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주대·충남테크노파크, 충남·세종 자동차 부품 소재기업 신년 하례회·지원사업 설명회 열어 공주대·충남테크노파크, 충남·세종 자동차 부품 소재기업 신년 하례회·지원사업 설명회 열어 공주대학교(총장 서만철)와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는 세종시 자동차 부품 및 소재기업과의 신년 하례회 및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최근 천안 ㈜가림발할라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충남도 및 세종시 특화산업분야로 지정된 자동차 부품·소재분야 산업체를 대상으로 이를 지원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홍보와 공주대,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선문대학교 등이 이에 뒷받침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서만철 공주대 총장, 이은웅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장, 사업 지원기관 책임자, 지역산업체 CEO 및 임직원, 기업부설연구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기업지원사업 추진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따른 충남도 및 세종시 자동차 부품·소재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교육 | 길상훈 기자 | 2014-01-26 19:41 [기고] 선진사회로 가는 길… 기초질서부터 지켜야 [기고] 선진사회로 가는 길… 기초질서부터 지켜야 사람들은 흔히, 집을 지을 때는 기초공사를 튼튼히 하고 조직이 잘되기 위해서는 그 구성원들이 조직에 대한 애착이 있어야 하며 나라가 잘되기 위해서는 법이 바로서야 한다고들 한다.누구나 한 번씩은 들어본 이야기며 또한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부턴가 그 상식을 너무나 쉽게 잊고 살고 있다.얼마전 출근길에서 작은 접촉사고로 교통이 체증되고 있는 상태에서 여성운전자와 남성운전자간에 소리를 지르며 서로 잘했다며 실강이를 하는 것을 본 기억이 난다.잠시 후에 여성 운전자가 상대편 운전자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상대편 운전자는 계속 큰소리로 윽박지르며 하는 말이 “여자가 집에서 살림이나 하지 운전도 못하면서 왜 밖에 돌아 다니느냐”며 소리지르고 있는 것이었다.여성운전자는 처 기고 | 이상래 세종경찰서 경무계장 | 2014-01-26 19:05 장애인·독거노인 119신고 쉬워진다 장애인·독거노인 119신고 쉬워진다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23일 소방본부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사진 = 충남도의회 제공]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문화)는 23일 소방본부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이날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2014년 소방본부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1640억원의 새해 예산과 3941대의 장비, 4698개의 소방용수시설 등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소방장비는 언제든지 100%가동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정문호 소방본부장은 주요업무 보고에서 2014년도에는 ▲도민중심의 선제적 재난안전 기반 구축 ▲재난안전 환경 조성을 통한 안전충남 구현 ▲도민행복을 위한 고품질 생명보호 서비스 제공 ▲믿음주고 신뢰받는 선진 소방행정 구현에 진력을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4-01-23 20:30 대전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공모 대전시가 비영리민간단체의 무형 자산을 적극 활용하고 단체의 숨은 에너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익서비스 창출을 위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을 24일부터 내달 25일까지 공모한다.금년도에는 ▲가정친화 분야 ▲환경·교통 분야 ▲복지 분야 ▲교육·문화 분야 ▲사회통합 분야 ▲대전사랑운동(지역경제활성화) 분야 등 총 6개 사업 분야에 중점을 두고 지원할 방침이다.이번 공모사업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1월 24일) 대전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에 한하며 신청방법은 사업추진계획서와 함께 사업신청서를 25일까지 대전시청 자치행정과(전화 270-4143)에 제출·접수하면 되며 신청서식은 대전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다. 시는 공익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내달 11일 구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사업설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4-01-23 20:28 비정한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그동안 영역업체를 통해 고용하던 청소원들을 직접 고용하는 과정에서 고령자 우선 고용이라는 잣대를 기준으로 전부터 일하던 노동자 일부를 배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노동당 천안시당 충남비정규직 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측은 청소원, 경비원, 주차관리원 등을 직접 고용하면서 응시자격을 만 55세 이상의 고령자로 제한했다. 이에 대해 시설공단 측은 “고령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한다.