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령소방서, 어린이 소방안전교실 운영 [보령] 보령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늘부터 8월 31일까지 약 40여일간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계 어린이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뜻깊은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다. 교육 내용은 1, 2부로 나뉘어 1부는 동영상을 활용해 기초소방안전교육을 실시, 2부에서는 어린이용 소방복장과 안전모를 착용하고 교육용 물 소화기 사용법 체험, 소방차를 이용한 방수 체험, 119구조대원들의 인명구조장비 시범 등 119소방체험을 실시하고 소방관아저씨와 기념촬영 등 안전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한다. 보령 | 라종춘 기자 | 2007-07-15 17:35 쌀전업농청양군연합회, 하계연찬회 쌀전업농청양군연합회(회장 정태설)는 11일 아리랑뷔페에서 쌀전업농 및 가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남 농업연구소 김정곤 과장의 ‘세계최고 고품질 쌀’이란 주제의 강의에 이어 고품질 쌀생산기술연찬 및 쌀소비촉진대회를 가졌다. 정태설 회장은 “쌀전업농청양군연합회가 창립 7주년을 맞이해 쌀 전업농의 사기를 앙양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쌀전업농 모두가 힘을 얻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 | 윤양수 기자 | 2007-07-11 16:27 김연아, 아사다 마오와 우정의 무대 김연아, 아사다 마오와 우정의 무대 피겨 요정 김연아가 동갑내기 라이벌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 우정의 무대를 갖는다. 2일 IB스포츠에 따르면 김연아(17·군포 수리고)는 오는 14~16일 일본에서 열리는 아이스 쇼 드림 온 아이스(Drea ms on Ice)에 참가, 아사다 마오와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4개월만에 같은 빙상 위에 오른다. 일본 산케이신문이 주최하고 일본빙상경기연맹이 후원하는 이번 아이스 쇼에는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를 비롯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여자랭킹 4위 안도 미키와 남자 랭킹 1위 타카하시 다이스케,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남자 4위) 등 세계적인 피겨 스타들이 대거 참가한다. 김연아는 이번 아이스 쇼에서 4차례에 걸쳐 공연을 펼치며, 매 공연마다 개인 및 오프닝·피날레 단체 공연에 각각 1회씩 출 스포츠 | 【뉴시스】 | 2007-07-02 18:05 김영광vs김병지 “최고 수문장은 나” 김영광vs김병지 “최고 수문장은 나” 울산 현대·FC 서울, 맞대결 산전수전 다 겪은 백전노장 FC 서울의 김병지(37)와 대표팀 탈락의 아픔을 겪은 울산 현대의 김영광(23)이 최고 수문장 자리를 놓고 대결한다. 서울과 울산은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삼성하우젠컵07 우승컵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벌인다. 양 팀은 주전급 선수들이 오는 7월 열리는 아시안컵과 캐나다에서 열리는 20세 이하 청소년월드컵 대표팀에 차출되어 대거 빠져나가 베스트11을 짜기도 벅찬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은 김병지를 최후의 보루로, 울산은 차세대 골키퍼 선두주자인 김영광을 앞세워 하우젠컵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의 김병지는 K리그 450회 출장경기이기도 한 지난 20일 4강전 승부차기에서 인천의 마지막 키커인 이동원의 슛을 스포츠 | 【뉴시스】 | 2007-06-26 17:54 백제사비도성유적찾기 부여군 직접 나선다 [부여] 부여군과 부여군문화재보존센터가 공동으로 백제사비도성유적찾기 지하탐사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2007년도 군정핵심사업으로 첨단과학장비를 응용해 백제사비왕궁을 비롯 도성유적의 위치를 찾는 의미있는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은 백제사비성 제모습찾기의 일환으로 실시하며 왕궁터로 알려진 부여관북리백제유적 주변과 왕도의 도성제가 적용되었을 현 시가지 일원에 전자파를 이용해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지하매장유구지도가 완성되면 주민의 민원사항을 해소하고 문화재조사 및 보존관리업무의 첨단화·효율화를 기할 수 있다. 부여 | 박용교 기자 | 2007-06-25 18:26 [사설] 남북 장관급 회담의 순항을 바란다 역사적인 남북철도 운행에 이어 서울에서 21차 남북 장관급 회담이 개최된다. 