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수첩] 대전시, 랜드 타워 꼭 보문산에 위치해야 하나 최근 대전시를 대표하는 상징타워 건립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전망타워는 해당 도시나 기업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담고있는 랜드마크로서 도시위상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세계 주요도시들이 경쟁적으로 높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대전에서도 그동안 타워 건립이 필요성이 줄기차게 제기돼 왔으나 예산문제 등 현실적인 장벽을 넘지 못하고 계획에 머물곤 했었다.하지만 최근 사회단체 주도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활동플랜이 마련되는 등 타워건립 문제가 지역사회 이슈로 만만치 않게 급부상하고 있다.대전시개발위원회(위원회)는 지난 11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상징타워 건립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 그 어느때보다 시민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위원회는 시민들이 깊은 관심에 탄력을 받아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09-17 17:02 천안 홍보 뮤직비디오 ‘Heaven City’ 공개 천안 홍보 뮤직비디오 ‘Heaven City’ 공개 천안삼거리공원·천호지·아라리오 광장·축제 모습 등 아름다운 영상미 ‘시선몰이’천안시가 기초 지자체 최초로 자체 제작한 ‘Heaven City’ 주제가와 창작 뮤직비디오가 시민들에게 전격 공개됐다.천안시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천안의 명소를 영상에 담아 아름다운 천안의 모습을 소개하며, 천안에 어울리는 대중가요 스타일의 주제가를 만들어 시정을 홍보하는 새로운 기법을 시도했다.뮤직비디오는 지난 17일 저녁 8시 천안시 페이스북을 통해 풀영상이 공개됐고, 티저는 이미 인스타그램과 시정홍보모니터 등을 통해 공개돼 수천 건이 넘는 조회건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뮤직비디오의 주제가는 도깨비 OST 중 ‘Round and round’를 부른 한수지 씨가 직접 작사·작곡·노래에 참여했고, 전문 MC 유율리 천안 | 김헌규 기자 | 2017-06-18 15:52 보령시, 성주산 남포오석 테마거리 조성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 등 해양 관광 중심 콘텐츠를 뛰어넘어 이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요소까지 결합한 콘텐츠 개발로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90억 원을 투입, 성주산에 남포오석 테마거리를 조성한다.대상 지역은 명천동과 성주면 성주리에 걸쳐 있는 옥마벚꽃길과 성주산로 4km 구간의 3만㎡이며, 성주터널의 개통으로 차량 통행이 없는 산책로에 남포오석을 활용한 벽화와 예술품 등을 설치하고, 다목적 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는데 ▲올해는 바람재 멀티광장, 팔각정 전망대 및 데크로드 정비, 돌탑 휴게 쉼터 조성, 옹벽 벽면 조형물 설치 ▲2018년 테마형 전망대 및 다목적 멀티광장 조성, 진입로 주차장 개 보령 | 임영한 기자 | 2017-05-15 14:50 동구, 명소탐방 스마트스탬프투어 ‘호응’ 동구, 명소탐방 스마트스탬프투어 ‘호응’ 대전 동구에서 이달 초부터 색다른 재미와 함께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기도록 출발한 ‘동구 명소탐방 스마트스탬프투어’가 높은 관심과 인기 속에 쾌속 질주하고 있다.동구에 따르면 만인산과 식장산, 대청호를 잇는 문화레저벨트를 중심으로 10곳의 상시코스와 5곳의 계절코스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스마트스탬프투어가 전용 앱을 내려받은 사람이 22일 기준 8900여 명을 돌파했다.이와 함께 1코스 이상 방문과 미션 수행은 147명이고 특히 상시코스 완주자도 벌써 25명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기념품도 획득하는 기쁨도 누렸다.이 행사는 만인산, 상소동산림욕장, 식장산전망대 등 상시코스와 회인선 벚꽃길 등, 대청호수변공원 영산홍 등 계절코스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선착순 300명의 상시코스 완주자에게 기념품 등이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04-23 18:11 서천지속협, 기후변화주간 온실가스줄이기 실천 운동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김종원, 공동회장 박여종·전재순)는 지난 14일 판교면 심동리에서 열린 제14회 군민 대화합을 위한 심동리 산벚꽃길 걷기대회 행사장에서 기후변화주간사업 일환으로 온실가스 줄이기 홍보 활동과 함께 실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기후변화주간 행사는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기후변화가 우리 사회에 가져올 위기를 극복하고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지구의 날(Earth day)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바바라에서 일어났던 대규모 원유 유출 사고로 인해 상원 의원이었던 게이로 넬슨이 지구의 날 개최를 주장하며 생겨나게 되었으며 이듬해 1970년 4월 22일 2000만 명의 이상의 사람들이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하며 첫 행사가 열리게 된 서천 | 노국철 기자 | 2017-04-16 18:32 [동정] 노박래 서천군수 노박래 서천군수는 14일 오전 10시 판교면 심동리에서 열리는 제14회 심동리 산벚꽃길 걷기대회 참석.