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올해 마을기업 육성단체로 최종 29개(신규 16, 재선정 13)를 선정하고 최장 2년간 최대 8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도는 재선정 13곳과 신규 16곳 등 총 29곳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기업은 공주시 공생공소 등 2곳, 보령시 쌈지꽃사랑회 등 5곳, 아산시 산들약초작목반 등 3곳, 논산시 전통맛고을공동체 등 3곳, 당진시 백석올미마을 등 3곳, 금산군 별에별꼴 등 2곳, 부여군 맑고 푸른 공동체, 서천군 송림영농조합법인 등 2곳, 청양군 YMCA 등 3곳, 홍성군 내현권역추진위 영농조합법인 등 2곳, 예산군 꿈이 익는 영농조합법인, 태안군 꾸지나무골 영농조합법인 2곳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13-05-22 19:35
한국소비자원 대전본부는 2일 대전지역 소비자단체와 함께 지역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전국주부교실 대전광역시지부, 대전 YMCA, 대전 YWCA, 대전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교육원 대전지부, 대전 소비자연맹, 한국소비생활연구원 대전지부, 소비자시민모임 대전지부 등 대전지역 8개 소비자단체가 참석한다. 워크숍에서 한국소비자원 대전본부는 주요 소비자 문제, 악성 소비자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소비자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소비자 업무 수행상의 애로 사항, 지역 소비자보호를 위해 소비자원과 소비자단체와의 상호 협력 강화 방안 등을 토론한다. 소비자단체 담당자의 유제품 관련 전문성 제고를 위해 서울우유 거창공장 견학이 있을 예정이다.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3-05-01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