하지만 2009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노동부 고시 제2008-56호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법에 관한 법률’에는 ‘공공부문 고용에 있어 노동장관 고시 우선고용직종에 고령자(만 55세 이상)과 준고령자(만 50세 이상 55세 미만)를 우선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4-01-23 20:24 지난해 도내 건설자본 상업용에 몰렸다 기업유치정책 힘입어 공업용건축허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충남도가 2013년 도내 건축허가 및 착공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거용 건축허가 및 착공면적은 줄고 상업용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도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건축허가 면적은 총 867만 5000㎡로 전년도(979만 5000㎡)보다 13% 감소했으며 착공면적도 789만 7000㎡로 전년도(797만 9000㎡)보다 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로써 건축허가 면적은 지난 2011년 998만㎡로 정점을 찍은 후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여 정부의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에도 건설경기의 회복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축허가 면적을 용도별로 살펴보면 주거용은 319만㎡로 전년도(434만 9000㎡) 대비 36% 감소했으며, 공업용은 1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14-01-23 20:09 [기고] 설 명절 노린 인터넷 사기, 스미싱에 주의를 [기고] 설 명절 노린 인터넷 사기, 스미싱에 주의를 우리민족 최대의 설 명절이 코 앞에 다가왔다. 하지만 설 명절을 노린 열차 예매권, 상품권 등에 대한 인터넷 사기 또는 스미싱(Smishing) 피해발생이 우려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인터넷 사기범들은 상품권, 선물세트, 명절 승차권 등의 할인을 가장하거나 배송지연을 이유로 한 직거래·쇼핑몰 사이트에서 상품을 팔고 돈만 받은 뒤 연락을 끊는 수법을 쓰고 있다.인터넷 사기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첫째 상품대금을 현금 결제(계좌이체)로만 유도하는 경우 사용을 자제하고 에스크로 제도(결제대금 예치)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둘째 고가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판매한다는 광고에 주의하고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넷두루미(www.net-durumi.go.kr)’ 피해예방 정보를 활용해야 한다. 셋째 사행성 판매방 기고 | 임무기 경감 충남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장 | 2014-01-22 19:09 공주교육지원청, 유·초·중 공무원 공직기강 집중 점검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만)은 설 명절을 맞아 2인3조의 점검반을 편성, 관내 유·초·중학교 공무원의 공직기강을 집중 점검에 나선다.이번 공직기강 점검은 설 명절에 대비한 공무원들이 자칫 해이해 질 수 있는 공직기강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 이에 행동강령 위반 및 근무태만에 대한 집중 지도 및 점검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에서다.이를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는 공직자의 품위 손상, 교육 공무원으로써의 행동 강령, 이에 대한 예방, 우려 등을 중점 점검에 나서게 된다.이에 중점 대상에는 ▲공무원 선거관여 행위 금지 ▲복무상황관리 ▲부패취약분야(행동강령 준수 여부) 등 행정 전반에 걸친 예방과 이어 화재예방활동, 에너지절약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 지도에 대해서도 이를 병행, 집중 관리에 들어 교육 | 길상훈 기자 | 2014-01-21 20:48 숨어있는 ‘원석 기업’ 찾아 지원한다 숨어있는 ‘원석 기업’ 찾아 지원한다 21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행정동에서 중소기업인과 연구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RISS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출범식이 열렸다. KRISS는 해당 기업 상황에 맞는 측정 관련 기술 지원과 연구개발비 등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국내 중소 기업 중 숨은 강자를 발굴, 육성하는 ‘히든 챔피언’ 육성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이는 대중적 인지도는 낮지만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 중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중소기업을 강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KRISS는 이날 연구원 행정동에서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11개 중소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RISS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출범식을 열고 각 기업에 지정서를 전달했다.첫 ‘히든 종합뉴스 | 고일용 기자 | 2014-01-21 20:38 AI 살처분 범위 확대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에 총력전을 펴고 있는 전국 지자체들이 철새집유지를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첫 발생지 고창인근 부안에 이어 정읍서도 AI발생신고가 접수되고 제주에선 야생오리 사채까지 발견되면서 당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21일 농림식품부와 충남도, 제주도 등에 따르면 야생오리 사체가 발견된 제주도의 경우 방역당국이 긴급조사에 나섰으며 충남도는 인체감염 등 확산여부 등을 산하 시군보건소장들이 함께 긴급논의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고창, 부안에 이어 정읍발생 신고가 전국확산의 첫 사례로 보고 우려감을 나타냈다.