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3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우한 폐렴’ 민·관이 합쳐 피해 최소화하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네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했다가 귀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됐다. 세 번째 확진자는 국내 의료기관, 호텔 등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74명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 됐으나 이들의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우한 폐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세계 각국은 확산을 막기 위해 나라별로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중국 우한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전염병이다. 특히 사설 | 충남일보 | 2020-01-28 16:50 [김인철 칼럼] 시련의 해, 시련의 계절… 바람이 매섭다 [김인철 칼럼] 시련의 해, 시련의 계절… 바람이 매섭다 새해 첫 날이 시작되자마자 안팎으로 몰려드는 시련에 당혹스럽다.4월 총선을 앞둔 빅뱅의 정치권이 잿밥에 몰두하는 동안 중국발 악마의 발톱이 한국민을 위협하고 맹방국가라는 미국은 집요하게 자신들의 용병기용에 대한 돈을 요구하고 있어서다.'돈을 내라'는 트럼프는 한국에 배치된 모든 무기가 자국민을 보호하지 않는 것이라며 한국을 위해 사용한 댓가를 노골적으로 요구중이다. 장사치나 하는 그 모습이 트럼프답지만 미국민의 얼굴에 분탕질을 하는 것을 그는 모른다.왜구가 침탈하고 중국이 한반도를 유린했던 수많은 역사적 시련기가 경자 데스크칼럼 | 김인철 기자 | 2020-01-28 16:49 [기고] 탄력순찰 알고 계신가요? [기고] 탄력순찰 알고 계신가요? 경찰청에서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지역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친숙한 경찰상을 정립하기 위해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실시하고 있다.'주민밀착형 순찰활동'이란 기존의 공급자 위주의 일방적 순찰방식을 탈피하고, 주민이 요구하는 맞춤형 순찰방식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주민이 원하는 지점, 시간을 반드시 순찰 계획에 반영하여 순찰함으로써 주민체감 안전도 향상은 물론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순찰방식이다.그리고 탄력순찰은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또한 지역 공동체에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함이다.이 기고 | 방준호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경위 | 2020-01-28 11:07 [기고] 참괴무안(慙愧無顔)한 정치인의 공양 [기고] 참괴무안(慙愧無顔)한 정치인의 공양 불가에서 ‘공양’이란 공경하는 마음으로 부모, 스승, 조상, 이웃 등에게 향, 등, 약값, 음식처럼 필요한 것을 올리는 일을 말하며 좁은 의미로는 ‘밥을 지어 올리거나 먹는 일’도 공양한다는 의미로 널리 쓰인다.싯다르타(悉達多)가 6년간 설산 고행을 마치고 처음으로 드신 음식이 죽이다. 인도의 우루벨라마을 네란자라(尼連禪河) 강변에서 마을소녀인 수자타(Sujata)가 올린 공양 ‘유미죽(乳糜粥)’ 한 그릇으로 원기를 회복하여 깨달음을 얻었었으며, 세납이 35세에 이른 석가족의 성자를 뜻하는 석가모니(釋迦牟尼)가 되었다. 고려대장경 기고 | 탄탄스님 | 2020-01-27 22:16 [사설] 일자리 예산 양질에 쓰기 바란다 최근 통계청은 고용이 회복됐다고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취업자 증가폭이 30만 명을 넘으면 호전된 것으로 본다.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 8월 이후 석 달 연속 30만명대를 넘었다. 하지만 문제는 고용의 질이다. 양질의 일자리는 늘어나지 못했다.질 좋은 일자리는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 취업자 수는 19개월 연속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령별 구조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 60대 이상 취업자의 고용증가는 눈에 띠게 보였고 50대와 20대도 소폭 늘었다. 