지난 5월 중순만 하더라도 56년 만에 시원하게 달리던 경의선 열차처럼 이번 장관급 회담도 국민에게 경사스러운 소식을 안겨줄 것만 같았다. 그러나 지난 번 경추위에서 합의한 인도적 지원문제를 정부가 일방적으로 유보함으로써 장관급회담에 난관이 조성됐다. 민족문제는 대승적 차원에서 풀어야하고 인도적 지원문제는 정세와 관련없이 일관되게 풀어야 결국 정세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한반도 문제에 있어 늘 주도성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남북관계를 미국의 대북정책 아래 제약시킨 노무현 정권의 자승자박이 한심할 따름이다. 스스로 묶어놓은 사슬을 풀고 장관급회담이 순항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6·1 사설 | 충남일보 | 2007-05-30 19:46 청양군보건의료원 출장·암 검진 실시 [청양] 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김태근)은 내달 7일부터 7월 4일까지 주민질병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차원에서 출장검진과 암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자는 의료보험 지역가입자 및 직장피부양자로 만 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직장가입자의 경우는 2007년 대상자다. 이들은 검사당일 공복 상태로 공단에서 발송한 건강검진표 또는 건강보험카드,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지역 일정에 맞춰 검진을 받으면 된다. 청양 | 윤양수 기자 | 2007-05-28 18:43 “우리는 지진이 무섭지 않아요” “우리는 지진이 무섭지 않아요” 수덕초는 소방방재청과 충남도교육청 및 예산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0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수덕초(교장 류명자)는 소방방재청과 충남도교육청 및 예산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0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재난대응 훈련은 사전에 준비됐던 홍보동영상과 재난 시 국민행동요령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한 후 사이렌 소리와 함께 지진이 발생했다는 방송에 학생들은 모두 책상 밑에 들어가 만일에 대비해 대피했다. 또 학생들은 방송에 귀 기울여 실재상황과 같은 재난대응 훈련에 참여했다. 또 학생들은 건물의 붕괴나 그 붕괴물의 투하로 인한 피해를 피하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방송에서 지시하는 내용을 듣고 신중하게 안전훈련에 참여했다. 아울러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예측하지 못하 문화 | 정신수 기자 | 2007-05-17 19:40 비, 할리우드 진출 비, 할리우드 진출 할리우드 영화 스피드 레이서에서 가수 비(25)가 어느 배역을 맡을지, 오는 31일 공개된다. 영화를 제작하는 워너브러더스 프로덕션 제프 로비노프는 17일 “아시아의 대형 뮤지션이자 장래성이 돋보이는 젊은 배우 비가 영화에 합류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비의 배역과 작품관련 정보는 오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작보고회에서 발표된다. 이날 행사에는 비를 비롯해 감독, 제작자, 주요 출연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스피드 레이서는 매트릭스 3부작을 만든 래리·앤디 워쇼스키 형제의 최신작이다. 국내에서는 달려라 번개호로 알려진 다츠오 요시다의 일본 애니메이션 시리즈 마하 고고가 원작. 첨단 스포츠카로 레이싱을 펼치는 젊은 레이서들의 목숨을 건 질주를 그린다. 워쇼스키 형제와 연예 | 【뉴시스】 | 2007-05-17 19:27 청양군, 이달 말까지 폐차·도난차량조사 청양군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2일간 사실상 운행 불가한 폐차 및 도난차량을 일제 조사한다고 밝혔다. 재무과 부과담당 외 1명을 조사단으로 편성해 차령이 10년 이상 경과하고 4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된 차량 중 차량검사 2회 이상 미이행하고 책임보험을 2회 미가입한 사실상 멸실된 차량을 조사한다. 이를 바탕으로 군은 내달 1일 기준 정기분 자동차세 과세 대비 자료를 정비할 방침이다. 청양 | 윤양수 기자 | 2007-05-14 17:25 김미현, 올시즌 첫 승전보 김미현, 올시즌 첫 승전보 ‘슈퍼 땅콩’ 김미현이 드디어 승전보를 띄웠다. 김미현(30, KTF)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시더릿지 컨트리 클럽(파71, 6602야드)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셈그룹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접전 끝에 백전노장 줄리 잉스터(47, 미국)를 따돌리고 시즌 마수걸이 첫 승을 챙겼다. 