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지도부가 지난달 30일 7·28 재보궐선거의 승리를 위해 본격적인 총력전을 펼쳤다. 이회창 대표를 비롯해 이흥주 최고위원, 권선택 원내대표, 김창수 공동선대본부장겸 사무총장, 임영호 정책위의장, 류근찬·김낙성·이명수·김용구 의원, 박상돈 선거대책위원장, 구본영 공동선거대책본부장, 박중현 후보, 이욱렬 언론특보, 박현하 대변인, 허성욱 사무부총장 등 지도부가 대거 충남도당에서 7·28 재보궐선거 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이회창 대표는 이자리에서 “이번 보궐선거는 다시 한 번 세종시 원안추진을 위한 의지와 충청인의 기대를 모으는 선거가 되어야 하며 공천을 확정한 박중현 후보의 승리로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아쉬웠던 점을 되찾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7·28보궐선거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박
종합뉴스 | 김인철 기자 | 2010-06-30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