이런 가운데 이날 오후 농림식품부는 이동필 장관과 오순민 검역정책과장이 충남 서천과 금강하구둑을 찾아 방역현장을 지휘하고 실태 등을 살폈으며 특히 제주도는 현장에서 청둥오 종합뉴스 | 서중권·한내국 기자 | 2014-01-21 20:02 도, 3농혁신 성공모델 육성에 140억 투입 충남도는 3농혁신 정책에 대한 도내 농어업인의 주도적 참여를 유도하고 성공적인 혁신모델을 발굴·육성키 위해 총 140억원 규모의 ‘3농혁신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3농혁신 특화사업은 시·군별 특성 있는 대표사업을 발굴해 성공적인 모델사업으로 육성키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는 제안사업과 공모사업으로 나뉘어 추진된다.우선 제안사업은 시·군의 특성과 부존자원을 활용한 차별성 사업, 생산·가공·유통·소비를 연계하는 부가가치 창출사업 등을 내용으로, 사업단 총 1~4억원 규모(도비 1억, 시·군비 1억, 자담 2억)로 지원한다.또 공모사업의 경우 교육·문화·농어업을 연계한 3농혁신 융복합사업, 3농혁신 30대 핵심사업과 연계한 사업, 지역 거점(스타)마을 육성사업, 지속가능한 농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4-01-20 20:04 세종시, AI 청정지 사수 총력 세종시가 고병원성 AI 청정지역 사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지난 16일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로 전국이 위기상황인 가운데 세종시는 20일 오전 8시 4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특별방역 대책회의 갖고, 긴급 비축 중인 소독약품 3000리터와 생석회 90톤 등을 공급키로 했다.이어 이날 오후 3시 30분 시청 회의실에서 유상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세종경찰서·세종대대·수의사회·세종공주축협·축산단체와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유 부시장은 “전북 고창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부안지역의 육용오리농장 2호에도 발생된 것으로 판정, 위기감이 더 커지고 있다.”며 “청정지역인 우리 세종시에는 조류인플루엔자가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4-01-20 20:03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 유럽선수권대회 4관왕 등극 러시아 국적으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 나서 명예회복을 노리는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유럽선수권대회 4관왕에 등극했다.안현수는 20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4 유럽쇼트트랙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1000m와 3000m 슈퍼파이널,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전날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안현수는 이날 3개의 금메달을 추가해 4관왕에 올랐다. 안현수는 이번 대회에서 벌어진 남자 5개 종목 가운데 1500m를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정상에 섰다. 순위 포인트 102점을 얻은 안현수는 세멘 엘리스트라토프(러시아·60점)를 큰 차이로 제치고 종합 우승도 거머쥐었다.안현수는 1000m 결승에서 1분24초940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엘리 스포츠 | [뉴시스] | 2014-01-20 19:48 한밭대, 21~22일까지 제17회 로봇캠프 개최 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는 21일부터 22일까지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전자·제어공학과 인터넷실에서 ‘제17회 로봇캠프’를 개최한다. 전자·제어공학과 주최로 열리는 로봇캠프는 초등학생들에게 로봇에 대한 기초학습 능력 배양과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140여 명의 학생들은 로봇에 대한 지식을 익히고 자신이 직접 만든 로봇으로 주어진 미션에 맞춰 대결을 펼치는 등 로봇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캠프는 로봇과학 세미나, 로봇 제작, Logic 프로그램 강의, 로봇프로그래밍, 지능로봇경진대회,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또 캠프에서는 개인이 활용한 로봇을 비롯한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한편 한밭대가 창의인재 교육 | 박해용 기자 | 2014-01-20 19:44 롯데마트, 옥상 태양광 시설 통해 연 22억 부가수익 롯데마트는 옥상에 설치해 운영 중인 태양광 발전 설비로 지난해 총 22억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19일 밝혔다.롯데마트는 2009년 평택점을 시작으로 구로점, 빅마켓 금천점 등 현재 39개 점포의 옥상에서 국내 건물 중 최대 규모인 3746㎾(설비용량 기준)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 중이다. 39개 점포에 설치된 태양광 모듈 면적만 해도 축구장의 4배 가량인 2만8000㎡다.이렇게 생산된 전력은 한국전력에 전량 판매된다.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한 이후(2009년) 지금까지 총 1545만㎾를 생산, 66억원의 수익을 올렸고 지난해에만 447만㎾, 22억원의 수익을 거뒀다.