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金寅鐵 칼럼] 지방선거, 말 뿐인 개혁공천 아니길 바란다 [金寅鐵 칼럼] 지방선거, 말 뿐인 개혁공천 아니길 바란다 정치권이 오는 5월 지방선거에 맞춰 각 시·도당별로 공천심사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은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을 중앙당에서 시·도당에 위임하기로 했고, 민주당은 아예 일부 공천권을 당원이 아닌 시민배심원단에 부여하는 방식을 채택키로 했다. 이번 기초단체장 공천을 중앙당이 아닌 시·도당으로 위임하면서 공천을 받기 위한 예비후보들과 이를 지원하는 당내 세력간 갈등이 어느때보다 심화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청와대도 사정칼날을 들고 나왔다. 이명박 대통령이 ‘비리 엄격 관리’를 주문하자 최근 청와대에서 사정관계 대책회의를 열어 토착비리, 교육비리, 권력형 공직비리, 선거비리 척결 대책을 논의했단다. 지난해 말 토착비리 척결을 선언한 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전 데스크칼럼 | 김인철 국장 | 2010-03-14 18:11 [제 언]장애인장기요양, 장애인 욕구와 특성에 맞게 제공돼야 [제 언]장애인장기요양, 장애인 욕구와 특성에 맞게 제공돼야 2007년 4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국회를 통과하였으나, 65세 미만의 장애인이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이에대한 대책으로 2009년 7월부터 장애인장기요양에 대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2010년 6월말까지 장애인복지대책을 국회에 보고토록 부대결의를 한 바 있다. 국회 부대결의의 취지는 장기요양 인프라 및 재정상의 어려움 등을 고려하여 노인장기요양제도 시행 추진상황을 보아가면서 65세 미만의 장애인에 대해서도 장기요양 급여의 종류와 내용에 상응한 급여를 장애인의 특성에 적합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한 것이다. 따라서, 향후 도입될 장애인장기요양제도는 장애인의 자립지원에 중점을 둔 서비스를 장애 유형별 욕구와 특성에 맞게 제공함으로써 모든 장애인이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 생활을 영위할 수 있 기고 | 2007년 4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국회를 통과하였으 | 2010-03-09 18:52 [제 언]“충청도민과 함께 하는 보호관찰” [제 언]“충청도민과 함께 하는 보호관찰” 보호관찰제도는 1841년 미국 보스턴의 독지가 존 오거스터스(John Augustus)가 알코올 중독자를 법원 판사로부터 인수하여 개선시킨 것이 효시가 되어 1869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처음으로 입법화된 이후 영국(1878), 스웨덴(1918), 일본(1949) 등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었다. 보호관찰제도란 범죄인을 교도소나 소년원 등 수용시설에 구금하지 않고 가정과 학교 및 직장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도록 하되, 법률에 규정된 준수사항을 지키며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받게 하거나 사회봉사명령이나 수강명령을 이행하도록 하여 범죄성을 개선하는 선진형사정책제도이다. 일반적으로 현대국가 형사정책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범죄자를 교화·개선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시키고 재범을 방지함으로써 법질서를 기고 | 이호근 논산보호관찰지소장 | 2010-02-24 18:18 국방대 논산이전 22개사업 확정 국방대 논산이전 계획이 국토해양부에서 지난달 21일 최종 승인되면서 국방대학교 이전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논산시는 국방대의 원활한 이전과 조기정착을 위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이전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5일 해당 실·과·소장이 참석 시청 상황실에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인 논산시 부시장은 국방대학교 이전지원사업 5개분야 22개사업에 대해 해당 실·과·소장으로부터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이전지원사업계획에 대해 세부적으로 검토하고 소요되는 국·도비 등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앞으로 시는 국방대학교와 논산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지원계획을 충남도와 협의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 |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0-02-08 19:29 [忠 日 時 論] 신을 신은 위로 가려운 곳을 긁는다 [忠 日 時 論] 신을 신은 위로 가려운 곳을 긁는다 신을 신은 위로 가려운 곳을 긁는다는 격화소양은 어떤 일의 핵심을 찌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해 매우 안타까운 상태 또는 답답해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것으로 속전등록(續傳燈錄)에서 볼 수 있다. 본문 상당갱혹점소고상 대사격화소양(上堂更或敲牀 大似靴搔痒)을 풀어보면 당에 올라 비를 잡고 침상을 두드리니 신을 신고 가려운 곳을 긁는 것과 같아 신을 신은 채 가려운 발바닥을 긁어 보아도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뜻에서 무슨 일을 애써 하기는 하나 요긴한 곳에 미치지 못하는 감질 나는 마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한 한나당의 수뇌부가 세종시 수정안 홍보와 민심 달래기 차원에서 충청권을 찾았지만 방문 지역마다 원안 추진을 촉구하는 성난 민심에 부딪혀 곤혹을 치르고 있다. 