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안사랑카드, 출시 2주 만에 30억원 판매 돌파 천안사랑카드, 출시 2주 만에 30억원 판매 돌파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천안시가 출시한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가 출시 2주 만에 판매액 30억 원을 돌파했다.지난 7일 출시한 천안사랑카드는 21일 기준 발급량 1만6714장을 넘어 누적 판매액 30억 원을 달성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 20억 원 규모로 발행됐다가 폐지된 지류형 상품권인 천안사랑상품권과 비교하면 두드러진 성과다.시는 이 판매 수치가 출시 효과에 더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힘을 보태려는 시민과 기관, 단체 천안 | 서상준 기자 | 2020-04-22 14:18 천안시,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에 1278억 긴급 투입 천안시,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에 1278억 긴급 투입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천안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시민 피해 최소화 및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예산 1278억3500만원을 투입하고 본격적인 경제 조기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2월부터 경제상황대응반을 구성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조기시행, 피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확대, 피해 신고센터 설치, 예산 신속집행,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을 추진해 왔다.3월에는 본격적인 사업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역경제활성화 비상대책반을 확대 운영하고 8개 분야 26개 부서 64개 과제로 구성된 분야별 추 천안 | 서상준 기자 | 2020-04-03 13:51 천안시,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 '꽁꽁' 천안시,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 '꽁꽁'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천안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발생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전통시장, 상점가 및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발표했던 시는 소비·투자 심리 위축과 장기간 경기침체 등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더욱 강화된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그동안 시는 전통시장 방역을 실시하고 예방물품을 지원했으며, 경영애로 자금, 경영안정자금, 특례보증 조기 시행 등 코로나19로 피해 받은 소상공인 금융지원에도 집중했다.지난 14일에는 구 천안 | 김형태 기자 | 2020-02-17 10:47 천안시, 2020년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천안시, 2020년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천안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본영 시장과 간부 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시책구상 보고회에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의 본격추진과 인구 100만 도시 성장을 대비한 ‘4대 미래전략 구상’을 구체화하는 총 412건 시책이 제시됐다.시는 제21대 총선과 시민 지향가치 변화, 인접한 도시 상황변화 등으로 2020년 행정 환경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능동적 대응을 위해 시정의 소프트파워 강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이에 시정 목표를 구체화하기 천안 | 김형태 기자 | 2019-09-19 13:14 천안시, 지역화폐 천안사랑상품권 발행··· 100억 규모 카드형 제작 천안시, 지역화폐 천안사랑상품권 발행··· 100억 규모 카드형 제작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천안시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육성 발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100억 원 규모 카드형 지역화폐 천안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최저임금 상승, 유통환경 변화, 소비위축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해 올 12월 10억 원 규모 지역화폐를 카드형으로 최초 발행하고 2020년부터 100억 원으로 확대 발행한다. 시는 출산장려금, 산후조리지원금, 청년수당, 아동수당 등 정책발행으로 지급할 수 있는 수당이나 청렴마일리지, 탄소포인트, 우수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천안사랑상품권으로 천안 | 김형태 기자 | 2019-08-27 10:26 천안시 백석동, 인구 5만명 돌파 천안시 백석동이 지난 5일 인구 5만명을 돌파했다. 5만번 째 백석동 주민이 된 주인공은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에서 전입한 최영도(41)씨로 직업을 위해 부인과 자녀 등 4명의 가족과 함께 백석동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백석동 주민센터직원 및 직능단체에서는 5만명 째 전입자에게 축하 꽃다발과 천안사랑상품권 및 특산품을 전달하고 백석동 주민이 된 것을 축하했다. 백석동은 지난 2006년 1월 쌍용3동에서 분동될 당시 3만5546명에서 1만4454명이 증가해 5만 인구시대로 진입했으며 천안시 전체인구 57만5374명의 8.7%를 차지하고 있다. 백석동은 백석지구 대단위아파트 단지가 조성돼있고 237만6000 규모의 불당택지개발과 함께 KTX 천안아산역이 위치해 있어 수도권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증 천안 | 김수환 기자 | 2011-04-06 19:53 재래시장 상품권 사용 확대 천안시가 발행한 재래시장 상품권(천안사랑 상품권)의 사용 가능 시장이 4곳에서 7곳으로 확대됐다. 천안시는 재래시장 상품권의 이용률 확대를 통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존 남산중앙시장, 중앙시장, 천일시장, 공설시장 이외 성정 5단지 시장, 명동상가, 천안역 지하상가 등 3곳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천안사랑 상품권 가맹점도 기존 300여 곳에서 413개소로 늘었다. 이번 천안사랑 상품권 사용 시장 확대는 사용 가능한 시장이 4곳에 한정돼 있어 사용자 불편과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시장 번영회 대표와 협의를 통해 추진됐다. 천안사랑상품권은 지난 2005년 7월 1일 20억원이 발행돼 농업중앙회 10개 지점에서 구입과 교환이 가능하다. 그동안 판매실적은 지난 2005년 천안 | 김수환 기자 | 2007-07-10 18: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