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내포신도시, 명품도시 거듭난다 [충남일보 백승균 기자] 홍성군 내포신도시 명품도시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도와 함께 지난 달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3,700억 투자액 300병상 규모 의 서해안 최대 규모 종합병원 유치에 성공한 것이다.이에 따라 내포신도시에는 2022년 개원을 목표로 산부인과 등 종합병원 진료과목 11과 개설 및 중입자 암치료, 응급진료 7개 센터를 운영하는 건축 연면적 97,000㎡ 규모의 종합병원이 건립될 것으로 보인다. 병원 설립자는 한국 중입자 암치료센터 주식회사다.1단계 병원설립이 완료되면 2단계로 생명의료과학대학과 R&D를 설립하고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9-11-05 12:18 당진시,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확대 당진시,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확대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민들의 ‘보호자 없는 병실’ 이용이 11월 1일부터 대폭 편리해진다.보호자 없는 병실은 직장과 일상생활, 경제적 여건 등으로 간병이 여의치 않은 입원환자 가구에 간병인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당진시는 그동안 당진종합병원 한 곳을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병원으로 지정해 저소득층을 대상 지원해 왔다.당진시보건소에 따르면 보호자 없는 병실 이용자 수는 2017년 332명, 지원일수는 3,415일에서 2018년 360명, 3,910일로 늘었으며, 올해도 9월 말 기준 349명, 3,385일에 달할 정도로 꾸준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10-30 12:32 태안군, 청소년 기업탐방 프로그램 실시 태안군, 청소년 기업탐방 프로그램 실시 태안군이 지역 학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군은 지난 28일 안면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군 관계자 등 90여 명이 대전시 유성구의 한국타이어(주) 테크노돔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기업소개 및 채용계획을 듣는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기업 탐방은 2016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하게 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고취하고자 진행됐다.이날 한국타이어(주) 관계자들은 기업탐방에 참여한 학생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전공 및 진로선택에 대한 많은 조언 태안 | 문길진 기자 | 2019-10-29 14:33 내포신도시, 최첨단 생명의료 과학도시 발돋움하다 내포신도시, 최첨단 생명의료 과학도시 발돋움하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 충남의 ‘행정타운’인 내포신도시가 최첨단 생명의료 과학도시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내포신도시에 오는 2022년 300병상 규모의 중입자암치료센터를 포함한 종합병원이 설립되고 단계적으로 생명의료 과학대학 유치, R&D센터, 산학협력 바이오사이언스 단지 조성 등이 잇따라 추진된다.양승조 충남지사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조규면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 대표, 김석환 홍성군수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투자양해각서에 따르면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10-27 13:13 [특별인터뷰] 유병국 충남도의장 "내포 혁신도시 지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 [특별인터뷰] 유병국 충남도의장 "내포 혁신도시 지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이 지난해 7월에 출범한 제 11대 충남도의회의 '수장'으로서 의장직을 수행한지 1년 여가 됐다. 유 의장은 '도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목표로 열린의정, 공감의정, 책임의정 구현에 초점을 맞춰 왔다.유 의장은 그동안 쌓아 올린 제도적인 기반을 토대로 집행부와 건강한 긴장관계를 유지하고 선진 지방의회로 자리매김하면서 도민들의 행복과 충남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11월에 실시되는 충남도와 충남교육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유 의장으로부터 도정을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10-24 14:43 당진시, 소아‧아동 주말진료 확대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는 소아‧아동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당진시 의사회와 협력을 통해 이달 27일부터 지역 소아청소년과의원과 손잡고 주말 취약시간대 진료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재 당진지역에서는 일부 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일요일 오전 진료가 이뤄지고 있지만 일요일 오후에는 진료하는 곳이 없어 아이가 다치거나 아플 경우 응급실 이용하는 것 외에는 마땅한 대안이 없었다.이에 시는 △가나다소아청소년과의원 △문소아청소년과의원 △신세계소아청소년과의원 △진소아청소년과의원(이상 가나다순) 등 지역 내 소아청소년 과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10-23 14:46 양승조 지사 "내포신도시, 아시아 의료 허브 만들겠다" 양승조 지사 "내포신도시, 아시아 의료 허브 만들겠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 충남도청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등 충남의 '행정타운'이 위치해 있는 내포신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암치료 전문센터가 충남개발공사와 최근 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충남도와 투자협약식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충남도는 특히 암치료 전문센터를 시작으로 내포신도시가 최첨단 생명의료 과학도시이자 아시아 의료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양승조 충남지사는 21일 오전 도청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10-21 17:32 내포신도시 종합의료시설용지 최종 낙찰… 