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9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찬반논란 '여전'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찬반논란 '여전'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4·15 총선 참패 수습을 위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지만 23일 당내 찬반양론은 오히려 격화하고 있다.대표 권한대행인 심재철 원내대표는 오후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만나 비대위원장 수락 여부를 매듭짓고, 본격적인 당 쇄신 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그러나 김 위원장의 전권 요구를 놓고 당내 반발이 거센데다 전화 설문으로 비대위 전환을 결정한 방식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며 여진은 가라앉지 않고 있어, 비대위는 출범조차 하지 못한 채 난관에 봉착한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4-23 21:48 긴급재난지원금 무색... 정치권 신경전 팽팽 긴급재난지원금 무색... 정치권 신경전 팽팽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과 관련 당정이 우여곡절 끝에 당초 70% 지급안에서 전국민으로 확대한 가운데 이번엔 전국민 지급 대신 기부금을 받기로 한 것에 대한 여야 신경전이 팽팽하다.23일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고소득자 기분안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은 22일 정세균 총리 중재로 당정이 전국민 지급확대 대신 고소득자 자발적 기부유도의 합의안을 도출하고 미래통합당에 2차 추경안 심사착수를 촉구했지만 '먼저 수정예산안 제시'를 요구하며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23 17:50 미래통합당 결국 '비대위 체제'로 간다 미래통합당 결국 '비대위 체제'로 간다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총선후 당 체제 재결속을 추진중인 미래통합당이 당원 등을 상대로 벌인 전수조사 결과 결국 비대위체제로 가기로 했다.이에따라 미래통합당은 22일 조속히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고, 비대위원장에 김종인 전 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영입하기로 했다.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날 현역 의원과 21대 총선 당선인 142명 중 140명을 상대로 전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의견이 수렴됐다고 밝혔다.앞서 통합당은 전날 '김종인 비대위'로 전환할지, 현행 대표 권한대행 체제에서 조기 전당대회를 치를지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4-22 18:39 여 원내대표 경선 '물밑조율' 분주 여 원내대표 경선 '물밑조율' 분주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180석의 '슈퍼여당'이 되는 더불어민주당의 21대 국회 첫 원내사령탑 자리를 두고 22일 출마 의사자들의 '물밑 조율'이 분주한 가운데 초선의원들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진다.친문(친문재인)과 비문(비문재인)을 가리지 않고 여러 주자가 거론되는 가운데, 출마 의사를 굳힌 의원도 있으나 상당수 의원들은 여전히 숙고를 거듭하고 있다.다음달 7일 원내대표 경선일까지는 보름이 남았다. 당내에서는 이번주 내 계파와 친분관계 등을 고려한 교통 정리가 끝나고 다음주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22 18:39 전국민 재난지원금 '삼각딜레마' 전국민 재난지원금 '삼각딜레마'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코로나19로 지원하려던 재난지원금을 두고 정부와 민주당, 통합당의 접점찾기 실패로 삼각딜레마에 빠졌다.22일 더불어민주당은 2차추경을 통해 당초 선거과정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던 미래통합당이 말을 바꿔 정부와 코드부터 맞추라고 하면서 70%지급원칙을 고수하는 정부와의 불협화음에 접점을 찾지 못하고 표류하게 됐다.일각에서는 이러다 5월에도 지급금액과 대상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감마저 제기된다.여야는 이날도 긴급재난지원금의 전국민 확대 여부를 놓고 네탓 공방만 벌였다.더불어민주당은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4-22 18:38 [충남시론] "입안의 도끼" 막 말한 자에 화살이 돌아온다 [충남시론] "입안의 도끼" 막 말한 자에 화살이 돌아온다 정치인들의 막말로 국민들을 분노케하는 잘못된 관행이 언제 사라질까? 말은 그 사람의 근본, 지식, 수준,성격, 품위, 인격을 나타내는 척도다. 말을 한번 입에서 발설하면 한번 쏜 화살과 같아 다시 잡을 수도 없고 주어 담을 수 없다.말 한마디가 평생을 후회할수도 있고 그로인해 병들어 고민하다가 죽을수도 있다. 불교에서 “사람은 입 안에 도끼를 품고 태어난다”고 했다. 그 도끼는 남을 죽일수도, 자기를 망칠수도 있으니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얘기다.'입이 바로 화의 문이니 병마개 막듯 봉한 연후에 말하라는 가르침도 있다. 유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4-22 17:48 [사설] 재난지원금 ‘긴급’ 붙은 이유가 뭔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생계와 소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나온 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급 놓고 “소득 하위 70% ” “전 국민 대상”때문에 여야가 엇갈린 목소리를 내고 있다.명색이 ‘긴급지원금’인데 계속 밀고당기다 어디 코로나 사태 끝나기 전에 결정 나겠나 하는 생각에 국민들은 분통이 터질 지경이다. 총선이후 국민들의 관심사중 하나가 바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다.언제 받을 수 있고,또 누구까지 혜택을 보느냐, 얼마를 받을까 하는 것이 핵심이다. 20대 국뢰는 이 문제를 놓고 논쟁이 뜨겁다. 