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4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진, 겨우내 버려진 묵은 쓰레기 청소 당진군 석문면(면장 신병균)이 요즘 제철을 맞은 ‘실치회’를 찾는 관광객이 주말이면 가족단위로 2000여명씩 찾아옴에 따라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면은 ‘제3회 범 면민 청결의 날’을 맞이해 겨우내 산간계곡, 주요관광지 등에 방치·적체된 쓰레기 일제 수거를 위해 26개 기관·단체 37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는 봄철 별미인 실치회 먹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장고항, 왜목, 도비도휴양단지, 난지도해수욕장 등 4개의 해안가를 중심으로 각 항·포구 번영회별 자체 청결활동을 추진했다. 또 대호방조제와 삼봉저수지 12㎞를 4개 구간으로 나눠 22개 기관·단체가 청결책임구역으로 지정받고 당일 임직원 및 회원들이 사회 | 이범영 기자 | 2007-03-27 18:18 연기경찰서, 지식정미소 개소 연기경찰서(서장 김창룡)는 지난 26일 경찰서내 지식정미소 개소식을 가졌다. 지식정미소는 기존 소회의실을 리모델링해 신간서적 5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독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경찰서 전의경과 직원들이 독서를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식을 정제, 공급하는 장으로 활용될 것이다. 연기경찰서의 관계자는 “앞서가는 지식을 겸비한 연기경찰관, 업무능력을 겸비한 경찰, 민의를 수렴하는 자세로 연기경찰서 직원 모두가 지식과 지역방범의 능력 향상을 위해 지식정미소를 자주 이용하는 것이 연기경찰서의 직원들의 자세이다”라고 말했다. 사회 | 김덕용 기자 | 2007-03-27 18:18 천년 백제의 맛 ‘우여’“그 맛에 한번 빠져봅시다” 제4회 갓개포구 우여축제가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부여군 양화면 입포리 갓개포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우여는 백제 의자왕이 보양식으로 즐겼다는 일화가 남아 있을 정도로 맛이 일품이다. 맛 뿐만 아니라 설화속에 그려진 우여는 그리 간단치 않은 물고기임을 알 수 있다. 백제를 멸망 시킨 당나라의 소정방이 이 지역에서 나는 맛있는 물고기인 ‘우여’를 잡아오라고 했지만 우여들이 모두 물밑으로 피신해 한 마리도 잡아오지 못했다고 해서 ‘의어’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 다른 설화는 백제 멸망후 의자왕을 비롯 수많은 백제인들이 당나라로 압송되는 포로선단의 뱃머리에 수없이 많은 우여가 몸을 부딪쳐 죽었다고 한다.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따스한 봄날 백제향이 묻어나는 우여회를 감칠맛나게 먹는 방법은 새콤 사회 | 박용교 기자 | 2007-03-27 18:17 내일 유성장터 독립만세운동 재현 대전 유성구는 일제강점기시 일제에 항거했던 당시 유성주민들의 숭고한 얼이 깃들여 있는 유성장터에서 29일 유성장날을 기해 그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유성장터 독립만세운동’을 재현 한다고 밝혔다. 구한말 유성의병을 일으켰던 의병장 문석봉선생의 추모 위령제를 시작으로 민속예술단 우금치극단이 참여하는 유성장터 독립만세운동은 태극기 춤, 진혼굿, 마당극 ‘들풀의 함성’ 공연, 거리만세굿, 만세시위 등 3부로 나뉘어 당시의 뜨거웠던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내용으로 29일 오후 2시 유성장터에서 관중과 연희자가 함께 이동하며 펼치는 체험거리극으로 꾸며진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재현행사를 계기로 유성장터 만세운동에 대한 재조명을 비롯한 학술적인 연구가 뒷받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29일 장날에는 많은 주 사회 | 권기택 기자 | 2007-03-27 18:15 지자체 환경성평가 업무담당자 교육 실시 금강유역환경청은 유성구청에서 충청권 지자체 개발사업 인·허가 및 도시계획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환경성평가제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교육을 28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환경정책기본법 개정에 따라 법령 개정사항과 그간 환경성평가제도의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협의절차 완료 전의 사전공사, 협의 내용 미 이행 등의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이다. 또 각종 개발사업 또는 행정계획을 수립, 추진함에 앞서 입지부적합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입지 상담제도를 적극 홍보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실시한다. 사회 | 고일용 기자 | 2007-03-27 18:14 고용·산재보험도 인터넷 할인시대 앞으로 고용·산재보험료를 인터넷으로 신고하면 5000원씩 할인받는다. 또 자동계좌이체로 납부하면 각각 250원씩 경감 받게 된다. 