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자아이스하키대표팀 ‘금의환향’ 여자아이스하키대표팀 ‘금의환향’ 2013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2 B그룹(5부) 대회에서 5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여자아이스하키대표팀이 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 | 뉴시스 | 2013-04-09 18:59 희망 부여 창의적체험 페스티벌 성료 희망 부여 창의적체험 페스티벌 성료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희망 부여 창의적체험활동 페스티벌 전시 장면.[부여] 부여교육지원청이 지난 15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일대에서 부여교육지원청과 국립부여박물관이 공동주최한 ‘2011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희망 부여 창의적체험활동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창의적체험활동 페스티벌’은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이뤄지는 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 활동 등을 한눈에 펼쳐 보이는 축제의 장으로 이날 관내 초·중·고등학교 7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는 동아리 공연과 작품 전시가 화려하게 펼쳐졌으며 어린이 박물관 세미나실과 체험실에서는 진로탐색 캠프와 입체향로 만들기 체험활동이 이뤄졌다. 또 박물관 야외 무대 등에서는 전문계 고등학교가 준비한 백제문양 티셔츠 부여 | 박용교 기자 | 2011-10-17 20:02 서천소방서 소방출동로 불법 주정차 단속 서천소방서는 지난 1월 1일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라 소방공무원에게도 불법 주·정차 단속권한이 부여되면서 7월부터 시행중인 소방출동로 불법 주정차 단속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는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로 인한 소방차량 출동 지연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한데 따른 조치다. 단속된 차량에 대해서는 1차 적발시 경고장을 교부하고, 2차 적발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중점단속지역은 한산면 재래시장 등 시장지역과 서천초등학교 일대 등 주거 밀집지역 등 9곳의 소방차량 통행 곤란지역이다. 서천 | 오희준 기자 | 2011-10-06 20:39 대천초, 떡매치기로 스트레스 해소 나서 대천초등학교(교장 조성재)는 20일 10시부터 행복나눔방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푸드테라피(음식을 만듬으로인해 정신적 치료수업)를 실시했다. 교육복지 대상학생 21명이 김수미 영양교사의 지도로 이뤄진 이번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이뤄지며 그 중 첫 회로 교육내용은 떡매치기로 인절미를 만들어 함께 나누어 먹는 활동을 했다. 이번 푸드테라피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와 불안, 긴장을 해소시키고 신체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현대사회에 소외된 아동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긍정의 마인드를 되찾도록 하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해본다. 보령 | 최상현 기자 | 2011-09-20 20:37 “구수한 전어 서천서 맛보세요” 전어가 가장 맛있다는 미각의 계절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가 서천군에서 열린다. 군은 오는 24일부터 2주간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제11회 홍원항 전어·꽃게축제’를 열어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을 끌어 모을 예정이다. 바다의 깨소금으로 비유되는 전어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데 겨울을 보내기 위해 가을까지 몸에 지방을 축적하기 때문에 통째로 구워낸 구이는 전어의 구수한 맛을 그대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세꼬시처럼 뼈째 손질돼 씹는 맛과 감칠맛이 제 맛인 전어회와 미나리, 오이, 깻잎 등과 함께 맛을 낸 매콤 새콤한 전어회무침 또한 별미이다. 군은 지난 2000년 서면 홍원항에서 전국 최초로 전어축제를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또 올해는 자연산 전어뿐만 아니라, 꽃게축제까지 같이 병행돼 종합뉴스 | 오희준 기자 | 2011-09-19 20:26 계룡 교통안전 3년 연속 ‘최우수’ 계룡시가 3년 연속 우리나라에서 교통이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2010년도 기초자치단체 228곳의 교통안전 수준을 나타내는 교통안전지수를 발표 자료에 의하면 계룡시가 100점 만점에 98.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2008·9년도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교통이 안전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의 인구, 자동차등록 대수, 도로연장거리대비 사망자수, 중상이상 사고건수 등 8개 기초자료를 기준으로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계룡시의 경우 부문별로 보행자사고, 이륜차사고, 신호위반사고 등 9개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시에서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5개년간의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과 보행자 계룡 | 고영준 기자 | 2011-07-13 02:34 계룡, 공직자 정보보안 교육 실시 계룡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정보보호법의 이해와 안전한 개인정보관리’를 주제로 공직자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정상호 강사를 초빙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사이버상 각종 위해 환경으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파기행위를 최소화하는 방법과 새로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등 정보보안 전반 사항에 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시는 최근 금융기관의 대규모 전산시스템 해킹사고 등 정보보안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보안에 대한 불감증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개인정보보호법 제정에 따른 주요 정책이슈와 공직자의 대응방안 등 현안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정보보안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보안에 대한 불감 계룡 | 고영준 기자 | 2011-07-11 02:00 아산시 캐릭터 명칭 ‘아랑이’ 아산시 캐릭터 명칭 ‘아랑이’ 아산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8일까지 20일간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아산시 캐릭터 명칭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165건의 명칭이 응모됐으며 1·2차에 걸친 심사와 직원선호도 조사와 시민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아랑이’로 결정했다. 