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대전시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액 대비 1,944억 원 증액된 5조 2,849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 2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가 기정예산 4조 1,631억 원 보다 1,340억 원(3.2%) 증액된 4조 2,972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603억 원(6.5%) 증액된 9,876억 원이다.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지난 8월 정부추경에 따른 생활사회간접자본(SOC), 일자리, 미세먼지 대응과 관련한 국고보조금과 지방교부세 정산분, 전년도 결산잉여금 등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9-09-03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