반면 생산가능인구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30-40대는 사설 | 충남일보 | 2020-01-27 17:54 [사설] 쉬지않고 터지는 인재(人災) 막을 방법은 없나 이번 명절에도 또 인재가 발생해 가족모임에 참여한 일가족이 순식간에 몰살하는 어이없는 비극이 발생해 탄식을 던지고 있다.‘왜 이런 반복적인 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라는 탄식이다. 설명절인 25일 펜션서 가족모인을 하던중 폭발로 9명의 사상자가 생겼고 이중 5명이 목숨을 잃었다.사고를 당한 일가족은 50∼70대 자매, 부부, 사촌 사이로 서울, 경기, 동해 등지에 거주하다가 설을 맞아 가족 모임을 하던 중이었다. 두차례의 폭발이 발생했고 결국 참사는 인재로 판명났다. 조금만 주의하면 이같은 사고를 사설 | 충남일보 | 2020-01-27 17:54 [한내국 칼럼] 우한 폐렴 더 강력한 특단대책 나와야 한다 [한내국 칼럼] 우한 폐렴 더 강력한 특단대책 나와야 한다 우한 폐렴에 의한 공포가 점차 국내에서도 커지면서 잇따른 늦은 감염자 처리방식에 대한 국민적 불안도 커지고 있다.이른바 미증상 감염자에 대한 확실한 대응법이 없기 때문인데 국내 유입된 감염자 4명중 두명이 이같은 사례로 밝혀지면서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이들 감염자들은 본인도 모른 채 귀국했고 정상인 상태로 착각한 상태에서 갈 곳은 다 가고 만날 사람은 모두 만났지만 뒤늦은 발열과 구토 등 감염증상에 확진자로 판명돼 격리됐다.이 감염자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했는지 또 얼마나 많은 신규 감염자가 잠복된 상태에서 데스크칼럼 | 한내국 편집국장 | 2020-01-27 17:53 [기고] 설 명절과 밥상머리 교육 [기고] 설 명절과 밥상머리 교육 유교문화권에 살고 있는 우리는 예로부터 삼강(三剛-君爲臣綱. 父爲子綱 夫爲婦綱) 오륜(五倫 -父子有親. 君臣有義. 夫婦有別. 長幼有序. 朋友有信)의 윤리관 속에 살아왔다.시대가 아무리 바뀌고 세대가 변한다고 해도 삼강오륜의 덕목은 사람으로서 꼭 지켜야할 기본 덕목이라 생각한다.1950년대 까지도 시골마을에 서당이 있어 학교에 취학하지 않은 어린 학동들은 글방선생님(훈장)을 모시고 천자문(千字文) . 동몽선습(童蒙先習). 명심보감(明心寶鑑). 계몽편(啟蒙萹). 소학(小學) 등을 배우며 큰 소리로 읽고 쓰면서 배웠다.그 속에 들어 있는 기고 | 편세환 서산문화원장 | 2020-01-22 16:50 [사설] 쓰레기관리도 못해 국제망신 사고 있나 국내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수출돼 외국으로부터 핀잔을 받으며 다시 환수되는 소동이 빚어지면서 ‘쓰레기 관리도 못하는 정부’라는 비난이 비등하다.하지만 현행법상 쓰레기 수출을 막을 방도가 없다니 어안이 벙벙하다. 수출업자가 ‘유해폐기물이 아니다’라면서 우기면 불법으로 수출됐더라도 이를 막지 못한다는 것이다.정부가 지난 2018년 ‘쓰레기 필리핀 불법 수출’ 논란으로 국제적 망신을 사고서도 불법 쓰레기 수출을 막는 관리 규정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도 망신을 톡톡히 당하고 있다.감사원이 밝힌 ‘폐기물 관리 및 재활용 실태’ 사설 | 충남일보 | 2020-01-22 16:40 [사설] 부동산 시장경제 굳건히 지켜가며 추진하라 최근 청와대가 ‘부동산거래허가제’를 언급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정부가 '검토한 적이 없다'고 수습에 나섰으나 주택시장 주변에선 여전히 벌집 쑤신 듯 시끄럽다. 앞으로 정부가 분명히 이 제도를 시행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마저 나오면서 부동산 업계는 긴장감이 역력하다. 청와대의 구두개입만으로도 공포심을 유발하는 효과를 본 셈이다. 정부가 개인 재산권 침해 논란이 분분한, 반시장적인 이런 규제까지 거론하는 게 과연 옳은 일일까? 업계에서는 부동산거래허가제 언급이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총선을 위한 것인지 사설 | 충남일보 | 2020-01-22 16:40 [충남시론] 이벤트성 인재영입, 선거공약에 호락호락 말자 [충남시론] 이벤트성 인재영입, 선거공약에 호락호락 말자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바싹 다가왔다. 여야는 각계 인재들을 앞다퉈 영입하는가 하면, 민생 공약을 마련하는 등 일찌감치 표심 경쟁이 치열해 지는 등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들어섰다. 