[충남일보] 피플 | 충남일보 | 2017-04-13 16:44 “청양으로 벚꽃나들이 오세요” “청양으로 벚꽃나들이 오세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장곡사 벚꽃길이 절정을 이루면서 봄 내음을 만끽하려는 상춘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장곡사 벚꽃 길에는 수십 년 된 왕벚나무 900여 그루가 피운 화사한 벚꽃들이 장관을 연출해 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청양은 타 지역보다 기온이 3∼4도 가량 낮아 개화시기가 늦어 전국 각지에서 요란하게 펼쳐졌던 벚꽃향연이 끝나는 이번 주부터 벚꽃을 비롯한 진달래, 개나리가 만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또 칠갑산을 비롯한 출렁다리, 고운식물원, 천문대 등 관광 명소가 인접해 있어 화사한 봄기운을 만끽하기에 좋다.대치면 장곡리에 위치한 장승공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칠갑산 장승문화축제도 이에 맞춰 오는 15일부터 16일 까지 열린다. 청양 | 김광태 기자 | 2017-04-12 17:19 “당진에서 꽃길 걸어볼까요” “당진에서 꽃길 걸어볼까요” 이달 들어 봄꽃들이 만발하며 상춘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당진에서는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다채로운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시에 따르면 우선 다른 지역보다 약 1~2주가량 늦은 이번 주말에 당진지역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당진 지역에서도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벚꽃 길은 순성면 갈산리 일원부터 당진시내까지 약 3㎞에 이르는 당진천 벚꽃길이다.당진천 양쪽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수백그루의 벚나무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며 장관을 연출할 뿐만 아니라, 이번 주말에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순성면 갈산리 일원에서 제12회 순성매화벚꽃축제도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가득하다.축제기간 동안에는 초대가수 공연과 당진시민 벚꽃 노래자랑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느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04-12 16:56 백석대, 교내 벚꽃축제 ‘화기애애’ 개최 백석대, 교내 벚꽃축제 ‘화기애애’ 개최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 제21대 우리가치 총학생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교내 학생복지동 옆 벚꽃길에서 교내 벚꽃축제 ‘화기애애’를 개최한다.지난 해부터 본격적인 벚꽃축제를 열기 시작한 백석대학교 총학생회는 올해 다양한 행사로 재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얻을 준비를 마쳤다.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오후 1시, 6시에는 교내 베데스다 공원에서 재학생들을 필두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동아리 공연, 태권도 공연 등이 이어진다.더불어 행사장 주변에 포토존, 인형탈 이벤트, 사진 이벤트 등의 소소한 이벤트와 푸드트럭을 마련해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봄날 축제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해가 저문 후에도 축제는 계속된다. 야간 조명을 설치해 늦은 교육 | 문학모 기자 | 2017-04-11 17:51 아산 탕정면, ‘제4회 벚꽃걷기대회’ 성료 아산 탕정면, ‘제4회 벚꽃걷기대회’ 성료 아산시 탕정면(면장 서장원)은 지난 8일 개최한 주민자치회 주최 ‘제4회 벚꽃 걷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걷기대회는 탕정 제2산단 3호 공원(탕정면사무소 옆)에서 출발해 삼성로 벚꽃길을 따라 명암3리 입구에서 돌아오는 약6km 거리에 핀 벚꽃을 감상하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약 3000여 명이 참석해 벚꽃을 만끽했다.걷기대회 후에는 탕정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국수 나눔 행사’에서 불우이웃 성금 모금을 위해 1000원에 판매하는 맛있는 국수가 점심으로 제공됐다.