아랑이는 아산사랑의 줄임말로 아산의 사내인 소년 이순신과 아산 발전이 물결 넘쳐흐르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수군인 이순신 장군과 온천의 물을 상징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새 이름을 갖게 된 캐릭터는 수군인 이순신 장군의 이미지와 불 부합 하던 날고 있던 동작을 수정해 지난 5월 6일자로 개정됐으며 이에 따라 명칭도 하늘을 나는 소년 이순신이라고 칭해졌던 보라미에서 새 이름인 아랑이로 바뀌게 됐다. 시는 앞으로 캐릭터 아랑이에 대해 상표등록 절차를 거친 후 새로 아산 | 이강부 기자 | 2011-06-30 20:26 국립대전현충원 방문 나라사랑 체험 고덕중학교(교장 가권순)은 최근 1·2학년을 대상으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나라사랑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활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순국선열의 실천적 나라사랑 정신을 직접 체험하면서 보훈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보훈미래관과 보훈장비 전시장을 관람했다. 이어 현충원 묘역을 참배하며 학생 개개인이 직접 국화를 헌화하고, 추도묵념을 통해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시했다. 묘소돌보기 봉사활동을 통해 화병을 정리하고, 비석을 닦고, 묘역 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이러한 성역 가꾸기 활동을 통해 민족 자긍심을 고취했다. 이날 학생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 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힘은 들었지만,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 예산 | 이운엽 기자 | 2011-06-16 20:05 공주대, 중기산학협력지원사업 3년 연속 충남 최다 선정 [공주] 공주대(총장 서만철)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실시한 2011년 중소기업산학협력지원사업 부문 선정 평가에서 충남지역 대학 가운데 최상위권 과제 수주 최다 실적을 거둬 명실공히 최우수 대학으로 부상됐다. 이런 결과로, 공주대는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지원으로 총 16개 사업(산학공동기술개발지원사업 14개, 기업부설연구소설치지원사업 2개)등의 사업을 신청, 사업비 21억40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특히, 공주대는 지난 2009년 이후 3년 연속 충남 소재 대학 중 최상위권 과제 수주 실적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공주대 전의식 산학협력단장은 “산학협력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중소기업과 R&D 공동 추진 확산은 중요하다”며 “대학 내 기업부설연구소 설치를 통한 융합형 산학 R&D가 더 확산 공주 | / 길상훈 기자 | 2011-06-15 00:51 부여교육지원청, 스마트 창의인재 육성에 힘써 [부여] 부여교육지원청에서는 일선학교의 창의적체험활동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담인력을 확보하고 창의적체험활동지원센터를 출범했다. 창의적체험활동은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2009개정교육과정의 가장 핵심적인 교육활동이다. 창의적체험활동의 영역은 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활동으로 각 영역별 활동은 학교 및 학생,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할 수 있다. 부여교육지원청 창의적체험활동지원센터에서는 창의적체험활동 자원 및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지역내 교육기부자를 확보해 학교와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는 부여국립박물관, 백제요, 부여땅자연미술학교 등 지역기관과 연계해 구체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으며 부여도서관과 독서·시사토론, 청소년을 위한 시네마천국 등 프 부여 | 박용교 기자 | 2011-06-07 19:37 제주도 한국문화 체험 연수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정부초청해외영어봉사장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한국문화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한국문화체험연수는 Talk해외봉사장학생에게 한국의 사회·문화·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의 우수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세계 7대 자연경관선정을 앞둔 제주도에서 실시했다. 정부초청해외영어봉사장학생사업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의 재외동포 및 한국에 관심이 있는 원어민 대학생들을 선발·초청해 교육 여건이 열악한 농산어촌 초등학생들에게 좀 더 좋은 영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학생들은 한국에서의 교육 봉사 활동 기간 동안 한국을 배워가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1-06-05 23:26 외부자본 유치… 학교 방송 사각지 무선스피커 설치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대전송촌고등학교 등 4개 학교의 방송사각지대에 외부자본 유치로 무선스피커를 설치해 방송소음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민원을 해소하고 학교 교육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시장실증화 사업이란 대전시에서 관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관내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세이브유 대표 김상훈이 개발한 무선방송시스템을 관내학교 4개교에 적용했다. 이번에 설치된 장비는 사각지역에 방송선로 배선이 필요 없는 무선스피커를 설치해 방송 사각지역을 해소하고 운동장에는 중심으로 소리가 모일 수 있도록 구성해 학교방송 소음으로 인한 민원을 해결했다. 