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청,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실시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장향진)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귀성및 귀경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5일부터 10일까지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경찰은 이 기간 동안 1일 493명, 헬기 및 순찰차 189대를 동원해 전통 시장과 공원 묘지 등 혼잡 장소와 고속도로·국도 주변 상습 정체 교차로 등 혼잡 구간 94개소에 대해 소통 위주의 교통 관리를 할 방침이다.특히 헬기를 이용해 지상과 공중의 입체적인 교통 관리도 병행해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과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기로 했다.또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대형 사고 및 차량 정체시 싸이카 요원 중심의 신속 대응팀을 출동시켜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신속한 교통정보 전파와 상황 유지를 위해 이 기간 사회 | 우명균 기자 | 2016-02-03 16:29 도 교육청, 행정감사 운영 방향 제시 충남도교육청이 2일 올해의 행정감사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강성구 감사관은 이날 오전 충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의 공공성 제고와 공직자의 책무성 강화 △도민 참여 확대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취약분야 특정감사 실시 △공무원이 부패 통제의 주체가 되는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 등 세 가지 부문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우선 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감사관 조직개편을 완료했고, 이를 통해 행정의 공공성과 공직자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공직자의 비위 행위에 대해서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엄정한 비리 근절 원칙을 적용하되, 적극적인 업무 처리로 인한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 행정 면책 제도를 통해 능동적인 행정을 장려하는 분위기 사회 | 우명균 기자 | 2016-02-02 16:50 안희정 지사, 미래 주역들과 소통 안희정 지사, 미래 주역들과 소통 안희정 충남지사가 1일 도청에 근무 중인 아르바이트 대학생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인권시책 등 화라성화방안을 내놓았다.안 지사와 미래 주역인 대학생들의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시청과 인권증진시책 활성화 방안 연구 결과 발표, 시상, 자유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영상은 이정은(한남대 3) 학생이 아르바이트 학생들의 근무활동 및 단체활동 사진 등을 모아 만들었다.인권증진시책 활성화 방안 연구는 도의 인권 정책에 대한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도 본청 근무 학생 30명이 5개조로 나눠 틈틈이 진행했다.이날 발표된 활성화 방안은 도 인권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 최우수와 우수 2개 작품이다.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6-02-01 19:03 충남교육청, 평생교육 담당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나서 충남도교육청이 평생교육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역량 강화에 나선다.도교육청은 2일부터 3일까지 충남 태안 한양여자대학교 청소년수련원에서 교육지원청 평생교육 담당자 36명을 대상으로 학원·평생교육·법인 업무에 대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2016년 평생교육담당 주요업무 계획 안내 ·비영리법인 세무·회계 실무 특강 △인문학 특강 △학원, 비영리법인 관련 사례 발표 및 토론 △제도개선 사항 협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렴 서약 및 친절·공정 행정서비스 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공무원 스스로 청렴 의지를 제고하는 등 고객 만족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도교육청은 앞으로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역량 신장을 통한 평생교육 지원 기능을 강화해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 | 우명균 기자 | 2016-02-01 19: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18618718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