특히 지난해의 경우 39개 점포에 태양광 발전 설비가 모두 설치된 후(2012년 완료) 1년간 실적이기 때문에 추가 발전 설비의 경제 | 충남일보 | 2014-01-19 19:55 오리온 초코파이 도쿄신문 게재 오리온그룹은 자사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 초코파이가 6일자 도쿄신문 석간 본지에 게재됐다고 19일 밝혔다. 도쿄신문은 이날 3면 톱기사로 오리온 초코파이를 다뤘다. 주요 내용은 초코파이가 74년 출시 당시 줄을 서서 살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엔 한국 고유 정서인 정(情)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대표 식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는 것. 또 북한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영화 JSA에서는 남북한 병사들이 초코파이를 나눠 먹는 장면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고 소개됐다. 도쿄신문은 2주일에 한 번씩 해외 각국의 대표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중국의 딤섬, 프랑스 달팽이요리, 영국의 애프터눈 티에 이어서 가공식품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오리온 초코파이가 소개됐다. 경제 | 충남일보 | 2014-01-19 19:55 ‘응답하라 스테이크’ 인기 CJ푸드빌의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모티브로 내놓은 ‘응답하라 스테이크’가 인기다.‘응답하라 스테이크’는 드라마의 배경인 1994년이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의 태동기였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또는 가족모임 장소로 애용되던 1994년 패밀리 레스토랑의 추억을 더듬을 수 있도록 했다.드라마의 인기처럼 이 스테이크도 출시 10일 만에 빕스 스테이크 메뉴 중 판매율 1위를 차지했다. 빕스의 역대 신메뉴 중 최단기간 1위 기록이다.CJ푸드빌은 ‘응답하라 스테이크’의 인기 요인으로 오직 1월 한 달 동안만 맛볼 수 있는 겨울 특별판매 메뉴라는 점을 꼽았다. 드라마에서 ‘해태’와 ‘삼천포’의 추억이 담긴 비스킷을 제공하는 등 드라마 경제 | 충남일보 | 2014-01-19 19:54 도의회, 2014년도 첫 임시회 충남도의회가 20일 올들어 첫 임시회(제267회)를 개최하고 오는 28일까지 9일 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14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등 4건의 정책발언도 할 예정이다. 충남도가 충남도의회에 제출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따르면 민선5기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3농·행정혁신과 자치분권의 지속적 이행기반 마련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식 복지정책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도의회는 제9대 의회의 알찬 마무리를 위해 그동안 집행부에 요구해 온 도민의 바램이 얼마나 성의 있게 추진됐으며 올해 어떻게 마무리 할 계획인지 꼼꼼하게 살펴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충청남도 국어사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장기승 의원이 대표발의 했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4-01-19 19:53 대전시, 공무원 온누리 상품권으로 복지포인트 지급 대전시가 공무원들에게 지급되던 복지포인트 중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결정, 전통시장 활성화에 따른 지역경제에 활기가 돌 것으로 전망이 된다. 19일 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온누리 상품권 지급에 있어 복지포인트에서 일정액을 원천 차감해 모구 4억원 어치를 구입해 시 산하 3874명의 전 직원에게 지급한다.지급된 상품권은 전통시장에서의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 개인별로 지급되는 온누리 상품권은 직원부담을 줄이기 위해 4급 이상은 15만원, 5급은 13만원, 6급이하는 10만원의 상품권 등 직급별 차등을 둬 개인복지포인트에서 일괄구매해 24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시책 추진에 따라 올 명절 제수용품 구입에 있어 공무원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 지역 전통시장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4-01-19 19:34 대전시,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대전시가 설 연휴 환경오염사고 예방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를 특별 감시기간으로 정하고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먼저, 설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안내문을 발송해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6개조 12명을 특별점검반으로 편성해 공단주변 하천, 산업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오염우려사업장에 대한 중점 감시와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또 연휴 중에는 환경오염사고 등 비상시를 대비해 시와 자치구에 ‘환경오염신고 상황실’ 6곳를 운영해 주요 하천 및 오염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시는 연휴 후에는 일시 중단된 시설의 정상가동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기술지원 등을 실시하는 등 업체의 생산력 향상에도 행정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4-01-19 19: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