노동청천안지청(지청장 조건휘)에 따르면 이와 같은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용·산재보험에 장기간 가입하지 않았던 사업체도 지난해 개정된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에 따라 29일 이후 보험에 가입하면 과거 보험료의 일부를 감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보험에 늦게 가입할 경우 3년 전 금액까지 소급해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지만 이번 법개정으로 지난해 보험료와 올해 보험료만 부담하면 된다. 사회 | 김수환 기자 | 2007-03-27 18:13 개인택시 불법 거래 무더기 검거 개인택시를 불법으로 양도해 주면서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중개업자와 이들과 공모한 대리환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7일 개인택시를 불법 양도해 주고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로 무등록중개업자 지모(54)씨 등 4명을 구속하고 택시를 양도한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김모(55)씨 등 7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씨 등은 2003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개인택시기사 김 모(55)씨 등 66명 명의의 개인택시를 불법 양도하면서 대리환자 오모(55)씨 등과 짜고 허위진단서를 발급, 관할구청에 제출하는 방법으로 모두 66차례에 걸쳐 중개 수수료 6억원 상당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함께 구속된 대리환자 오씨는 평소 당뇨병과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3-27 18:13 범구민 ‘100만그루 나무심기’ 본격화 대전시 서구는 27일 한밭대교 네거리 가람아파트 뒤편 녹지대에서 대전시의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관련해 금년도 100만 그루 나무심기 범구민 착수식을 가졌다. 이날 착수식은 삼천동 주민을 비롯한 자생단체회원 등 100여명의 구민이 자율적으로 참석해 대덕구와 서구의 경계를 상징하는 소나무 11본과 함께 영산홍·자산홍 700본을 심었다. 한편 구 관계자는 “구경계 소나무 식재는 서구로 들어오는 초입에서 풍기는 서구의 이미지를 타지역과 차별화해 연출키 위한 것”이라며 이번 착수식으로 나무심기 붐 조성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3-27 18:12 “테미 벚꽃축제 구경 오세요” “테미 벚꽃축제 구경 오세요” 대전시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발전추진위원회(위원장 이병창)의 주관으로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경로큰잔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축제기간 동안 민요·무용·사물놀이 공연 등이 펼쳐지고 행사기간 동안에는 대흥동 관내 노인회 및 중구 관내 65세이상 노인 등 3천여명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초대해 주민화합과 경로효친사상 고취를 위한 흥겨운 국악 위안잔치와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테미공원을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심속 공원으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지난 1997년 순수한 민간인들로 이루어진 테미공원 발전협의회가 구성되어 자체기금 마련을 통한 공원내 편의시설 확충 및 벚나무 관리 등으로 테미공원을 시민들이 사계절 찾는 공원으로 가꾸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3-27 18:12 정계웅 신임 대전지방보훈청장 취임 정계웅 신임 대전지방보훈청장 취임 신임 정계웅 대전지방보훈청장(51·사진)이 28일 취임한다. 정 청장은 취임에 앞서 “김좌진장군, 윤봉길의사 등 우리민족사에 길이 남을 뛰어난 독립유공자를 많이 배출한 충절의 고장인 이곳 충청지역에서 보훈행정을 펼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국가유공자의 명예선양과 복지증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국가보훈은 국가의 정통성이며 근간으로 보훈가족은 영예로운 삶을 누리고 국민들은 나라사랑 정신을 가꾸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미래지향적인 보훈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한다. 또 “보훈가족의 민원편의를 위한 각종 시책추진 등 업무혁신을 통해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로 만족과 감동·신뢰받는 보훈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신임 정 청장은 강원도 강릉 출신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3-27 18:11 “대전 균형발전 기틀 마련” 대전 대덕구는 그동안 언론을 뜨겁게 달구었던 대덕구 소외론에 대한 마무리 구민토론회를 27일 대덕구 청소년수련관에서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발제자인 한남대학교 도시부동산학과 신동호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행정학과 이은구 교수가 진행을 맡아 박수범 시의원, 최충규 구의원, 곽인상 예산참여구민위원회 위원장 등을 비롯한 언론인, 시민단체관계자, 시 및 구 관련공무원 등 9명이 패널로 참여했다. 