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권준영 기자] 대전시가 1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전 지역 교회들에게 방역소독제를 각 구별로 지원했다.
방역 소독제는 대전 지역의 교회들에게 각 5개구(동구, 중구, 대덕구, 유성구, 서구 )별로 각 50통씩 총 250통을 선착순으로 지원했고, 작은 교회를 먼저 배려했다.
이번 분배는 각 구별 담당 교회를 지정해 진행됐으며, 동구는 대전제일교회(김철민 목사), 중구는 보문교회(김진태 목사), 유성구는 생명샘교회(강지철 목사), 서구는 하늘문교회(홍한석 목사), 대덕구는 회덕침례교회(김동호 목사)가 맡아 분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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