중입자암치료센터 본격화 내포신도시 종합의료시설용지 최종 낙찰… 중입자암치료센터 본격화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 충남도청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등 충남의 ‘행정타운’이 위치해 있는 내포신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암치료 전문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암치료 전문센터 유치로 내포신도시 발전과 인프라 확충에 가속도가 붙는 것은 물론 환황해권 중심도시로서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와 충남개발공사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종합의료시설 용지 3만 4214㎡에 대한 공개경쟁 입찰을 추진한 결과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주)가 최종 낙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10-16 16:50 예산군, 민간업체와 손잡고 다자녀가족 할인점 운영 [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예산군은 저출생으로 지역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자녀 가구의 생활비 경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음식점, 학원, 병·의원과 협약을 맺고 10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다자녀 가구 할인 혜택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만 18세 이하 자녀를 1명이라도 둔 3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족 행복누리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가족 행복누리카드는 다자녀 가구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개념의 카드로 신용카드 기능은 없 예산 | 배영준 기자 | 2019-10-14 17:02 충남소방본부, 11월까지 소방안전대책 추진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오는 11월 말까지 도내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 535곳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지난해 밀양 세종병원과 최근 김포 요양병원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해 이에 따른 대비책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내 재난약자시설은 총 535곳으로 요양병원, 요양원, 정신요양시설, 일반·종합병원 등으로 나뉜다. 특히 요양병원과 요양원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많아 화재 시 스스로 대피가 어려워 대형 인명피해의 우려되는 대상이다.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모든 재난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10-13 16:28 순천향대천안병원 나주옥 교수,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 표창 순천향대천안병원 나주옥 교수,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 표창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나주옥 교수(호흡기내과)가 이끄는 충남권 국가결핵관리사업단이 최근 열린 ‘2019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권역 표창을 수상했다. 29일 순천향대천안병원에 따르면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질병관리본부가 개최한 평가대회에서 충남 사업단은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의 모범적인 수행으로 지역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업단은 나주옥 교수를 중심으로 충남도와 종합병원, 보건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방교육을 비롯해 결핵퇴치를 위한 다양한 천안 | 김형태 기자 | 2019-09-29 16:28 세종시, 전국 최고수준 건설공사장 환경기준 적용 세종시, 전국 최고수준 건설공사장 환경기준 적용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가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생활소음·진동과 비산먼지를 줄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30일부터 전국 최고 수준의 건설공사장 환경기준을 적용한다.시는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기준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를 30일 자로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의 초미세먼지(PM-2.5) 발생량은 2016년 기준 연간 1,147톤으로 전국의 0.3%를 차지하고, 이 중 건설공사장과 관련된 발생량이 47.3%인 543톤으로 가장 많은 비중 세종 | 한내국 기자 | 2019-09-29 13:06 충남개발공사, 내포 종합의료 시설용지 공개경쟁 입찰 충남개발공사, 내포 종합의료 시설용지 공개경쟁 입찰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 충남개발공사는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종합의료 시설용지에 대한 공개경쟁 입찰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충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종합의료 시설용지는 3만 4214㎡로, 약 200억 원 규모다. 9월 26일 공고해 10월 15일에 개찰할 예정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온비드)를 통해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이 지난 2012년 이전한 이후 행정타운내에 도청, 충남지방경찰청, 충남교육청이 이미 입주했을 뿐만 아니라 중앙행정기관인 선관위 등의 이전을 위한 공사가 진척되고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09-25 17:28 내포신도시 건립예정 국내최대 암치료 전문센터, 치매치료 전문센터도 설치 내포신도시 건립예정 국내최대 암치료 전문센터, 치매치료 전문센터도 설치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 충남도청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등 충남의 '행정타운'이 위치해 있는 내포신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암치료 전문센터가 부지 확보에 나선 가운데 이 종합병원 부지에 치매치료 전문센터도 같이 건립될 계획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대표 조규면)는 이달 초 충남 내포신도시에 첨단 중입자암치료센터 건립을 위한 매입의향 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 종합병원 부지에 치매치료 전문센터도 같이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치매치료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09-19 16:31 11월부터 복부·흉부 MRI 검사비 부담 1/3로 경감 11월부터 복부·흉부 MRI 검사비 부담 1/3로 경감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오는 11월부터 간, 담췌관, 심장 등 복부·흉부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전면 확대돼 검사비가 종전보다 1/3로 감소된다.