이번 시장실증화 사업은 대전시에서 5000만원 (주)세이브유에서 2090만원 등 총사업비 7090만원을 투자하고 대전시교육청에서 교육 | 박해용 기자 | 2011-04-28 06:35 서산소방서, 행락철 대비다중이용시설 합동 점검 [서산]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다가오는 행락철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관내 대규모 상가 및 위락시설 등 9개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토목, 건축, 가스, 전기, 소방분야 6명의 전문직 공무원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시설물의 유지 관리 실태 및 안전성 등 재난안전 위험요소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서산소방서는 안전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분야별 기관별로 통보해 신속히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재난 예방을 위해 행락철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1-04-26 21:17 퍼거슨 감독 “독일 징크스 없을 것” 퍼거슨 감독 “독일 징크스 없을 것” 박지성이 내일 있을 UEFA 챔스리그 4강 1차전 샬케와 경기에 출전하는지의 여부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27일(한국시간) 독일 벨틴스 아레나에서 샬케04(독일)와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갖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는 그동안 독일 클럽만 만나면 유독 힘을 못 썼다. 지난 1997년과 2002년 챔스리그 4강전에서는 각각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레버쿠젠에 덜미를 잡혀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지난해 8강전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에 골득실에서 뒤져 4강 길목에서 주저앉았다. 이처럼 독일 클럽들은 그동안 중요한 순간마다 맨유의 발목을 잡아왔다. 이는 맨유에 ‘독일 징크스’라는 말이 붙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맨유도 할 말은 있다. 맨유는 스포츠 | 【뉴시스】 | 2011-04-25 21:31 “친절의 전령사로… 다시 찾고 싶은 연무읍 만들 것” “친절의 전령사로… 다시 찾고 싶은 연무읍 만들 것” 논산시는 6일 연무체육공원에서 시·도의원, 기관·단체, 읍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훈련소 면회제 부활 축하 및 친절다짐대회를 전개했다.논산시(시잔 황명선)는 6일 오전 11시 연무체육공원에서 시·도의원, 기관·단체, 접객업소, 읍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훈련소 면회제 부활 축하 및 친절다짐대회와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연무읍이 주최하고 연무번영회(회장 안일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난달 29일 13년만에 육군훈련소 면회제 부활이 확정됨에 따라 입영장정과 가족들을 가족처럼 맞이하는 ‘친절 연무읍’으로 거듭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면회제 부활 추진경위 및 행사추진 배경 설명, 사업체 실천사항, 결의문 낭독에 이어 체육공원을 출발 시내일원까지 가두 캠페인으로 마무리됐다. 읍민들은 충남 | 최춘식 기자 | 2011-04-06 20:00 서산시생활개선회, 푸른 농촌 만들기 앞장 [서산] 서산시생활개선회(회장 이숙하)가 ‘푸른 농촌 희망 찾기 운동’을 펼치며 농촌지역에 활력을 주고 있다. 서산시생활개선회는 29일 농업기술센터 마당에서 매실나무와 복숭아나무 1500여 그루를 읍·면·동 생활개선회 회원과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배부했다. 이들은 지난 1995년부터 매년 1000~2000여주의 나무를 나눠줘 그동안 2만2000주의 나무를 농촌지역 곳곳에 심어왔다. 이숙하 회장은 “푸른 농촌 희망 찾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1-03-29 19:58 충남 내포신도시 건설 ‘순항' 도 본청 의회청사 내년 상반기 완공될 듯박성진 본부장 “예산확보 관건… 지속 노력” 충남 내포신도시 건설이 예산확보가 순조로울 경우 내년 상반기중 도본청과 의회청사 완공 등 순항을 할 전망이다. 충남도는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부지 조성을 비롯해 도청사, 교육청, 경찰청 건립 등 행정타운 조성과 주거단지 조성 등 내포신도시 조성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도는 내년 말까지 도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오는 2013년 시무식을 현지에서 갖는다는 목표를 세우고 1단계 초기생활권 조성, 도시 기반시설 설치 및 정주·편의시설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도 본청 및 의회 청사는 3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70%, 내년 상반기에 100%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1-03-24 19:22 충남도, 日 지진 피해 기업에 긴급특별금융 지원 충남도가 일본 대지진 관련으로 피해가 발생한 도내의 대일 수출·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긴급 특별자금과 특례보증 등 특별금융지원을 실시한다. 특별금융지원은 충남도 소재의 중소기업(제조업체)이 일본과의 거래 중에 이번 대지진으로 수출·입 계약최소 등 자금애로가 발생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100억원의 특별자금을 배정해 피해금액의 최고 90%이내에서 업체당 5억원 이내, 융자금리 3%의 저금리를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또 피해발생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지원 한도액 상향조정 및 보증료 우대 등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업체당 한도액 1억원 이내에서, 보증료 연 0.8% 및 심사기준 완화(매출액의 1/2범위내, 차입금비율 100%이내)등이고 신청기간은 23일부 충남 | 이범영 기자 | 2011-03-23 19:47 아산, 세계 물의 날 기념 행사 [아산] 아산시는 2011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오전 10시부터 탕정면 매곡천 일대에서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물 사랑 실천운동 확산의 계기를 마련코자 기업체, 학교, 인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천변에 수생식물인 꽃창포 3000주를 식재해 친수 공간 조성은 물론 생태복원을 통한 수질 개선 활동을 벌였다. 또 1사1하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충남환경기술개발센터, 위니아만도, 갑을오토텍, 연세우유, 농심, 선문대 등 참여 기관별로 분담구간을 설정해 쓰레기 줍기 등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아산시는 향후 샛강, 실개천의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기업체와 지역주민, 환경단체 등 다양한 참여주체의 아산 | 이강부 기자 | 2011-03-22 19:08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