정치권의 움직임이 이처럼 분주해지면서 총선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자연스레 달아 올을 수 밖에 없다.하지만 국민들의 눈은 이 같은 경쟁을 바라보는 시선은 그리 곱지 않은 모양새다. 정치권은 인재영입, 총선공약 등을 잇달아 발표하며 총선에 대비해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민주당은 총선에서 한 자리라도 더 얻기 위해 인재영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1-22 16:38 [기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기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기존 경찰은 각종 범죄 예방 및 신속한 112신고 출동을 위해 범죄 취약 지역 · 신고 다발 지역 등을 위주로 해당 지역을 순찰해왔다. 하지만 주민이 원하는 순찰 희망 장소와 실제 순찰 장소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주민들의 민원이 적지 않았다.현재 우리 경찰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역 주민 스스로가 희망하는 순찰 시간과 장소를 신청하면, 해당 시간대에 그 장소를 집중순찰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시행하고 있다.더욱 자세히 설명하자면,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제도란 지역 주민이 요청하는 장소 및 시간을 지역 기고 | 오주연 당진경찰서 순경 | 2020-01-22 13:39 [사설] 호르무즈독자파병 최상의 결정이길 바란다 미국과 이란의 긴장고조로 파병요청을 받은 한국이 마침내 인근에서 작전중인 청해진호의 영역을 넓혀 사실상 독자 파병의 성격으로 개입하게 됐다.그동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왔던 정부는 미국측이 요청한 직접파병의 형태를 자국에 유리한 최상의 선택으로 결정하면서 이 모든 것이 국익을 위한 고민이었으며 현재 미국과 협의중인 방위비 문제 등과는 전혀 상관이 없음을 거듭 밝혔다.이로써 청해부대는 호르무즈해협을 중심으로 우리 선박의 안전을 보호하는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실상 작전범위가 확대된 것으로 우리 군은 한해 900여차례나 지나면서 사설 | 충남일보 | 2020-01-21 17:41 [사설] 네팔사고, 다짜고짜 비난만 퍼부을 일 아니다 네팔 당국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에서 지난 17일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을 찾는 데 20여 일이 걸릴 수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구조대측은 “날씨가 개더라도 눈이 녹는 데 몇 주가 걸려서 수색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눈사태로 실종된 교사들은 충남도교육청의 주선으로 해외 교육봉사에 나섰다가 실종사고를 맞았기에 책임과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그런데 교육봉사를 간 교사들이 왜 위험을 감수해가며 트레킹을 해야 했느냐는 의문이다. 네팔로 해외 교육봉사를 떠난 교사 11명 중 9명이 트레킹을 하다가 고 사설 | 충남일보 | 2020-01-21 17:41 [김성윤 칼럼] 인공지능(AI)로봇의 시대가 다가왔다 [김성윤 칼럼] 인공지능(AI)로봇의 시대가 다가왔다 할리우드 영화 ‘아이 로봇’을 보면 사람이 하는 일을 인공지능을 갖춘 로봇에게 맡기고 있다. 집안 청소를 비롯한 모든 생활 영역을 로봇에 맡기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 속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세상이 현실화 되고 있다. 최근 우리 일터 곳곳에는 인간대신 로봇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의 진행으로 수익을 내는 데 한계에 부딪힌 기업이 비용 절감을 위하여 저개발 국가 로 나가거나 로봇을 선호하고 있다. 특히 노동현장에서 요구조건이 까다로운 인간보다는 불만이 없는 로봇이 선호되고 있다. 