대전의 균형적 발전과 대덕의 비전 실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5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 및 질의응답이 2시간여 동안 진행된 가운데 대덕구의 지역개발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구간에 협력을 도모해 발전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각계각층의 의견과 대안을 모을 수 있는 좋은 토론의 장이 됐다. 특히 토론과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3-27 18:10 “동력수상레저기구 면허증 갱신하세요” 서해청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최상환)는 수상레저안전법에 의거 2000년부터 시행되어온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증’에 대해 갱신업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수상레저안전법 시행으로 “최초 조종면허증을 발급받은 날로부터 기산해 7년이 되는 날로부터 3월 이내에 면허증을 갱신해야” 하며 “갱신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와 면허정지, 갱신기간을 1년 초과하면 면허가 취소된다”며 태안해양경찰서에서는 기간 내에 반드시 조종면허증을 갱신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사회 | 최병민 기자 | 2007-03-26 20:17 아산소방서 시민안전관리협의회 가져 아산소방서(서장 이창섭)는 26일 이마트에서 특정소방대상물의 안전관리 등 민간자율관리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관내 주요대상 방화관리자들이 안전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시민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의 목적은 소방대상물에 가장 근접한 안전관리책임자인 방화관리자의 전문성과 책임의식을 제고하고 민간자율에 의한 안전관리 체제의 조기정착을 목적으로 매분기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안전관리책임자의 안전·책임의식의 부족으로 인한 사고발생시 위기 대응능력 부족과 화재예방교육·훈련 등 방화관리업무를 형식적으로 수행해 발생하는 방화·안전 관리상의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토론하고 업무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관내 대형공장관계자와 안전 분야 전문가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의된 내용으로는 민간자율방화관리 사회 | 이강부 기자 | 2007-03-26 20:16 사회취약계층 상대 고리착취 피의자 검거 충남지방경찰청은 무등록 대부업에 종사하면서 사회취약계층인 영세식당 상인들 상대로 일수 상환방식으로 년 108%(월9%)∼468%(월39%)상당의 고리를 착취한 피의자 3명을 검거했다. 피의자 A모씨 등 3명은 영세상인인 피해자 김모씨에게 1000만원을 차용해주고 120일 동안 하루 10만원씩 연 109%(월9%)의 고 금리 이자를 받는 등 2005년부터 2006년 9월까지 총 64명의 영세상인들에게 연 108%∼468%의 이자율을 적용해 5000만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취득했다.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3-26 20:16 “녹색 첨단도시 아산 만들어요” “녹색 첨단도시 아산 만들어요” 아산시는 식목일이 국가공휴일에서 국가기념일로 전환됨에 따라 식목일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고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실시할 방침이다.(사진은 지난해 식목일에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아산시는 식목일이 국가공휴일에서 국가기념일로 전환됨에 따라 식목일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고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실시할 방침이다. 녹색 첨단도시 아산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하는 금번 식목행사는 나무 나누어주기와 나무심기로 나눠 실시키로 하고 나무 나눠주기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시청광장과 읍·면사무소에서 일제히 배부한다. 이날 나눠 주는 나무는 감나무, 살구 등 유실수와 목련, 능소화, 덩굴장미 등 화목류 14종 2만6100본을 행사장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1 사회 | 이강부 기자 | 2007-03-26 20:16 대덕구, 동물 인수공통 전염병 감염방지 종합대책 추진 대전 대덕구는 동물의 기생충이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동물 인수공통 전염병 감염방지 종합 대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대덕구의 35개 어린이 놀이터에 대한 토양 검사를 실시한 결과 15개 놀이터 토양에서 개 회충란이 검출됐다. 개 회충이 인체에 감염되면 체내에서 어린유충으로 부화해 장기, 혈관 등을 이동하며 살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실명, 장기 손상을 주는등 인체에 치명적이며 고양이 원충의 경우 임산부가 유산을 일으킬 수도 있다. 