특히 정부의 세종시 수정 데스크칼럼 | 이강부 부국장 | 2010-01-05 18:31 [제 언] 바른 품성 지닌 동량지재 길러내야 미래가 있다 [제 언] 바른 품성 지닌 동량지재 길러내야 미래가 있다 지식기반 사회로의 급속한 변화는 사회구성원들의 삶의 양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또한 IT기술이 사람살이의 방식에 변화를 촉진하는 지식기반정보화사회의 고도화는 특히 인간적인 향기가 나는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인간적인 향기 나는 사람이란 모든 행동거지에 바른품성이 체화되어 밖으로 표출되어지는 사람일 것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미래인재의 필수소양과 자질이 되고 있는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 이를 행하 줄 아는 바른 품성을 지닌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정보화 사회의 고도화는 필연적으로 집단의 이념보다는 개인주의를 지향한다.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나 홈스쿨링 등의 방법으로 업무나 배움을 지속하게 되면서 극도로 개인주의가 만연할 개연성 기고 | 조 충 호 서림초등학교 교장 | 2009-10-25 18:24 [ 데스크 칼럼] 백신 안전성 관리 안하나 못하나 [ 데스크 칼럼] 백신 안전성 관리 안하나 못하나 당장 27일부터 신종플루에 대한 전국적인 접종을 앞두고 해마다 이 시기에 접종을 정례화하고 있는 독감백신의 접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독감백신을 접종받은 일반인이 갑자기 사망하는 사례가 벌써 7번째나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관리당국의 백신관리에 문제가 있지않나 하는 우려감 마저 커지고 있다. 알려진 바 독감백신은 말 그대로 계절감기에 대한 예방주사를 통해 면역성을 확보해 감염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접종이다. 그러나 백신을 처방받은 사람이 갑자기 죽음에 이르는 사례가 급증하는 것은 백신의 관리에 문제가 커 보인다. 안전성이 검증된 백신이고 또 적합한 상태의 접종자가 이를 맞은 것이라면 이상이 없어야 한다. 하지만 접종자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것은 안전성이 의문시되는 오피니언 | 박희석 사회부장 | 2009-10-22 18:52 보건대 안우영 교수, 국무총리상수상 보건대 안우영 교수, 국무총리상수상 대전보건대학 바이오정보과 안우영 교수는 최근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2009년 제1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안우영 교수는 대전보건대학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으로 지난 2003년부터 중소기업 정보화컨설팅사업을 비롯해 ‘Java Mobile 기반의 컨텐츠 변환시스템 설계 및 구현’과 ‘e-business 통합을 위한 XML 스키마에 관한 연구’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면서 중소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교육 | 김환일 기자 | 2009-09-13 19:28 [김남태 칼럼] 과외 공화국 [김남태 칼럼] 과외 공화국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고쳐질 움직임이라도 보이는 곳이 많아지면서 이번 대통령의 과외공화국 치유법을 놓고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통령은 우리 사회를 멍들게 하는 사교육으로 인한 낭비와 고통을 줄이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듯 직접 이를 지시하고 그 결과를 점검하는 이례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 배경에는 우리 사회가 보수와 진보의 급격한 충돌이 커지면서 이들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도계층을 위한 첫번째 행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급진적 진보든 보수적 성향의 계층이든 우리 사회가 화합과 안정을 위해서는 이같은 공교육을 살리는 등 사회적 공감대를 가져오는 전책부터 손을 대는 것은 퍽이나 다행한 일이다. 더구나 역대정권이 가장 큰 노력을 기울이고도 이를 비웃기나 하듯 데스크칼럼 | 김남태 국장 | 2009-06-29 19:28 아산장학회, 인재양성 장학금 전달 아산장학회, 인재양성 장학금 전달 아산시 영인면 아산장학회(회장 하장홍)는 면내 고등학생 11명과 대학생 13명, 수급자·모부자 가정 자녀 9명 등 총 33명에게 아산장학회 장학금 2210만원을 전달했다. 아산장학회는 영인면을 선양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영인면 신운2리 출신인 서울 신양금속(주) 대표이사 하장홍 씨가 1991년 기증한 1억원의 기금으로 설립해 1996년까지 총 5억원을 기증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45명의 학생들에게 3억18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장학금 수여자들은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로 선정됐으며 장학금 전달한 김일환 영인면장은 “우리지역 출향인사의 애향심을 토대로 조성된 장학금인 만큼 장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피플 | 이강부 기자 | 2009-04-09 18:58 [김남태 칼럼]항구적인 남북긴장 해소책 없나 [김남태 칼럼]항구적인 남북긴장 해소책 없나 새정부 들어 남북관계가 끝없는 대치로 치닫고 있어 이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이번 정부는 남북관계 추진에 대해 일관성있는 기조를 유지해 갈 것이라고 출범때부터 천명해 왔고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지만 그 결과는 개선효과가 없어지고 불안이 증가하는 등 경색과 악화로만 치닫고 있다. 