 격리하거나 검역을 강화하는 등 입국 차별 조치를 취하는 나라들이 급속히 늘고 있다.한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들은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 한국인이 국제사회로부터 '불가촉천민&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2-26 17:13 [한내국 칼럼] 역병에 용감한 사람을 국회로 보내자 [한내국 칼럼] 역병에 용감한 사람을 국회로 보내자 국회가 멈췄다. 헌정사상 초유의 일시폐쇄라 한다. 계엄령이 판치던 군사독재시절을 제외하고는 처음있는 일이다. 천만다행으로 감염이 의심되는 해당 의원들은 음성으로 밝혀졌다고 한다.엄청난 일이지만 국민들은 냉소를 보내고 있다.일을 해야하는 국회가 올스톱됐으니 걱정과 충격은 커녕 원성의 대상이 되어 온 국회가 국민적 고통에 동감하고 동참하는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까닭이다.자업자득이 아닐까 한다. 국가적 위기가 닥치고 국민들 시름이 깊어질대로 깊어진 상황에서도 국회가 손놓고 있다는 비난이 더 많다. 말이 나왔으니 마침 선거가 코 데스크칼럼 | 한내국 기자 | 2020-02-25 17:22 [김원배 칼럼] 골로세 교인들의 슬픔 [김원배 칼럼] 골로세 교인들의 슬픔 필자는 얼마전 교회에서 진행한 터키 단기 선교여행단의 일원으로 선교여행을 다녀왔다. 세계의 역사를 보면 제국을 만들어 세상을 지배했었든 왕국들도 영원한 왕국이 없었으며 찬란한 문화와 군사력은 대부분 몇백년의 한시적인 역사로 끝이 나곤 하였다. 더욱이 이들 왕국의 후손들은 선조들의 우성 유전자를 받지 못했는지 대부분 선조들의 용맹이나 강력한 권력욕을 이어가지 못하고 선조들이 물려준 유적지를 밑천으로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수입으로 삶을 이어가는, 선조들에 비해 초라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종교의 경우는 왕국의 흥망성쇄와는 달리 선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20-02-24 16:19 [양형주 칼럼] 메가톤급 바이러스 [양형주 칼럼] 메가톤급 바이러스 전에 미국에서 바이러스가 한 공간 안에서 어떻게 퍼져가는 가를 실험한 적이 있다. 약 80명이 근무하는 회사 출입문 손잡이에 생존력이 감기와 비슷한 형광물질을 붙인 바이러스를 발라놨다. 네 시간이 지나 형광검색기로 회사를 살펴보았더니 불과 4시간 만에 거의 모든 직원의 컴퓨터 자판과 전화기, 화장실 손잡이 등 손이 닿은 곳마다 ‘형광 바이러스’가 관찰됐다. 또 바이러스를 커피잔 손잡이에도 묻혔다. 그러자 커피 마신 사람의 절반이 호흡기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사람은 일상생활 중에도 끊임없이 손을 움직인다. 그 중에서 손으로 입,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2-23 16:29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먼지에는 큰 먼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있다. 그 중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인체에 쉽게 침투 크고 작은 해를 끼친다. 그런 먼지 대부분이 자연적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인간이 활동하는 가운데 발생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의 견해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먼지의 80내지90%는 꽃가루 등 자연적인 먼지다 라 한다. 그 때문에 먼지라고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꽃가루먼지는 식물이 대를 이어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그런가하면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사람에게는 부정적이다.이 같이 먼지도 유익한 점이 적지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20-02-20 16:49 [충남시론] ‘이현령비현령’식 아니길 바란다 [충남시론] ‘이현령비현령’식 아니길 바란다 법원이 ‘사법농단 의혹’과 관련한 판사에 대한 재판에서 연이어 무죄 판결을 내렸다. 지금까지 재판부가 선고한 사법적폐 관련사건이 무죄라고 판단한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기소된 판사에게 무죄를 선고 했다. 기소된 판사의 행위가 ‘공무상 비밀 누설’로 볼 수 있느냐’였다. 하지만 검찰은 사법부를 향한 수사 확대를 저지하기 위해 법원행정처의 지시를 받고 조직적으로 수사 기밀을 파악해 유출했다는 판단으로 기소를 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검찰이 언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2-19 16:23 [김성윤 칼럼] 생존의 원리와 패배의 원리 [김성윤 칼럼] 생존의 원리와 패배의 원리 옳은 말을 하고자 한다면 옳은 생각의 바탕 위에서 말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옳은 생각이란 어떤 생각일까? 