구는 동물 인수 공통 전염병 감지방지를 위해 보호소의 유기동물 461두, 사육동물 기생충 구제 1만두, 축산퇴비장 기생충 사멸, 도시공원 등 86개소에 대한 토양 기생충란 감염방지 사업 종합대책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3-26 20:16 유성구,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대전 유성구가 주 5일제 근무로 인한 민원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내 무인민원발급기 4대를 추가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추가로 설치된 민원발급기는 대정동 드리움(아)관리사무소, 유성농협구암지점, 탄동새마을금고 반석지점, 북대전농협 관평지점 등 4곳에 배치 주민편의를 돕게된다. 발급 가능 민원은 주민등록등·초본과 개별공시지가, 토지(임야)대장, 자동차 등록원부, 건설기계등록원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 의료급여증명, 병적증명서 등 11종이며 이번 추가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신권 및 구권 지폐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발급 시간은 유성농협 구암지점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그 외 드리움(아)관리사무소를 비롯한 탄동새마을금고 반석지점과 북대전농협 관평지점 등 3개소는 토요일과 일요일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3-26 20:15 소황사구 보전, 지역주민 앞장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보령시소재 소황사구내 방치된 해양쓰레기 수거에 지역주민이 발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소황사구는 지난해 10월 28일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됐으나 겨우내 사구에 유입된 폐어구류, 폐목재 등의 부유쓰레기가 사구 생태계 및 경관을 훼손함으로써 정기적으로 쓰레기 수거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날 소황사구 지역주민 7명이 앞장서 방치된 폐어망, 스티로폼, 병플라스틱, 폐목재 등 200ℓ용량의 마대 약 150개를 수거했으며 수거한 쓰레기 중 병, 폐목재 등 재활용이 가능한 것은 지역주민이 재사용토록 하고 나머지는 보령시의 협조를 받아 운반·처리했다. 이번 소황사구 쓰레기 수거작업은 소황사구 자연경관의 보전뿐만 아니라, 소황사구가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됐는지도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3-26 20:15 경기도 화성 부녀자 실종사건 일제 수색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1월 동안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부녀자 실종사건을 조기해결키 위해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와 인접한 5개 경찰서(천안, 서산, 아산, 당진, 공주)에 대해서 일제 정밀수색을 실시키로 했다. 이 기간 동안 충남경찰청은 경찰관 및 전의경 연인원 3860명을 동원해 50회에 걸쳐 주요 국도변, 주변 야산, 농로·폐가 등 정밀 수색하는 한편 수배전단을 활용해 탐문수사 및 신고제보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또 조 청장이 27일 충남 서산을 방문해 미면 소재 산수리 저수지 일대를 수색하는 일제수색에 참여하고 충남청 차장과 수사과장이 28일 공주지역의 일제수색에 참여하는 등 실질적인 수색이 될 수 있도록 의욕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또 지난 22일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3-26 20:14 환경기초시설 ‘1일 현장체험학교’ 운영 환경기초시설 ‘1일 현장체험학교’ 운영 대전 중구는 자원의 재활용 및 쓰레기줄이기에 대한 중요성 인식 확산을 위해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1일 현장체험학교’를 10월까지 운영한다.대전 중구는 자원의 재활용 및 쓰레기줄이기에 대한 중요성 인식 확산을 위해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1일 현장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금고동 위생매립장·퇴비화시설, 신일동 소각장, 원촌동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처리현장의 체험을 통해 쓰레기분리배출·감량·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민스스로 일상 생활속에서 이를 실천·확산함으로써 환경보전을 위한 생활실천 운동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1일 현장체험학교’는 각 시설별 비디오 상영과 운영실태를 청취한 후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시간은 약 4시간정도 사회 | 권기택 기자 | 2007-03-26 20: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611162116311641165116611671168116911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