지난해 7월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 우승 이후 약 10개월만의 우승이자 개인통산 8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1만달러(약 2억원)의 상금을 획득한 김미현은 올시즌 총 31만5341달러를 벌어들여 LPGA 상금랭킹 6위로 뛰어올랐다. 김미현은 올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 2월 하와이에서 열린 필즈오픈에서 공동8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을 정도로 고전을 면치 못했 스포츠 | 【뉴시스】 | 2007-05-07 18:12 [사설] 제이유 특혜시비 가려져야 한다 제이유 사건이 터진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통일부가 관련분야의 사업실적이나 기술이 전혀 없는 제이유 네트워크를 남북 경협 협력사업자로 승인해 특혜성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서민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준 사기사건의 악취가 남북경협에까지 미치고 있었던 것이다. 2004년 당시 외부 감사는 제이유가 부채가 많아 회사의 존속능력에 중대한 의문을 제기할 정도였음에도 불구하고 통일부가 이렇듯 부실한 업체를 관련 법률을 무시하면서까지 협력업체로 선정한 경위에 대해 명명백백히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 제이유는 협력 업체로 지정된 후 남북관계에서 큰 일을 해 내겠다며 투자를 유도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통일부가 서민의 가슴을 울리는 대국민 사기극의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한 셈이다. 제이유 사건은 청와대 비서관 사설 | 충남일보 | 2007-05-02 18:37 정부의 FTA협상 확대에 부쳐 정부가 한미 FTA에 이어 52개국과 FTA의 전략적인 확대를 추진중이라고 한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김한수 FTA추진단장은 18일 기자설명회를 통해 “상품 분야는 끝나고 서비스·투자 분야가 남은 아세안 회원국 및 캐나다, 인도, 멕시코 등 14개국과 협상을 진행중이고 조만간 협상에 착수하거나 여건을 조성중인 국가는 38개국”이라고 밝혔다. 특히 EU와의 FTA는 내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협상 개시를 위한 국내 절차를 마칠 예정이어서 EU측의 대내 절차만 원활하게 진행되면 내달 7일 서울에서 1차 협상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정부는 각 부처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상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연찬회를 오는 20일 열 계획이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아랍에미리트 스포츠 | 충남일보 | 2007-04-22 16:57 한미 FTA 타결에 바란다 한미 FTA가 우여곡절 끝에 타결됐다. 그러나 이번 협상과 관련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정부의 공식적인 협상 결과 발표로 이제 이번 협상은 국회비준절차로 넘어가게 됐다. 그러나 여전히 이를 반대하는 국민의 반대목소리가 많고 특히나 미국의 일정에 끌려가는 이번 협상태도에 대해 비난의 소리가 적지않다. 이번 협상의 종결로 남은 문제에 대한 처리문제도 숙제다. 또 이로인해 가져 올 사회경제 문화적 파급을 정부가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지도 의문이다. 지금까지 정부는 이번 협상을 시작하면서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중간과정에서 이번 협상이 타결되면 심각한 국익을 위협하는 문제가 많다는 사실이 누차에 걸쳐 지적돼 왔다. 게다가 협상진행과정에서 핵심쟁점에 대한 정부의 일관성에도 사설 | 충남일보 | 2007-04-02 19:52 한미 FTA 협상연장으로 무엇을 얻나 한미 FTA 협상추진에 대한 국민감정이 상당히 악화되고 있어 협상마감을 앞두고 후유증이 예고되고 있다. 협상이 타결되더라도 지금까지 정부가 마련해 왔다는 후속 지원대책에 국민들은 여전히 납득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또 협상이 결렬되어도 이번 협상추진과정에서 보여 온 정부의 협상추진방식으로 역시 상당한 후유증이 예상되고 있다. 더욱이 지난달 30일까지 마치기로 되어있는 협상이 48시간 연장됨으로써 이 역시 우리의 의지가 아닌 미국의 의지에 좌우되는 협상진행이 국민감정을 상하게 하고 있다. 30일 협상마지노선을 정한 한국은 이미 내놓을 수 있는 마지노선을 모두 제시한 상태여서 연장조치로 인해 추가제시 카드를 놓친 것도 미국의 술수에 말려든 것이라는 지적마저 나오고 있다. 