옳은 생각이란 잔 머리를 굴리는 생각이 아닌 바른 삶에서 우러나오는 생각이다. 바른 말을 펼치고자 한다면 바른 생각을 바탕에 두어야 한다.바른 생각이란 머리에 가득 채우는 지식이 아닌 내 바른 삶을 밑거름 삼으면서 가다듬는 생각이어야 한다. 정유(丁酉)년 9월15일에 충무공이 쓴 난중일기에는 죽기로 작정하면 반드시 살고, 살기로 작정 하면 반드시 죽는다.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라는 문장이 나온다. 이 문장이야 데스크칼럼 | 김성윤 前 단국대학교 법정대학장/現 단국대학교 명예 교수 | 2020-02-18 16:52 [임은정 칼럼] 수도권-지방 격차 줄이려면 교육이 최우선 [임은정 칼럼] 수도권-지방 격차 줄이려면 교육이 최우선 4.15 총선이 이제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역대 어느 총선보다 혼미한 정국에서 여러 당들의 수많은 후보자들이 저마다의 공약을 내걸고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하고 있다. 총선은 대선이 아니니 만큼 해당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려 하는 것이 유권자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총선은 지역 이기주의가 서로 대립하고 경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 전체의 전반적인 균형 발전이 이뤄질 수 있는 방향으로 치러져야만 한다. 한국 경제가 고도성장과 산업화를 달성하던 시기에는 국토의 효율적인 활용 데스크칼럼 |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 2020-02-17 16:48 [양형주 칼럼]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양형주 칼럼]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오픈 오디오’라는 말을 아는가? 미국의 10대들 사이에서 최근 유행하는 용어이다. 친구들 몇 명이 단체로 화상통화를 하는 것을 말하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통화와는 좀 다르다. 무슨 용건이 있어서 전화를 거는 게 아니고, 영상통화로 전화만 연결 해놓고 전화기는 책상 위에 그냥 둔다. 카메라는 천장을 향해 있고, 귀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꼽고 그냥 각자 할 일을 한다. 그러다가 생각나는 말이나 궁금한 게 있으면 드문드문 대화를 하고 또 다시 각자 할 일을 한다. 이렇게 그냥 각자 자기 할 일을 하면서 마치 채팅하듯 드문드문 대화하고 그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2-16 17:50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먼지 그 중에서도 미세먼지하면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모두가 입과 코부터 가린다. 그런 먼지가 뿌옇게 보이는 하늘 만에 있는 게 아니다. 눈으로 볼 수가 없어서 그렇지 집안 등 모든 공간에 퍼져 떠돈다. 문제는 인간이 한 마디로 대기 중 미세먼지 또는 집안먼지구덩이 속에서 생활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예로부터 인간은 공장 또는 각종 작업장은 물론 집이나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먼지와 적당히 섞여 지내왔다. 18세기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혁명 이전까지만 해도 화산폭발로 인한 먼지가 아니고는 인간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먼지에 대한 걱정 따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20-02-13 17:06 [충남시론] 전염병 창궐해도 중국은 왜 이럴까? [충남시론] 전염병 창궐해도 중국은 왜 이럴까? 중국 의사는 고달프다는 얘기가 있다. 개인 병원을 차리기도 어렵고 개업해도 돈 벌기가 어렵다고 한다. 6년 공부해서 의대를 졸업하면 박봉의 '공무원 의사'를 해야 한다. 게다가 불만을 품은 환자 폭력에도 시달리는 경우도 부지기수다.최근 중국 의사가 또 목숨을 잃었다는 뉴스가 충격을 주고 있다. 사스가 창궐할 당시에도 중국의 군(軍) 병원 의사 장옌융(蔣彦永)이 사스 확진자가 60명인데도 당국이 "12명뿐"이라고 거짓말하는 걸 보고 해외 언론에 진실을 제보했다 중국 공안에 의해 감금과 가택 연금을 당했다.이번에도 데스크칼럼 | 충남일보 | 2020-02-12 17:35 [김인철 칼럼] 봉준호 영화속 '반지하 냄새' [김인철 칼럼] 봉준호 영화속 '반지하 냄새' 땅 밑도 아니고 지상도 아닌 공간 절반만 땅밑에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 반지하다. 그런데 이번엔 전세계 매스콤들이 한국영화가 보여준 반지하를 조명하느라 법썩이다.이들 외신들은 햇빛도 잘 들지 않는 반지하 주택의 역사적 연원을 따져 들어가는가 하면, 실제로 반지하 주택을 찾아가 거주자들을 인터뷰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봉준호 감독이 선사한 영화 기생충때문이다. 