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복지만두레 모니터 단을 구성해 어려운 시민 1만세대를 선정, 기본생활과 가사지원 및 중첩결연을 강화한다. 또 지역사회네트워크 전문가 그룹 참여로 ‘만두레 사례관리단’을 구성 결연에 따른 인간관계형성과 사례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대전시는 ‘나눔과 상생의 모두가 잘사는 꿈이 있는 선진 복지도시, 대전’구현을 위해 복지만두레1만세대 결연 추진계획을 확정·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에따라 시는 결연 대상자를 자녀가 있으나 부양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정, 조손가정, 한부모, 다문화,새터민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세대, 3) 열심히 일해도 가난속에 있는 빈곤 근로층, 4) 질병, 화재, 사고 등 재난극복이 자의적으로 어려운 가정, 5) 기초수급자이나 보호자가 없는 장애인, 노인 등 세대로 법적지원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0-08-30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