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절전소 신·구도심 절전 분위기 확산 이끈다 세종절전소 신·구도심 절전 분위기 확산 이끈다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난해 주민공동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절전활동을 펼치는 세종절전소 운영을 통해 전년대비 4,200만 원의 비용 절감효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세종절전소는 작년 1월 관내 공동주택단지 4곳을 시범단지로 선정, 한 해 동안 운영한 결과 4곳 전체에서 절감한 에너지는 30만㎾h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년대비 1.9% 줄어든 수치로, 전기세로 환산할 경우 약 4,200만 원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세종절전소는 절전 교육, 페스티벌 등을 통해 절전 분위기 확산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에 세종 | 한내국 기자 | 2020-01-16 14:58 세종절전소, 에너지 전환 우수사례 선정 세종절전소, 에너지 전환 우수사례 선정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에너지 절약·생산도시 알뜰세종의 실현 및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세종절전소 시책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에너지 전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세종절전소는 주민이 주도해 절전활동에 참여하고, 절전 방법을 공유·실천해 나가는 에너지 공동체로, 지난 1월 지정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에너지 저감 실천활동 및 교육, 컨설팅이 실시됐다.세종절전소 운영 결과 11월 기준 최대 11.7%의 절전 효과를 거뒀으며, 절전 분위기 확산과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했다.세종절전소는 이번 우 세종 | 한내국 기자 | 2019-12-29 12:24 당진시, 13회 지속가능발전 정책조정회의 개최 당진시, 13회 지속가능발전 정책조정회의 개최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는 26일 김홍장 시장 주재로 중간지원조직 실무자들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지속가능발전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민·관 협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올해 마지막 지속가능발전 정책조정회의였던 이날 참석자들은 행정과 민간의 중간 영역에서 지원역할을 하는 중간조직과의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발전 분야 민·관 협치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또한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 사례 선정 등 지속가능발전 분야 선도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한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2020년에도 시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12-26 13:13 충남도,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대비 '시동'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에 대비해 각종 시나리오 구현을 통해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한다.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노후 석탄화력발전 조기 폐쇄 테스크포스(TF), 도 의원, 발전사 및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 석탄화력발전 조기 폐쇄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연구원 여형범 연구위원은 이 자리에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와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최종 보고서에는 △조기 폐쇄해야 하는 이유 △석탄 없는 미래를 위한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12-22 17:50 당진화력본부, 석문중 학생들과 '행복에너지 골든벨' 당진화력본부, 석문중 학생들과 '행복에너지 골든벨'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18일 석문중학교 강당에서 재학생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행복에너지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복에너지 골든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행사로서, 발전소 주변 지역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확립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유도하고자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7년부터 수능 필수과목으로 선정된 ‘한국사’ 문제와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문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12-19 13:54 양승조 지사 "혁신도시 지정, 4월 총선 이전에 마무리될 것" 양승조 지사 "혁신도시 지정, 4월 총선 이전에 마무리될 것"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 내포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앙승조 충남지사는 18일 "혁신도시 문제가 내년 4월 총선 이전에 마무리될 것"이라며 "마지노선인 내년 2월 임시국회까지 (관련법안)이 처리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양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송년 기자회견에서 "현재 혁신도시 지정 문제가 8부 능선을 넘었다"며 "최근 국회 상임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위를 통과한 혁신도시 지정 관련 법안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균형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12-18 17:52 당진시, 수소전기차 보급 확산 앞장 당진시, 수소전기차 보급 확산 앞장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당진시가 수소전기차 보급 확산에 앞장선다.시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 당진시청 주차장에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제1호 수소전기차 시승식을 열었다.시는 수소전기차 도입에 앞서 지난 2016년 산업부 공모사업인 패키지형 수소충전 플랫폼 모델개발 및 실증사업에 참여해 총 34억 5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10월 송산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SPG 공장 앞에 250㎏/day급 수소충전소를 완공했다.