말 그대로 숙주를 통해 기생하는 벌레가 기생충이다. 영화 ‘기생충’은 먹이사슬의 고리를 빗대어 빈부격차를 고발하는 영화다. 이런 공통인식은 따지고 보면 민주사회건 어디건 데스크칼럼 | 김인철 대기자 | 2020-02-11 16:33 [김원배 칼럼] 결혼주례 이야기 [김원배 칼럼] 결혼주례 이야기 결혼주례는 보통 신랑이나 신부가 평소에 존경하는 스승이나 성직자 또는 그 부모님이 잘 아는 분이 맡게 된다. 주례자가 되면 식장에서 신랑과 신부가 결혼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주제로 주례사를 하고 그리고 하객들이 보는 앞에서 결혼선서를 시켜 성혼이 성립되었음을 선포해서 부부가 되었음을 알리게 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주례자는 형식적이지만 결혼식에서 꼭 필요한(그렇지 않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존재이다. 본 필자는 대학에서 35년여의 기간 동안 학생들을 교육하였기에 제자들의 주례를 많이도 서 주었다. 필자는 대학교수로 19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20-02-10 16:27 [양형주 칼럼] ‘대조사회’로의 부르심 [양형주 칼럼] ‘대조사회’로의 부르심 요즈음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중국 발 ‘우한 폐렴’으로 전 세계에 공포와 두려움이 가득하다.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 주후 260년 로마 제국에도 흑사병이 로마 전역에 돌아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다. 초기교회 교회사가인 에 보면 당시의 처참한 상황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제국의 모든 사람들은 서로 살기 위해 병들어 앓기 시작한 사람들을 쫓아냈고, 배척했다. 숨이 끊어지지 않은 사람들을 길에다 내다 버렸고, 죽은 자들을 매장해 주지도 않았다. 어떻게든 죽음을 피해가려고만 했다.’ 지금 상황이랑 크게 다르지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2-09 16:26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태초 지구상의 먼지는 바람에 의해서 이동되는 화산재와 흙먼지에 불과했다. 그러던 것이 인간이 불을 사용하면서 부터는 흙먼지에 나무 풀 짚 등을 태운 검댕이가 섞인 연기 먼지로 확대됐다. 검댕이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는 않았지만 호흡기 등에 피해가 발생했다. 그러던 것이 먼지도 점차 독성을 지니기 시작 19세기 이후 한 때는 먼지도 크게 변화 먼지 속에 화학물질 중금속물질 등이 포함 인체에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는 위험한 물질로 진화됐다.지구상에 존재하는 국가 대부분이 산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20세기 이후에는 사업장먼지들이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20-02-06 16:00 [충남시론] 값 뛰고 품귀 현상 빗는 마스크 대란 [충남시론] 값 뛰고 품귀 현상 빗는 마스크 대란 거리에 마스크를 쓴 사람이 하루가 다르게 많아지고 있다. 일주일 전만 해도 열 명에 한둘이더니 이제는 과반이다. 사람들 입이 오리주둥이 같다. 하지만 누구도 유난 떤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런가운데 어이없는 현실이 우리를 불안스럽게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에서 마스크가 품귀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대형마트·약국·편의점·온라인 쇼핑몰 곳곳에서 난리가 났다.수요가 폭증한 데다 일부 국내 유통업자와 중국 보따리상까지 마스크를 매점매석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정부에서도 ‘우한 폐렴’의 예방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2-05 16:22 [김성윤 칼럼] 왜 냉철한 머리, 따뜻한 가슴의 정치인인가? [김성윤 칼럼] 왜 냉철한 머리, 따뜻한 가슴의 정치인인가? 냉철한 머리 그러나 따뜻한 가슴(Cool head, but warm heart), 이 말은 영국의 유명한 고전 경제학자 알프레드 마샬 (Alfred Marshall,1842 ~1924)이 그의 저서 경제학원론 서문을 통해서 한 말이다. 인간에게는 명석한 사고를 할 수 있는 냉철한 두뇌(cool head)가 필요하다. 특히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는 물론이고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정치가에게 더욱 요구되는 명제다. 인간은 사물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명석하게 사고하여야 한다. 그러려면 머리가 차야 한다. 머리가 차야 한다는 말은 냉정한 사 데스크칼럼 | 김성윤 前 단국대학교 법장대학장/現 단국대학교 명예 교수 | 2020-02-04 16: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