또한 부대행사로 바둑대회, 사생대회 및 다양한 축하행사가 진행되었으며, 걷기대회에 참석한 주민에게 지급한 경품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제공 되는 등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아산 | 유명환 기자 | 2017-04-11 17:41 예산군 ‘제13회 예산벚꽃 전국마라톤대회’ 성공적인 개최 전국 마라토너들이 모여 화사한 벚꽃길에서 분홍빛 레이스 펼쳐 화사한 벚꽃길을 따라 펼쳐진 ‘제13회 예산벚꽃 전국마라톤대회’가 지난 9일 예산종합운동장과 군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13회째를 맞은 마라톤 대회는 올해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및 가족, 친구 등 3만여 명이 함께 했으며 벚꽃길을 따라 펼쳐진 환상적인 코스에서 분홍빛 레이스를 펼칠 수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군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예가정성상(풀코스), 예산사과상(하프코스), 예산황새상(10km) 등 예산군민을 위한 시상이 준비돼 있어 관내 참가자가 많이 증가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봄의 전령사인 화사한 벚꽃이 수 놓아진 벚꽃길을 따 예산 | 배영준 기자 | 2017-04-10 18:04 ‘벚꽃길 걸으며 가족사랑 듬뿍’ ‘벚꽃길 걸으며 가족사랑 듬뿍’ 예산군은 지난 8일 청소년수련관 앞 벚꽃로에서 개최된 양성평등 및 가족사랑 문화 확산을 위한 ‘제17회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예산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걷기 대회는 가족과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군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봄의 운치를 한가득 담은 색소폰 연주로 행사의 문을 연 걷기대회에는 30개 단체 및 기관이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참가자들은 청소년수련관입구에서 출발해 예산전자공고 진입로까지 약 2.4km 코스를 걸으며 싱그러운 벚꽃과 봄을 만끽했으며 각종 체험부스를 즐기고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는 등 눈과 마음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 거리에 웅장하게 퍼지는 예산중학교 관악부 학생들의 예산 | 배영준 기자 | 2017-04-09 20:02 ‘예산벚꽃 전국마라톤대회’ 팡파르 ‘예산벚꽃 전국마라톤대회’ 팡파르 흩날리는 벚꽃잎 사이로 레이스가 펼쳐질 제13회 예산벚꽃 전국마라톤대회가 9일 예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6일 군에 따르면 이번 마라톤대회에는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군민 등 지난해보다 1100명이 증가한 5500여 명이 참가해 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 단축코스, 5km 건강코스 등 4개 종목에서 분홍빛 레이스가 펼쳐진다.대회 참가자들은 봄의 전령사인 화사한 벚꽃길을 따라 펼쳐진 코스에서 봄기운을 만끽하면서 레이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대회는 군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예가정성상과 예산사과상, 예산황새상 등 예산군민을 위한 시상이 준비돼 있다.군은 덕산온천 입욕권과 예산미황쌀, 사과잼, 예산 막걸리 등 푸짐한 상품과 기념품을 준비했으며 국밥, 두부김치, 수육 등 예산 | 배영준 기자 | 2017-04-06 20:09 2017 홍성군 농촌지도자 ‘벚꽃 거리 가꾸기’ 실시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회장 강준규)가 5일 서부면 송촌 마을에서 남당리에 이르는 ‘농촌지도자 왕벚꽃 거리’에서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벚꽃길 가꾸기 및 자연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참여한 모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벚나무에 비료를 주고 잡초를 제거하며 인근의 쓰레기를 줍는 등, 농촌 사랑 실천과 지역 사회 기여에 앞장 서온 모범적 농업인 단체로써의 면모를 과시했다. ‘농촌지도자 왕벚꽃 거리’는 지난 2000년 초 농촌지도자회에서 지역 홍보와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목적으로 자체 기금을 활용해 구입한 800여주의 벚나무를 약 7.5㎞의 서부면 지방도에 식재한 구간이다. 올해로 3년째 군 농촌지도자회를 이끌고 있는 강준규 회장(홍성읍)은 벼 육묘 공동 과제 활동 및 FTA 대응을 위한 연찬,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7-04-06 20:08 ‘비가 와도 봄은 좋아’ 전국이 봄꽃 향연 ‘비가 와도 봄은 좋아’ 전국이 봄꽃 향연 [충남일보 연합뉴스] 포토 | 연합뉴스 | 2017-04-05 19:41 제5회 천안위례벚꽃축제 개최 제5회 천안위례벚꽃축제 개최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친구와 가족,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5회 천안위례벚꽃축제가 오는 8일~9일 북면 은석초등학교와 북면 일원에서 열린다. 만개한 벚꽃길은 매년 봄마다 연춘리부터 운용리까지 약 15km 구간에서 벚꽃이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한다.