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28일 부여군청에서 부여군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 15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충남지사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박정현 부여군수,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여지구협의회 이정임 회장 등이 참석했다.전달되는 세트는 삼성 후원으로 마련됐다. 식료품 11종(식용유, 양조간장, 고추장, 된장, 밀가루, 부침가루, 참기름, 설탕, 소금, 당면, 참깨)으로 구성돼 부여군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충남지사 관계자는 “부여군에서는 봉사원 500여 명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08-28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