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상생협력·갈등관리포럼 창립운영위·감사·사무국·분과 운영위 구성 충남 북구권역 천안·아산·연기·예산 등 4개 시·군의 상생협력과 갈등관리를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창립된다. 천안시는 관련 4개 시·군의 공동발전과 갈등완화를 위한 교육, 연구, 지원 역할 등을 맡게 될 충남 북부권역 상생협력·갈등관리 포럼이 오는 29일 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포럼은 관련 시·군별로 학계, 언론계, 종교계, 시민단체 등 각계 인사 30여명 안 팎으로 구성되며 시·군 1명씩 추천된 4명의 공동대표와 운영위원 및 감사, 사무국, 분과 운영위원 등으로 구성된다. 분과 운영위원은 갈등교육 연구 모임, 참여적 의사결정 연구 모임, 갈등분석 및 평가 연구모임, 협상 및 조정 연구 모임,
천안 | 김수환 기자 | 2007-11-14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