패키지형이란 수소 압축·저장·충전설비 등이 모두 정착된 일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12-18 15:03 충남도 ‘지역에너지계획 도민 기획단 워크숍’ 개최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17일 도청에서 도와 도민기획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너지계획 도민 기획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도의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과정에 도민을 참여시켜 에너지전환 실행과제 등을 포함한 중장기 전략을 도민이 직접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는 지역에너지계획 설명에 이어 에너지 현황 및 에너지 전환 방향, 분임별 전략 목표·시나리오 논의 및 선정, 세부 사업 토론 및 우선순위 결정,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도는 이날 집약된 내용을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12-17 17:20 양승조 지사 “보령화력 조기 폐쇄, 수명 연장 백지화” 양승조 지사 “보령화력 조기 폐쇄, 수명 연장 백지화”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9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충남노후석탄화력 범도민대책위원회 승리보고 대회’에 참석해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를 위해 함께 노력한 도민과 각 단체에 감사를 전했다.도에 따르면 충남노후석탄화력 범도민대책위원회(범도민대책위)와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개최한 이번 보고대회는 지난 11월에 발표된 미세먼지특별위원회의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 확정 결과를 자축하고 노후석탄화력 수명 연장 백지화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양승조 지사와 유병국 도의장, 범도민대책위 회원,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12-09 16:52 충남도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 '앞장' 충남도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 '앞장'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기후비상상황’ 선포 이후 국제사회와 함께 정책을 공유하고 해외 혁신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도는 현지시간 7일 스페인 마드리드 카이사포럼(CaixaForum)에서 열린 ‘2019 언더투 연합 총회(Under 2 Coalition)’에 참석해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충남도의 정책 및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언더투 연합은 지구 온난화를 2℃ 이하로 유지하려는 파리 기후협약의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한 범 세계도시 연맹으로 회원기관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12-08 12:47 2030 미래의 당진, 시민과 함께 그리다 2030 미래의 당진, 시민과 함께 그리다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이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 나갈지 알아보는 ‘지속가능한 당진시 미래발전계획 시민토론회’가 5일 오후 2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당진시개발위원회(위원장 천기영) 주관으로 열렸다.식전공연과 개회식, 주제발표 및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당진시민과 공직자들이 참여해 직접 수립한 2030 미래발전계획을 시민과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정책제안과 시민의견을 정책에 반영코자 마련됐다.주제 발표를 맡은 이강학 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은 2030 미래발전계획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12-05 16:11 당진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3대 본격 운영 당진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3대 본격 운영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에너지 전환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당진시가 3일 개통식을 갖고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3대를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도입된 전기버스는 국내 에디슨모터스社가 노약층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배려해 저상버스로 제작했다. 일반버스와 비교해 엔진 진동과 소음이 현격히 적어 승차감이 크게 개선돼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주고 승객들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특히 이 버스는 1회 충전 시 약285㎞를 운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경유버스 대비 연료비가 2분의1 수준에 불과해 경제성도 높을 뿐만 아니라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12-03 12:39 당진시, 에너지 전환 노력 '겹경사' 당진시, 에너지 전환 노력 '겹경사'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선도해 가고 있는 당진시가 지난 11월 29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충청남도 에너지효율 대상 시상식에서 기관표창과 개인표창을 쓸어 담았다.시에 따르면 올해 충남도가 실시한 시군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실적 평가에서 시 단위 자치단체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이날 시상식에서 에너지 절약분야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에너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진종범 주무관이 개인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에서 시는 에너지이용합리화 실천을 위해 에너지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공청사 및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12-01 16:31 충남도-당진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 조성 '맞손' 충남도-당진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 조성 '맞손'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도와 당진시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 조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29일 진행된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민선7기 2년차 당진시 방문에서 양 지사와 김홍장 시장은 정책 협약을 맺고 자연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개발과 기존 조성된 산업단지와의 연계로 친환경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는데 노력키로 했다.