이번 한미 FTA 협상과 사설 | 충남일보 | 2007-04-01 18:01 원칙은 어기라고 있는 것? 원칙은 어기라고 있는 것? 우리의 일상적 삶에서 반칙은 명백한 의도를 갖고 저질러지거나 의도 없이도 일어나지만 많은 것들이 공평하지 못하다. 원칙을 왜곡하거나 어겨서 발생하는 일들을 보면서 한심해하고 화를 낸다. 그리고 금방 잊어버린다. 반칙을 해서라도 이겨야 하는 운동경기와는 달리 아예 원칙 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할 테면 해보라는 식의 사람도 있다. 한 쪽을 잡았다고 다른 한 쪽을 쉽게 팽개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줄을 잘 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런 짓을 한다. 원칙을 제대로 해석하고 공동의식에 대한 배려 없이 자기 것만 챙기려는 이기심과 그것을 전략이라고 우기거나 자기 정도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오만함에서 나오는 행동이다. 모두가 보고 있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정치권력이든 돈이든 사회적 지휘든 힘을 데스크칼럼 | 김수환 부장 | 2007-03-12 18:20 “자전거도로 상징조형물 눈에띄네” “자전거도로 상징조형물 눈에띄네” 대전 유성구는 자전거전용도로 전국 1번지 조성을 목표로 유성천~갑천 18.8km구간에 레저스포츠형 자전거전용도로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태양열축전지를 이용한 발전으로 바퀴회전이 가능한 자전거도로 상징조형물을 유성구청앞 유성천변 가로등에 시범적으로 설치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유성온천역~충남대구간의 생활교통형자전거전용도로와, 유성천~갑천의 레저스포츠형자전거전용도로에 대해 각각 올 상·하반기에 착공예정이며 이와 함께 자전거타기 붐 조성을 위해 상징조형물설치 및 자전거 기증운동전개, 자전거대축제 등 다양한 시책들을 적극 추진한다는방침이다. 사회 | 박해용 기자 | 2007-03-07 18:54 “새 교복 입고 우등생 되세요” 삼성전자 LCD총괄이 어려운 처지의 학생들을 위한 교복 지원사업에 나섰다. LCD총괄은 지난 23일 탕정 사업장에서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올 3월 중학교로 진학하는 53명과 한올·온양여고 입학 예정자 11명 등 총 64명의 학생은 이날 오전 삼성전자 LCD총괄을 방문해 교복을 전달받고 삼성전자 사업장을 둘러보면서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이들은 이번 행사와 별도로 이미 삼성전자 LCD총괄과 어느 정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이로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초등학교 재학 당시 삼성전자 LCD총괄은 이들 초등학교가 아산지역 문화·역사 탐방하도록 후원했으며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 역시 졸업 후 본인의 희망에 따라 LC 아산 | 이강부 기자 | 2007-02-25 19:36 천동초, 이색 졸업식 ‘눈에 띄네’ 천동초, 이색 졸업식 ‘눈에 띄네’ 천안시 동면에 위치한 천동초등학교(교장 한천섭)는 22일 색다른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촬영된 졸업식의 모습은 15년 후에 개봉되기로 한 교정의 타임캡슐에 보관했다. 19명의 졸업생들은 재학생들의 송사가 끝나자 미리 설치된 빔프로젝트를 통해 한 사람 한 사람 돌아가며 개별로 답사를 하는 색다른 졸업식을 가졌다. 관계자는 “종래의 졸업식과는 다른 모습으로 실시된 이번 졸업식은 100여명의 학교 가족과 새로운 출발을 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다짐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 황순정 기자 | 2007-02-22 21:04 민생모, ‘공공주택 특별법’ 제정 검토 열린우리당 탈당 의원들의 모임인 민생정치준비모임(민생모)은 20일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공공주택 특별법 제정을 검토하고, 임대소득에 대한 실질 과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성호 의원은 이날 부동산 대책 간담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1·11, 1·31 부동산 대책 등이 부동산 시장 안정 대책으로 미흡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동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이와함께 “실효성 있는 부동산 대책을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2-20 20: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