전국민 지급 사설 | 충남일보 | 2020-04-21 18:10 당진 어기구 의원, 유권자에 문자메시지로 욕설 당진 어기구 의원, 유권자에 문자메시지로 욕설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당진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유권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욕설을 보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다.논란은 지난 2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어 의원과 한 유권자가 주고받았다는 문자메시지가 공개되면서 시작됐다.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유권자 A씨는 어 의원 등에게 보낸 단체 문자메시지에서 "안녕하세요 의원님, 선거에 이기고도 민주당이 하는 행동을 보니 지지자는 제2의 열린우리당이 될까봐 가슴 졸일 수밖에 없다"며 "재난지원금 정부와 발맞춰 70프로 가십시오. 한번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21 14:44 '긴급재난지원금' 접점 못 찾는 여야 '긴급재난지원금' 접점 못 찾는 여야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에 대응한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는 방안을 놓고 정부·여당이 엇박자를 내고 있는 가운데 여야의 신경전도 계속되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재정건전성 등을 이유로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민주당은 통합당에 '전국민 지급' 공약을 지키라고 압박 수위를 높여갔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야당이 재난지원금을 국민 모두에게 지급하겠다는 총선 약속을 지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21 14:34 충남 민주당 당선자들 "내포 혁신도시 완성 전력투구 하겠다" 충남 민주당 당선자들 "내포 혁신도시 완성 전력투구 하겠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4·15 총선에서 충남지역 11석 가운데 6석을 차지하며 승리를 거둔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역 당선인들은 20일 충남도청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지역 발전에 한목소리를 냈다.이들 당선인들은 특히 충남지역 최대 현안으로 내포 혁신도시 완성과 수도권의 공공기관 이전을 꼽고 충남도는 물론 여야간 협치를 거듭 강조했다.민주당 충남도당의 주최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어기구(당진)·박완주(천안 을)·김종민(논산계룡금산)·문진석(천안 갑)·이정문(천안 병) 당선인이 참석했다. 강훈식(아산 을) 당선인은 중앙당 회의로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4-20 18:45 [박경래 칼럼] 180석의 압승과 악마의 손짓 [박경래 칼럼] 180석의 압승과 악마의 손짓 4.15총선의 결과에 청와대와 더불어 민주당 지도부는 몸을 낮추고, 미래통합당은 참담한 패배에 대표가 사직하는 등 반성의 모습이 국민들에게는 다소 안도감을 주고 있다.그러나 헌법을 제외한 모든 권한이 현 집권세력에게 몰아주었다는 것이 국민들에게는 바람직한 결과 일 지는 두고 볼 일이다. 일심으로는 두렵고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그동안 현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 민주당이 취해온 정책과 정치행태는 보복과 남의 탓, 그리고 국민을 양 갈래로 분열시켜 일부 집권세력에 만 치우치는 패권 정치로 국민들을 식상하게 했던 부분도 국민의 눈높이에 데스크칼럼 | 박경래 기자 | 2020-04-20 17:16 민주, 내달 7일 원내대표 선출… 이인영 “경선 준비 착수” 민주, 내달 7일 원내대표 선출… 이인영 “경선 준비 착수”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를 뽑는 선거를 다음 달 7일 진행한다.이인영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번 주중에 원내대표 경선 준비에 착수하겠다”면서 “경선관리위원장을 맡아주실 분을 찾는대로 곧바로 준비에 착수해 지금 예정으로는 5월 7일 선거를 통해 다음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과정에 들어가려 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그렇게 하면 저는 딱 365일로 하루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상태로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다”며 “제가 아주 원만하게 원내대표에서 물러날 수 있도록 이번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20 16:55 충남 핵심현안 정당·당선자 공약에 대거 반영 충남 핵심현안 정당·당선자 공약에 대거 반영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 된 가운데 내포혁신도시 지정과 수도권의 공공기관 이전 등 충남의 핵심 현안이 정당 및 당선자 공약에 대거 반영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총선을 앞두고 ‘국가 정책에 반영해야 할 지역 현안’으로 100개를 추렸다.도는 100개 현안 중 충남의 미래를 이끌어 나아갈 대규모 전략 사업과 지역·국가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성과가 큰 사업으로 핵심과제 22건을 선정해 100개 현안과 함께 각 정당에 전달했다.핵심 과제 중 ‘충남 혁신도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4-19 19:03 정진석 당선자, 선대위 해단식 정진석 당선자, 선대위 해단식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 당선의 고지로 5선으로 성공한 정진석 당선자가 18일 선대위 해단식을 갖고 공식 선거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해단식에서 정 당선자는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통해 "총선 승리에 앞장 서 준 선대위원들과 봉사자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저를 다시 한 번 믿고 힘을 모아 뛰어준 한분 한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정 당선자는 "앞으로 겸손한 자세로 진심을 다해 여러분들의 성원에 실망가지 않은 지역 발전의 선봉에 나서 공주.부여.