로봇은 어떤 환경에서도 시키는 대로 데스크칼럼 | 김성윤 前 단국대학교 법장대학장/現 단국대학교 명예 교수 | 2020-01-21 17:40 [사설]‘우한 폐렴’ 한국도 안전지대 아니다 중국내 폐렴확산에 이어 인근 국가로의 감염이 광범위하게 진행되면서 설명절 대이동을 앞두고 국내에서 중국 우한(武漢)에서 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폐렴 확진자가 처음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현재 중국은 대이동기간이 춘절을 맞고 있고 한국 역시 민족대이동이 이뤄지는 설명절을 앞둔 상황이라 긴장감이 커지는 것인데 우한 폐렴은 중국외 다른국가로 확산일로에 있다.더욱이 한국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에 올인하고 있는 상태여서 확산방지에 곱절은 더 힘들게 됐다.이번 국내 첫 확진자는 인천국제공항 입국 시 검역단계에 사설 | 충남일보 | 2020-01-20 17:19 [사설] 남북관계 추진 국민 공감대 형성이 먼저다 새해 남북관계 돌파구로 우리 국민들의 북한 개별 관광 카드가 급부상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개별관광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을 계기로 정부가 독자 추진할 대북 사업 선별이 가시화되고 있다.하지만 미국이 “북한 관련 계획은 미국과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한·미 간 미묘한 시각차가 드러나고 있다. 우리 정부는 남북관계가 북미협상과 대북제재에 발이 묶인 상황에서 관광 카드로 관계 개선의 숨통을 터보자는 취지가 담겨 있어 기대는 걸어 본다.우리 정부의 이번 선택은 마냥 북한과 미국만 바라보기엔 남북 교착 상태가 길어지 사설 | 충남일보 | 2020-01-20 17:19 [임은정 칼럼] 흥겨운 경자년, 흥하는 대한민국 [임은정 칼럼] 흥겨운 경자년, 흥하는 대한민국 영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한국문학 번역가 안선재 서강대 명예교수의 신년 인터뷰를 접했다. 우리말 중에 가장 좋아하는 말은 ‘흥(興)’이라는 그의 말에 너무도 공감이 되었다. 우리 민족의 정서를 관통하는 말로 흔히 언급되는 것이 ‘한(恨)’이다. 외세의 침략에 시달려온 반도인들의 설움을 응축한 단어로, 외국어로 그 느낌을 정확하게 번역하기 힘들다고들 한다. 그런데 문득 궁금해지는 것은, 도대체 우리 민족의 대표정서가 ‘한’이라고 언제 누가 그런 생각을 심어주었나 라는 것이었다.미국에서 10년 이상, 일본에서 10년 가까이 산 필자로서 데스크칼럼 |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 2020-01-20 17:17 [사설] 사립유치원 이제 교육의 질도 높여가야 유치원3법이 통과되면서 사립유치원에 대한 공공성과 투명성에 계대를 걸게됐지만 여전히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립유치원의 형평성에 정부가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유치원 3법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2호 법안으로 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이다. 이 법안은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패스트트랙에 오른 지 12개월 18일 만인데 이 법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한국사립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강하게 반발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벌이고, 사실상 집단 휴업을 감행하는 사태까지 빚어지기도 했다. 사설 | 충남일보 | 2020-01-19 17:36 [사설] 또 대학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참여했던 대학교수 모임이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2차 시국선언을 또 발표했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최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통해 “공수처법 설치와 연동형 비례대표제 강행으로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번 시국선언에 동의한 대학교수는 1만 1천여명이고 모임에 동참한 교수는 6000여 명으로 알려졌다.전국교수모임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이 힘을 합쳐 그동안 쌓아올린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경제·외교·국 사설 | 충남일보 | 2020-01-19 17: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