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4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금인형, 꾸준히 상승 소금인형, 꾸준히 상승 황수정 주연의 SBS 금요극 ‘소금인형’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소금인형’ 7, 8회는 각각 전국 시청률 12%와 17.4%를 보였다. 이는 지난주 11.6%와 16.2%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경화 수술 후 퇴원하고 1년 정도를 집에서만 보낸 연우(김영호)는 회사로 복귀했다. 연우의 복직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파티에 지석(김유석)이 나타나자, 소영(황수정)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TV ‘거침없이 하이킥’은 전국 시청률 20.5%를 기록했다. 연예 | 뉴시스 | 2007-02-04 19:07 상반기 가요계, 女風 몰아친다 상반기 가요계, 女風 몰아친다 여자 가수들이 봇물 터지 듯 쏟아진다. 벌써부터 올 가요계 상반기는 여가수들이 장악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올 정도다. 이효리, 서지영, 아이비, 서인영, 채연 등이 음반이 속속 발표하고 있다. 여기에 유명 프로듀서들이 기획한 신인 가수들까지 합세했다. 기존 여가수들보다는 프로듀서들이 기획한 신인 여가수들로 눈길이 간다. 가창력은 물론 데뷔 과정, 이름 등에서부터 개성을 물씬 풍기기 때문이다. 이미 화제를 모은 가수도 있다. 데뷔 준비중인 신인 여가수들은 CF와 뮤직비디오, 방송프로그램, 디지털싱글을 통해 이름과 얼굴을 먼저 알리고 있다. 이효리와 핑클, 강성연 등을 프로듀싱했던 안정훈씨는 신인여가수 SAT(사진 우)를 준비 중이다. 작년 12월 그룹 ‘신화’ 이민우와 함께 싱글 ‘S 연예 | 뉴시스 | 2007-02-04 19:06 김민희, 스타일 최고 연예인 선정 김민희, 스타일 최고 연예인 선정 스타일 전문가들이 스타일 코치로 적합한 연예인으로 김민희를 선정했다. 케이블 위성TV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이 전문가 100명에게 ‘스타일 코치로 가장 적합한 연예인’을 물은 결과, 김민희가 24표로 1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스타일리시한 패션 스타일로 각종 행사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김민희에게 타고난 패션 센스를 배우고 싶다며 가장 많은 표를 던졌다. “편안하게 차려 입은 듯하지만 스타일리시하게 보이는 것이 김민희만의 매력”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지난 연말 시상식에서 자신이 아이디어를 내 제작한 옷을 입고 나와 베스트 드레서로 뽑힌 장진영이 20표로 2위를 차지했다. 의상학을 전공해 패션 지식이 풍부하고,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이 스타일 코치로 잘 어울릴 것 같다는 평이다. 뛰어 연예 | 뉴시스 | 2007-02-01 21:49 “제주에서 또 만나요” “제주에서 또 만나요” 탤런트 배용준(35)이 한류엑스포 시작과 끝을 장식한다. 지난해 11월 29일 ‘한류 엑스포 인 아시아’ 개막식에 참석했던 배용준이 오는 3월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폐막식 무대에도 오른다. 배용준은 이날 행사에서 팬들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벌인다. 한류엑스포 홍보대사인 배용준은 개막식 당시 일본, 중국 등 해외 팬 4000여명의 환호를 받은 바 있다. 배용준은 현재 사극 ‘태왕사신기’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 폐막식은 100일간 진행된 행사를 되짚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류스타들의 활약상도 훑는다. 연예 | 뉴시스 | 2007-02-01 21:46 “너무 행복해 좋아요” “너무 행복해 좋아요” 개그맨 최승경(36)과 탤런트 임채원(본명 임경옥·35)커플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둘은 2일 오후 5시 30분 서울 마포 호텔 홀리데이인 서울에서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5월 처음 만나 석 달 정도 교제했다. 예비신랑 최승경은 예비신부 임채원의 팬이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승경은 지난 1991년 KBS 제1회 대학개그제로 데뷔, 유머 1번지와 한바탕 웃음으로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또 KBS 일일극 별난여자 별난남자와 드라마시티 때밀이 넘버3 등에서는 연기력을 뽐냈다. 임채원은 ‘임경옥’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다 개명했다. 지난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MBC 주말극 사랑이 뭐길래로 스타덤에 오른 뒤 KBS 드라마 걱정하지마, 연예 | 뉴시스 | 2007-01-31 20:19 드라마 ‘주몽’ 시청률 50.3% MBC TV 드라마 ‘주몽’이 전국 시청률 50%대를 돌파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주몽’ 은 전국 시청률 50.3%를 기록했다. 시청자의 절반이 주몽을 시청한다는 의미다. 이날 방송에서 주몽(송일국)은 현토성을 공략,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고구려 건국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꽃피는 봄이 오면’은 5.1, SBS TV ‘사랑하는 사람아’는 4.3%에 그쳤다. 연예 | 뉴시스 | 2007-01-31 20:19 최수종, 대조영 위해서라면… 최수종, 대조영 위해서라면… KBS 1TV ‘대조영’에 출연중인 탤런트 최수종(45)이 수개월째 밥을 굶고 있다. 극중 역할을 위해서다. 최수종은 드라마 초기, 노비로 등장했다. 당시 최수종은 “‘기름진 얼굴’로 등장하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밥을 끊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몸 관리에 돌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수종은 7개월째 촬영이 계속되는 동안 이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온갖 어려움을 겪으며 고구려 유민들을 규합, 발해를 건국하고자 수하들과 생사고락을 같이 하는 장수의 얼굴이 잘 먹어 살이 찌고 기름기가 흘러서야 되겠느냐”는 생각에서다. 최수종의 아침 식단은 7개월 전과 달라진 건 없다. 여전히 방울토마토와 미숫가루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기 위해 밥 대신 채소와 고기, 야채를 먹고 규칙적인 연예 | 뉴시스 | 2007-01-31 20: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7147247347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