지금까지 당국은 그러나 어떤 해법도 또 국민에 대한 설명도 부족했으며 급기야는 북한이 서해경계수역을 시비로 군사관계에 대한 긴장까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 결과 지금까지 그동안 10여년 이상 지속된 금강산과 개성관광이 중지됐으며 아울러 남한의 많은 경제인들이 정부신뢰를 바탕으로 추진해 온 개성공단까지 문을 닫게돼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남북관계는 지난 2007년 10·4 선언 이후 한 단계 더 데스크칼럼 | 김남태 편집국장 | 2009-01-19 19:36 이용대-이효정 ‘혼합복식 우승’ 이용대-이효정 ‘혼합복식 우승’ 송폰·쿤찰라 조 2:0으로 꺾어 ‘대회 2연패’ 이용대-이효정 조가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2위 이용대(21)-이효정(28·이상 삼성전기) 조는 18일 서울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제2체육관에서 열린 2009 요넥스 코리아 배드민턴슈퍼시리즈 6일째 혼합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2위 아누그리타야원 송폰-보라비칫 차이쿤 쿤찰라(태국) 조를 2:0(21:8 21:7)으로 꺾었다. 지난해 코리아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이-이 조는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라 대회 2연패를 이루게 됐다. 이-이 조는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송폰-쿤찰라 조를 상대로 손쉽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1세트 초반 3:2 상황에서 내리 3점을 뽑아 리드를 잡은 이-이 조는 긴 랠리 끝에 이용대가 절묘한 헤어핀으로 스포츠 | 【뉴시스】 | 2009-01-18 19:09 [제 언]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제 언]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11월 17일은 69회 순국선열의 날입니다. 국민들 상당수가 순국선열의 날이 지정된 이유와 내용을 자세하게 알지 못하고 있으며 관심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순국선열의 날은 지금부터 103년 전인 1905년 11월 17일 일제가 우리나라의 국권을 침탈하기 위하여 맺은 조약 즉 을사늑약이 체결된 날이며 이 조약이 체결되자 우리 선열들은 국권을 회복하고자 몸과 마음을 바쳐 독립운동을 전개하게 되며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됩니다. 그때부터 국내·외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투쟁이 전개되었고 1919년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임시정부가 수립되어 독립운동을 조직적으로 전개를 했으며 1939년 중국 상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는 사실상 국권을 침탈한 을사늑약 체결일인 11월 17일을 순국선열 기고 | 충남일보 | 2008-11-16 19:17 비 ‘레이니즘’ 댄스 배경음악인가? 작곡가들 “중독성 없다 판단… 춤을 위한 노래” 분석 가수 비(26)가 5집 ‘레이니즘(Rainism)’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타이틀곡도 ‘레이니즘’이다. 힙합이 기본인 ‘정지훈 표’ 신스 팝이라고 소속사는 소개했다. 비가 작사·작곡한 ‘레이니즘’은 발매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비의 새로운 모습은 없었다”는 것이 가요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기존의 비에서 크게 진화한 느낌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비는 각급 미디어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비를 보게 될 것이다”, “비도 이런 음악을 하는구나, 새로운 음악적 시도”라고 알렸다. 하지만 비의 새 앨범은 실험성과는 거리가 멀다. 현시점 유행 팝 장르 중 하나일 따름이다. 저스틴 팀버레이크(27)나 어셔(30) 연예 | 【뉴시스】 | 2008-10-20 18:11 최경주, 제24회 신한동해오픈 ‘석권’ 최경주, 제24회 신한동해오픈 ‘석권’ 최경주가 생애 첫 2년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최경주(38·나이키골프)는 12일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제24회 신한동해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선두에 2타 뒤진 공동4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던 최경주는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극적인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 날 공동17위로 출발선을 통과한 최경주는 매 라운드마다 자신의 실력을 맘껏 발휘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는 자신을 보러 온 수 많은 갤러리 앞에서 역전우승까지 따내면서 국내 팬들에게 화답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더욱이 해외투어 총 10승(미 프로골프투어 7승)과 함께 KPGA투어 13승을 따냈 스포츠 | 【뉴시스】 | 2008-10-12 19:17 [제 언] 선진국으로 가는 길 [제 언] 선진국으로 가는 길 올해는 우리민족이 대한민국을 건국한지 60년이 되는 해로서 정부와 각 사회단체에서는 이를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행사와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60년의 역사 속에는 민족의 비극인 6·25 전쟁을 비롯하여 4·19 의거와 5·16 군사혁명, 10·26사태 IMF 경제위기 등 불행한 과거도 있었지만,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우는 60~70년대의 경제개발과 지구인들의 축제인 올림픽과 월드컵 등을 개최하여 우리민족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과시한 바 있다. 