보건복지부는 17일 고시 개정안을 18일부터 행정예고하고 의학단체, 국민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그동안은 복부·흉부 부위의 암(간암, 유방암 등) 등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는 복부·흉부 MRI 검사는 그간 암 질환 등 중증질환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었으며, 그 외* 환자는 검사비 전액을 부담했었다.이번 고시 개정안이 개정·발령되면 11월 1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9-09-17 15:23 내포신도시에 국내 최대규모 암치료 전문센터 들어선다 내포신도시에 국내 최대규모 암치료 전문센터 들어선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청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등 충남의 ‘행정타운’이 위치해 있는 내포신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암치료 전문센터가 부지 확보에 나섰다.암치료 전문센터가 들어설 경우 내포신도시 발전과 인프라 확충에 가속도가 붙는 것은 물론이고 충청권 등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최근 충청남도개발공사와 충남 내포신도시 충청남도개발공사 본사에서 충남도청사 인근 1만 여평(3만 4214m2) 종합병원 부지에 대한 매입의향 협약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9-09-16 14:31 예산군, 추석 명절 연휴 응급진료대책 추진 [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9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4일 동안 응급 및 일반 환자들의 진료기관 이용편의를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해 응급진료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비상진료대책에 따라 연휴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예산명지병원과 예산종합병원을 비롯해 병·의원 10개소와 보건기관 28개소, 휴일지킴이약국 20개소 등 총 58개소에서 응급진료를 실시한다.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예산명지병원과 예산종합병원은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응급진료에 임하게 예산 | 배영준 기자 | 2019-09-09 10:27 당진시, 추석연휴 의료공백 최소화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보건소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진료기관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를 비상진료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보건소는 지역 내 의료기관, 약국과 연계된 비상진료체계를 갖추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환자들이 신속하게 진료를 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이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당진종합병원이 24시간 응급진료에 나서며, 다른 병의원 15곳과 약국 33곳도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에 동참한다.또한 보건소도 자체적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9-09-08 13:55 대형병원, 중증환자 중심으로 확 바뀐다 대형병원, 중증환자 중심으로 확 바뀐다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내년 상반기부터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 중 중증환자 비율 등이 강화되고 중증진료에 대한 수가 보상은 높이고 경증진료 수가 보상은 낮추는 조치가 시행된다.또 상급종합병원 명칭은 중증종합병원으로 변경되고 의료전달체계의 중장기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도 시작된다.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 환자 집중 해소를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선 단기대책'을 마련, 4일 발표했다.대책안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의 중증 입원환자 비율이 기존 21%에서 30%로 늘어나고 상급종합병원에서 경증에 해당하는 100개 질환을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9-09-04 12:15 천안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발표 천안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발표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천안시는 추석연휴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병·의원 비상진료와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4일 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점검·관리하며, 일반 환자나 응급환자 진료·후송 등을 위한 ‘비상진료상황실(041-521-2553, 2652)’을 운영한다.동남구보건소는 4일 동안 비상진료실을 운영하고, 12일에는 신가보건진료소(성환), 보산원보건진료소(광덕)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13일에는 기로보건진료소(직산), 매성보건진료소(병천), 14일에는 군서보건진료소(직산)와 미죽보 천안 | 김형태 기자 | 2019-09-04 12: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