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국립종자원에서 생산한 ‘2016년산 벼 정부 보급종’을 오는 23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이번에 공급되는 보급종은 삼광, 운광, 새누리, 미품, 동진찰, 새일미, 대보 등 7품종으로 총 86톤이다.품종별로는 삼광이 42톤으로 가장 많으며, 운광이 18.5톤, 새누리 12톤, 미품 8톤, 동진찰 4톤, 새일미 1톤 그리고 대보가 0.5톤이다. 보급종 가격은(2016년 기준 : 3만7320원·20㎏) 내년 1월 중에 결정 예정이며 추가신청기간은 내년 1월 9일부터 1월 31일까지이고, 공급기간은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급할 계획이다.[충남일보 오희준 기자]
서천 | 오희준 기자 | 2016-12-11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