이번 축제는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축제’라는 주제 아래 주민화합을 기원하고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북면을 알리며 청정 농·특산물이 생산되는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 첫날인 8일에는 복지예술단 밴드공연, 면민화합마당과 천안 난타 ‘때려’, 공무원밴드 ‘미르’ 공연의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 개막식후 축하공연과 벚꽃축제를 개최한 이래 처음으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9일에는 시민들 모두가 천안 | 문학모 기자 | 2017-04-05 17:07 아산온천관광지 벚꽃축제 열려 ‘제3회 아산온천관광지 벚꽃축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부모들에게 추억을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아산온천발전협의회(회장 김재황), 농어촌체험휴양마을(대표위원장 신광균), 아산스파비스(본부장 김상국)가 주최하며, 온뫼들 가족봉사단(단장 이주열), 아산스파비스 눈썰매장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약 5km 구간의 아산온천관광지 내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와 경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개막 당일인 7일에는 아산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시작으로 아산 시민 노래자랑이 진행되며, 8일에는 아산온천관광지 벚꽃길 걷기 대회, 초청가수 공연 및 아산시 근로자 노래자랑이 개최되며, 9일에는 세계대회 우승팀 점핑엔젤스 치어리더의 축하공연으로 축제 마 아산 | 유명환 기자 | 2017-04-05 17:07 대전교육정보원, 성두산근린공원.탄동천 주변 첫 봉사활동 대전교육정보원, 성두산근린공원.탄동천 주변 첫 봉사활동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은학)은 매월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연중 추진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4일 성두산근린공원 및 탄동천 주변에서 ‘내 동네 내 공원 가꾸기’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성두산근린공원은 유성구 구성동에 소재하며,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6호인 ‘구성리산성’이 있는 유적지로 지역주민, 인근 연구기관 근무자 등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이며, 탄동천에는 ‘숲향기길’이 아름답게 조성돼 있으며 벚꽃개화시기를 맞춰 탄동천 주변 11개 기관연합 주관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탄동천 벚꽃길 축제’가 4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린다.대전교육정보원은 점심시간, 휴식시간을 이용해 성두산 근린공원 일대에 겨우내 쌓여 있는 쓰레기를 줍고 고사목을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했으며, 교육 | 김일환 기자 | 2017-04-04 19:43 서산 해미천 벚꽃축제 오는 8일 개막 서산 해미천 벚꽃축제 오는 8일 개막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도 다녀간 곳으로 유명한 서산시 해미면에서 벚꽃의 향연이 펼쳐진다.시에 따르면 벚꽃 개화기에 맞춰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해미천 일원에서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그간 해미면에서 개최됐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민간주도형 축제로 확대해 기획됐다.해미천에는 애향회와 주민들이 식재한 6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늘어서 있으며 매년 4월 해미천변 2.7km 구간에 벚꽃길이 만들어져 생태하천과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축제 당일 해미농악단과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농악공연과 서산시립합창단 공연으로 해미천벚꽃축제의 시작을 알린다.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벚꽃음악회, 관내 초등학교 및 한서대학교 동아리팀 공연, 해미문화예술협회 작품 전시회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7-04-03 17:50 물사랑대청호마라톤대회 ‘대성황’ 물사랑대청호마라톤대회 ‘대성황’ 올해부터 개최시기를 앞당긴 ‘2017 대청호마라톤대회’ 1일 전국에서 가장 긴 26.6km 회인선 벚꽃길에서 펼쳐졌다.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마라톤 동호인 3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 신상동 교차로를 출발해 하프코스, 미니코스(10km), 건강코스(5km)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우정과 화합의 레이스가 펼쳐졌다.특히 ‘달리기로 건강 지키고 기부로 사랑 나누는 착한 마라톤대회’란 슬로건과 함께 참가비 중 2000원은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과 대전시 체육진흥기금으로 자동 기탁된다.이날 대회는 공무원, 경찰,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대회장 주변 교통통제와 행사 안내 등을 맡아 원활한 대회진행을 도왔다.행사장 주변에서는 지역 농산물과 중소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04-02 17: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