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가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영농규모별(영세고령농/전업농가) 맞춤형 농작업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사업대상은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3개 농협에 속한 8개면(세도농협(세도, 양화, 임천), 부여농협(부여), 서부여농협(홍산, 옥산,남면, 충화)으로 일반지원단은 1ha 이하 소규모농가 및 65세 이상 고령농을 대상으로 경운, 정지, 파종 등 농기계작업비를 70% 보조 지원하고, 전문지원단은 일손이 부족한 규모화 된 과수, 시설원예 등 전업농가에 전문인력을 중계하여 농작업을
부여 | 이재인 기자 | 2020-03-11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