이를 위해 도와 시는 정부의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등 에너지 특구 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기관과 협력키로 했으며 태양광, 태양열, 지열, 수소연료전지 등 당진지역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12-01 11:58 제1회 국가기후환경회의 타운홀 미팅 임박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제1회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반기문) 타운홀 미팅이 29일 오후 2시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한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타운홀 미팅’은 정책결정권자가 지역 주민들을 초대해 정책 또는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비공식 공개회의다.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첫 타운홀 미팅에는 반기문 위원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홍장 시장을 비롯해 국민정책참여단과 전문가, 당진시민이 참석해 환경 분야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행사는 미세먼지에 대한 정부정책 설명에 이어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11-28 14:16 충남도의회 이영우 의원 “보령화력 1·2호 조기폐쇄 대응책 시급” 충남도의회 이영우 의원 “보령화력 1·2호 조기폐쇄 대응책 시급”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 이영우 의원(보령2·행정자치위원회)은 25일 제316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에 따른 대책 수립을 촉구하고 보령 신항 개발계획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자세를 요구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일 노후 화력발전소에서 유발되는 대기오염과 이로 인한 국민 건강 우려, 충남도와 시민환경단체 등의 요청에 따라 보령화력 1·2호기의 폐쇄 시점을 2022년 5월에서 2020년 12월로 앞당기기로 확정·발표했다.이에 앞서 지난 8월 한국중부발전은 조기폐쇄 대안으로 보령화력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11-25 16:42 대전시, 제7회 햇빛발전 창업교실 교육생 모집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다음달 7일 오전 9시 30분 대전시 NGO지원센터에서 ‘제7회 햇빛발전 창업교실(이하‘창업교실’)’이 열린다.이 사업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의 효과가 있는 친환경 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 산업의 저변을 확대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태양광 분야에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대전시가 태양광업계 및 유관기관과 함께 2017년부터 추진해온 민관 협력 사업이다.이번 창업교실의 교육과정은 ▲ 태양광발전사업 사례와 노하우 ▲ 의무할당제(RPS) 제도안내 및 전력판매 제도와 절차 ▲ 태양광 발전 입지선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9-11-13 15:47 당진시, 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유공기관 선정 당진시, 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유공기관 선정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는 13일 오전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9년 온열·한랭질환 감시체계 워크숍에서 ‘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정부포상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정부포상은 질병관리본부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한파 피해를 예방코자 온열·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감시체계 확립과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시는 올해 평가에서 △온열·한랭질환대비 응급실연계 감시체계 운영 △독거노인 등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통한 폭염·한파·미세먼지 행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11-13 14:09 국가기후환경회의 타운홀 미팅 당진서 개최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제1회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반기문) 타운홀 미팅이 지속가능발전과 에너지 전환 분야 선도도시인 충남 당진에서 오는 29일 열린다.'타운홀 미팅'이란 정책결정권자가 지역 주민들을 초대해 정책 또는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비공식적인 공개회의로, 이번 타운홀 미팅은 지난 9월 30일 국가기후환경회의가 발표했던 제1차 국민정책제안을 국민에게 홍보하고 정부의 미세먼지 정책에 대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타운홀 미팅은 오후 2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당진시 송악읍 소재 송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11-05 12:50 정부, 노후 보령화력발전소 1·2호기 내년 폐쇄 정부, 노후 보령화력발전소 1·2호기 내년 폐쇄 [충남일보 우명균ㆍ전혜원 기자] 정부가 35년이 넘은 석탄화력발전소인 보령화력발전소 1·2호기의 2020년 12월 폐쇄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민선 7기 충남도의 핵심 현안으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를 추진해 왔던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양 지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참석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30년 이상 노후 석탄화력 조기 폐쇄는 충남도의 핵심 현안이자 민선 7기 주요 공약사항 중 하나”라며 “내년 12월 보령화력 1·2호기 폐쇄 확정을 220만 도민과 함께 기쁘게 생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11-03 13: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