그 당시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에서 2007년 기준 GDP(국내총생산) 순위 세계 13위, 자동차생산 세계 6위, 반도체와 LCD모니터, 조선선박은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세미만 학생이 출전해 경쟁하는 종합뉴스 | 연기우체국 국장 홍 석 원 | 2008-09-25 19:51 “그녀들의 피자콘테스트” “그녀들의 피자콘테스트” 공주대 홍미현 은상·이나라 장려상 공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외식상품학과 3학년 홍미현과 이나라는 (주)한국미스터피자가 주최한 제4회 그녀들의 피자콘테스트에서 30 : 1의 예선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해 각각 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본 대회는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장려상 등을 걸고 전공관련대학생, 미스터피자 현직종사자, 미스터피자를 애용하는 고객 등을 참가대상으로 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치러졌다. 예선에 응모한 350명 중 12명만이 본선 진출 자격을 얻을 수 있어 예선통과벽이 매우 높았으며 본선진출자 중에는 미스터피자점에 종사하는 직원들까지 다수 포함돼 있어, 입상권에 들기 위해서는 고도의 실력이 요구됐으며 본선은 자신이 응모한 레시피 그대로 피자작품을 만들도록 해, 작 피플 | 양한우 기자 | 2008-09-24 19:16 태안 마검포 인근 산지 ‘채광인가’ 주민 반발 태안 마검포 인근 산지 ‘채광인가’ 주민 반발 태안군 남면 신온리 마검포 해수욕장 진입도로변 임야에서 방풍 목적으로 식재된 수십년생 소나무들이 특정 업체의 광물 채취를 위해 무분별하게 훼손돼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충남도가 태안군 남면 신온리 마검포 인근의 산지를 ‘채광인가’한 데 대해 인근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더욱이 도가 채광인가를 해 준 임야가 5~6년 전까지 모 회사가 10년 이상 규사를 채취하면서 주민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혔던 지역으로 주민들 대부분이 채광인가를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슬그머니 이뤄진 조치여서 반발이 더욱 거센 실정이다. 마검포 인근 주민들은 “과거 ES광업이란 회사가 10년 이상 규사를 채취하면서 주민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혔던 자리에 또다시 채광인가를 내주면 주민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란 말이냐?”며 불 사회 | 최병민 기자 | 2008-09-04 18:20 ‘트로픽선더’ 2주 연속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정상 ‘트로픽선더’ 2주 연속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정상 할리우드의 재주꾼 벤 스틸러(43)가 제작, 감독, 각본, 주연한 코미디 영화 ‘트로픽선더’가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지난 24일 박스오피스에서 ‘트로픽선더’는 1610만 달러(박스오피스모조)의 흥행수입이 집계돼, 새로 개봉한 ‘하우스 버니’(1510만 달러)를 100만 달러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전쟁영화를 찍는 현장이 실제 전쟁터가 된다는 내용의 ‘트로픽선더’는 백인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43)가 흑인분장을 하고 나오고 톱스타 톰 크루즈(46)가 대머리 추남으로 등장하는 등 기발한 설정으로 웃음을 안기고 있다. 하지만 ‘박물관이 살아있다’(2억5086만 달러), ‘미트페어런츠2’(2억7926만 달러), ‘미트페어런츠’( 연예 | 【뉴시스】 | 2008-08-25 18:31 지하수 이용 농가소득 향상 [서산]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원한 지하수를 이용해 여름철 청정오이 생산을 도와 농가의 소득향상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서산지역은 287 농가가 50ha에 오이를 재배하며 주로 부석, 음암, 고북, 지곡, 운산 등지에서 많이 재배를 하고 있다. 이들 농가는 대개 기온이 높은 여름철 하우스재배에서는 고온으로 생육장해로 수확량 저하와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을 위해 지하수를 이용한 냉난방 시설을 갖춰가고 있어 고소득의 꿈을 키우고 있다. 운산면 거성리 유병각(57)씨는 지하수를 이용한 시설하우스 냉난방시설 시범사업농가로 온도가 낮은 차가운 지하수를 끌어올려 하우스 내의 높은 온도를 낮춰 오이에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시범사업으로서 고품질의 오이를 생산해 효과적인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 서산 | 이낭진 기자 | 2008-08-18 19: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