청양이 충 공주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2020-04-19 18:04 박수현, 유시민에 "꺼지지 않는 등불 돼달라" 박수현, 유시민에 "꺼지지 않는 등불 돼달라"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21대 총선에서 충남 공주·부여·청양에 출마했다 2천624표 차이로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총선 직전 '범진보 180석'을 예측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정치비평 중단을 선언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그렇게 하지 말고 이 땅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끊임없이 노력하자"고 요청했다. 앞서 유 이사장은 사실상 마지막으로 공지한 알릴레오 방송에서 자신의 발언으로 일부 손해를 봤다는 민주당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의 지적에 대해 박 후보 등을 거론해 사과했다.박 후보는 19일 자신의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19 16:52 대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선거 실태조사단 구성 대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선거 실태조사단 구성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은 19일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7인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열고, 4‧15 총선 관련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시당은 우선 양홍규 후보자를 단장으로, 이영규 장동혁 김소연 후보 등을 단원으로 4·15국회의원 선거 실태 조사단을 구성했다.조사단은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앞두고 대전시와 5개 구청에서 이루어진 관권선거와 금권선거 의혹에 대한 사례를 취합해 단체장에 대한 고발 여부를 검토키로 했다.또 황운하 당선인의 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 고발을 진행하고, 동구‧중구‧대덕구를 중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19 16:50 박수빈 “‘준비된 시의원’의 모습 보여줄 것” 박수빈 “‘준비된 시의원’의 모습 보여줄 것”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4·15총선과 함께 치러진 대전시의회 의원 서구 제6선거구(월평1·2·3, 만년)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빈 후보가 당선됐다.박수빈 당선인은 최종 개표 결과 선거인수 5만3139명(투표자수 3만6766명) 중 1만9979표(55.94%)를 득표해 1만5732(44.05%)표를 득표한 미래통합당 박종화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17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은 대전시의회를 찾은 박 의원에게 배지를 달아주며 시민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박 의원은 “시민이 부여한 막중한 소임을 가슴깊이 인식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17 18:11 이춘희 세종시장,5개분야 24건 국회의원 공약화 추진 이춘희 세종시장,5개분야 24건 국회의원 공약화 추진 세종시가 21대 대전·충남·세종,충북국회의원 당선자들과 협조해 세종시 발전과 충청권 발전과 관련 사업에 공조를 추진한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1대 총선 세종시 관련 공약 추진 계획 브리핑에서 "세종 선거구 당선자 두 분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세종시에 깊은 관심을 두고 선거기간 열심히 뛰어주신 여러 후보자에게도 감사와 위로를 드린다"며 이같이 발혔다.그러면서 "시는 선거를 앞두고 주요 지역현안의 공약화를 위해 행정수도 완성과 광역교통망 구축, 도시기반 조성 등 5개 분야 24건의 핵심과제를 시 홈페이지와 언론에 공개하고 주요 정 세종 | 한내국 기자 | 2020-04-16 18:27 세종시의회 보궐선거 제9선거구, 이순열 후보 당선 세종시의회 보궐선거 제9선거구, 이순열 후보 당선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의회 의원 보궐선거 제9선거구(어진?도담동) 개표 결과 이순열 후보(더불어민주당)가 당선됐다. 이순열 당선인은 세종시 출범 초기인 6년 전 세종시로 전입한 이후, 세종시 교통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활동과 마을학교 등 지역 공동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정치인으로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다. 특히 이 당선인은 최근까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숨쉬는 세종위원회 위원장과 대전 세종연구원 운영위원, 시민주권회의 시민안전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 당선인 세종 | 한내국 기자 | 2020-04-16 18:13 [당선인 소감] 천안병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당선자 [당선인 소감] 천안병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당선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선거운동 기간 동안 보여주신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경의를 표합니다. 새로운 천안에 대한 염원을 담아 오로지 실천과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선거운동 기간 동안 저에게 해주신 말씀들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저에 대한 기대를 희망으로, 그 희망을 실천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저의 당선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이자 천안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입니다.또한 코로나19 국난을 극복하고, 천안 지역경제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라는 천안시민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16 17:5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